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歲頗好道 중세파호도
晚家南山陲 만가남산수
興來每獨往 흥래매독왕
勝事空自知 승사공자지
중년에 자못 도를 좋아하여
늘그막에 남산 자락에 집을 지었네.
흥이 나면 매번 혼자 거닐며
아름다운 경치는 그저 나만 안다네.
出處 : 당나라 왕유(王維 699~759)의 詩.
題目 : 終南別業(종남별업 : 종남산의 별장)
別業(별업) : 살림을 하는 집 외에 경치(景致) 좋은 곳에 따로 지어 놓고 때때로 묵으면서 쉬는 집.
晚(만) : 늦다, 늦은 나이, 노년
家(가) : 집을 짓다, 거처하다.
이 시에서는 동사로 쓰임.
南山(남산) : 종남산(終南山). 당나라의 수도 장안 남쪽에 있는 산, 현재는 중국 시안에 있음.
陲(수) : 가장자리, 변두리, 끝
勝事(승사) : 아름다운 경치
事(사) : 경치
空(공) : 그저, 다만, 오직
自知(자지) : 스스로 안다
歲(sui4) 岁 해세
興(xing4) 兴 일흥
獨(du2) 独 홀로독
勝(sheng4) 胜 아름다울승
中岁颇好道
Zhōng suì pō hào dào
晚家南山陲
Wǎn jiā Nánshān chuí
兴来每独往
Xìng lái měi dú wǎng
胜事空自知
Shèng shì kōng zì zh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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