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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포럼

◎오늘은 24節氣 가운데 열 번째인 夏至입니다.

작성자연파(然葩) 최윤희|작성시간26.06.21|조회수17 목록 댓글 0

◎오늘은 24節氣 가운데 열 번째인 夏至입니다.

이때 낮에 해가 地球의 가장 北쪽에 자리 잡는데, 이 자리를 夏至點이라 합니다. 한 해 가운데 해가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기 때문에 北半球의 땅 위는 해로부터 가장 많은 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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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의 陽地바른 바위地帶에 자라는 排風藤, 꽃말은 '참을 수 없어' 부지런히 날라 다니는 물총새를 聯想한다. (坡州市野生花硏究會 권오섭님. 26.06.16.)

따라서 이렇게 쌓인 熱氣 때문에 夏至 以後로는 氣溫이 올라가 몹시 더워집니다. 또 이때는 가뭄이 深하게 들기도 하고, 곧 장마가 닥쳐오기 때문에 農村에서는 일손이 매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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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後 忠南 舒川郡 西面 都屯里 洪元港의 日出이 멋있다. (千字文 書堂 신대일님 26.06.19)

누에치기, 메밀 씨앗 뿌리기, 감자 거두기, 고추밭 매기, 마늘 거두고 말리기, 보리 收穫과 打作, 모내기, 늦콩 심기, 病蟲害 防災 따위는 물론 부쩍부쩍 크는 풀 뽑기도 해주어야 합니다. 南部地方에서는 端午를 앞뒤로 始作된 모심기가 夏至 무렵이면 모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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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洛東江邊에 고느적한 書室에 오르는 길에 滿發한 凌霄花가 제 멋이다. (千字文 書堂 퇴휴 남황기님 26.06.11)

이때 감자가 많이 나는 江原道 平昌에서는 夏至 무렵 감자를 캐어 밥에다 하나라도 더 넣어 먹어야 감자가 잘 열린다고 믿었습니다. “하짓날은 감자 캐 먹는 날이고 보리 還甲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夏至가 지나면 감자 싹이 죽기 때문에 ‘감자 還甲’이라고 했으며, 감자를 캐어다가 煎을 부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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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夏至에는 모내기를 마치고, 감자煎을 부치며, 감자떡 해 먹는 감자 還甲날 (우리文化新聞 資料 引用)


또 夏至가 되면 陽氣가 많이 올라 陰陽의 氣運이 서로 부딧치게 되므로, 자칫하면 肉神의 均衡을 잃기 쉬운 날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激烈한 運動을 하지 않는 것은 勿論 男女 사이 잠자리도 避하며 心身을 便安하게 하도록 勸했지요. 또 몸의 均衡을 잃어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飮食을 조심하는 것은 勿論 輕率하게 나돌아다니거나 火를 내는 것도 避하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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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雪嶽山에서 自生하는 雪嶽山 솜다리를 貴하게 모십니다. (坡州市野生花硏究會 이길선님 26.06.14))

우리 先祖들의 멋과 風流 그리고 알찬 삶을 위한 生活 態度는 물려받고 물려주어야 할 所重한 文化遺産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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