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四字成語

反面敎師

작성자연파(然葩) 최윤희|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 敎育

反面敎師(반면교사) 그릇된 짓의 반면을 보여 주어 그릇된 짓을 경계시켜 주는 스승.

🔯然由 講壇

역행보살(逆行菩薩)이라는 용어가 있다. 동일한 사자성어로 他山之石과 反面敎師가 있다. 남의 잘못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의미는 같지만 역행보살은 이들 사자성어 와 달리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이 숨겨져 있다. 옛말에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했다.

중생일지라도 부처님 눈에는 반드시 성불할 부처로 보이고 돼지 눈에는 자신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탐욕덩어리로 보인다는 말이다. 부처님은 중생들을 성불로 이끌기 위해 평생을 맨발로 흙길을 걸었다. 스치는 인연 모두가 다 부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결단코 부처님 눈에 악인은 존재할 수 없다. 어떤 잘못을 발견 하더라도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는 경책인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반면교사를 만난다. 근래 몇 달간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탄핵정국에서 수많은 반면교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나같이 국민을 개와 돼지로 정도로 여겼던 인물들이다. 그 잘못들을 숨기기 위해 저지르는 또 다른 잘못을 보면 그들의 품격을 가늠할 수 있다. 그들이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 자신의 형편 없는 존재 크기로 국민을 봤기 때문이 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금수가 아닌 반면교사로 봐야 한다. 잘못 에 분노하기보다 다시는 그런 잘못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힘을 쏟아야 한다.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존재는 새롭게 규정된다. 우리가 보살의 지혜로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어 가면 그들은 반면교사로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교훈을 얻지 못하고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한다면 그들은 반면교사가 되지 못하고 우리도 잘못된 세상을 함께 만든 愚民으로 기록되리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