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 소식]CREA 11월호의 윤호 인터뷰 & 영상 + 금주 CREA web 기사 중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
작성자dhhope작성시간19.10.13조회수1,510 목록 댓글 0東方神起の肉声コメント動画公開! 豪華特典やプレゼント企画もご案内
동방신기의 육성 코멘트 영상 공개! 호화특전이나 선물 기획도 안내
https://crea.bunshun.jp/articles/-/23941
現在発売中のCREA11月号「今、気になるいい男。」(2019年10月7日[月]発売)では、表紙と
創刊30周年スペシャルインタビューページに東方神起のユンホとチャンミンが登場。
현재 발매중인 CREA 11월호 「지금, 신경 쓰이는 좋은 남자」 (2019년 10월 7일 [월] 발매)에서는,
표지와 창간 30주년 특별 인터뷰 페이지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등장.
お二人にCREAの表紙を飾っていただくのは2018年1月号「楽しいデートしよう」に続き、
今回で2度目です!
두 사람이 CREA의 표지를 장식하기 위해선 2018년 1월호 「즐겁게 데이트 하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CREA読者に向けた メッセージムービーを特別公開
CREA 독자를 향한 메시지 무비를 특별 공개.
동방신기: 크레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윤호: 저희들 동방신기가 크레아의 표지에 등장한 것이 두번째 인데요
창민: 그렇습니다.
윤호: 오늘은 집에서 지내는 컨셉으로 무척 릴랙스하면서 즐겁게 촬영했어요
창민: 그랬지요.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같은 편한 모습의 저희들 동방신기의
사진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동방신기: 그럼, 동방신기의 윤호와 창민이었습니다.
CREAは今年で創刊30周年。
CREA는 올해로 창간 30주년.
そして2020年4月に、そのちょうど半分の、日本デビュー15周年を迎える東方神起の二人。
그리고 2020년 4월에, 딱 절반의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는 동방신기의 두 사람.
そんな彼らにニューアルバム『XV』に込めた想い、11月からスタートする4度目の全国5大ドームツアーへ向けた意気込み、「東方神起」としての活動のためにふたりが最近努力していること、東京で一日を自由に過ごすなら? など、今知りたいことをたっぷり伺いました。
그런 그들에게 새 음반 『 XV』에 담은 마음, 11월부터 시작될 4차 전국 5대 돔 투어를 향한 의지를 피력,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위해 두 사람이 최근 노력하는 것, 도쿄에서 하루를 자유롭게 보낸다면? 등, 지금 알고 싶은 것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また、「休日のふたり」をコンセプトに撮影を行ったカラーグラビアも必見。
또, 「휴일의 두 사람」을 컨셉으로 촬영을 실시한 칼라 화보도 필견.
近日公開予定のメイキングムービーでは、ジェンガやバトミントンで遊ぶふたりの姿、
ベッドでごろごろするユンホ、コーヒーを淹れるチャンミンなど、リラックスしながら
撮影に臨む彼らの姿を公開します!
근일 공개 예정인 메이킹 무비에서는, 젠가나 배드민턴에서 노는 두 사람의 모습,
침대에서 빈둥거리는 윤호, 커피를 마르는 창민 등, 릴렉스 하면서
촬영에 임하는 그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どうぞお楽しみに♪
부디 기대해 주세요.
CREA11月号のスペシャル特典!
CREA11월호 특별 혜택!
동방신기 (토호 신기)
2003 년 한국에서 결성. 젊은이를 중심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획득하고 2005 년 4 월 일본에서 본격 데뷔. 라이브 실력에 정평이있어, 지금까지 3 차례에 걸친 전국 5 대 돔 투어 외에도 18 년 전인미답의 닛산 스타디움 3days을 성공시키고있다. 대표작으로 「Why? [Keep Your Head Down]」등. 올해 11 월부터 4 번째 전국 5 대 돔 투어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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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ea.bunshun.jp/articles/-/24055
約2年ぶりにCREAの表紙&誌面に登場した「東方神起」。
最前線をひた走るユンホとチャンミンに、ツアーへの
意気込みや未来のヴィジョンを語っていただきました。
そのとき撮り収めたふたりのメッセージ動画を、特別公開します!
약 2년 만에 CREA의 표지와 지면에 등장한 "동방신기".
최전선을 달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게 투어에 대한
의지와 미래의 비젼을 들었습니다.
그 때, 찍은 두 사람의 메세지 동영상을, 특별 공개합니다!
윤호: 사랑스러운 서투름도 매력의 하나
이날도 너스레를 떨면서 주위를 웃기거나 셋트를 교체할 때는 직접 의자를 나르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도와주었던 윤호.
근데 잠깐 요리 이야기가 나오자 "볶음밥 정도는 저도 만들수 있어요. 보기에는 그래도 맛은 있죠!"하며 정색하기도.
"얼마전에는 집에서 철판구이를 했어요. 나쁘지는 않았는데...굳이 말하자면 실패했지요 (웃음)"
의외로 젠가를 잘하는 두 사람
젠가 대결을 하면서 촬영. 어느쪽이 무너뜨릴 때까지 카메라에 담기로 했는데
둘다 너무 잘하는 바람에 언제 끝나는지 모르는 상태!
결국 편집부의 "이제 슬슬..." 하는 눈치를 알아챈 창민이가 일부러 "갑니다~~" 하며
무너뜨려주었습니다. 창민이가 진 셈인데 어쩐일인지 윤호형이 분하다는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여도 실은 이날 폭염이었죠
취재는 8월. 살인적으로 더운 옥상에서의 촬영에도 싫은 표정 하나 없이 "배드민턴이라면 창민이죠.
배드민턴하다가 스카우트 되었거든요"(윤호) 라면서 분위기를 띄워주는 마음 씀씀이에 고개가 숙여졌다.
시크한 차림새로 갈아입은 컷에서는 서로를 보며 "멋지네요"(창민),
"서로 마찬가지죠"(윤호)하며 서로 웃기도.
부드러운 분위기는 건재했습니다.
약 2년만에 본지에 등장한 동방신기. 변함없이 엔터테인먼트계의 최전선을 내달리고 있는 그들을
"휴일의 두사람"이란 컨셉으로 접사. 커피를 홀짝이며, 침대에서 뒹굴거나 젠가놀이를 하면서.
마지막에는 시크한 차림새로 갈아입고 자, 이제 외출해볼까~.
인터뷰에는 곧 열릴 투어에 대한 의욕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들어보았습니다.
2005년 4월에 일본 데뷔하고 올 가을로 14년 반. 10월16일에 발매되는 새 앨범 XV는 그 이름대로 화려하게
15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의욕작이며, 동방신기의 앞으로를 점칠 수 있는 절호의 단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
윤호: XV는 내년인 15주년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르도 있고 새롭게 도전을 하고
있는 장르의 곡도 들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동방신기의 길"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는 앨범이지요
-동방신기로서 선곡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나요?
창민: 기본적으로 선곡의 첫 단계에는 저희 둘은 참가하지 않습니다. 첫 단계에는 (곡 후보가) 5-600곡 이상이나 있어서요. 그 중에서 어느 정도 범위를 좁힌 곡을 저희들이 듣고, "이 곡 조금 수정할 수 없나요? " 등 의견을 내거나 하지요.
대개 그렇게 진행됩니다
- 윤호씨가 말한 "새로운 장르의 곡"은 어떤 것이죠?
윤호: 예를 들어 창민이가 본격적으로 랩을 하는 곡도 있고, 이제까지는 상쾌한 곡이라면 기운을 북돋아주는 OCEAN과도 같은 곡이 중심이었는데, 그것과는 조금은 다른 "세련되면서도 산뜻한 느낌"의 곡도 들어있다고 할까요. 지금의 동방신기의 나이에 걸맞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 앨범을 내걸고 11월부터는 5대 돔 투어가 시작하죠
윤호: 아직 정해진 것은 많지 않지만, 아무래도 15주년다운 연출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카메라 워크?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비젼과 컷 분배 등, 그런 부분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라고 들었어요(웃음)
-이번에도 연출은 SAM씨?
창민: 그렇습니다. 근데 같다고는 하지만 저희들의 얼굴을 봐도 몇년전과 비교하면 BOYS에서 MEN이 되었잖아요.
점점 BOY라고 전혀 말 할 수 없는 나이가 되버렸어요 (웃음). 여튼 그런 변화가 자연스럽게 노래와 퍼포먼스에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 투어에서는 15년전의 곡 등도 노래하실겁니까?
윤호: 아직 모르겠지만, 뭐라도 나올 것 같긴 한데요.
취미를 즐기는 것도 성장의 동력으로
-개인,개인의 능력이 높아져야만 그룹의 파워업에도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두 분이 지금 각자 노력하고 있는 것은요?
창민: 좋아해서 일상에서 하고 있는건데요, 예를 들어 요리를 열심히 해보거나, 책을 읽거나, 몸을 단련하거나 하는거죠. 그런 활동이 동방신기의 한 사람으로서도 남자 어른으로서도 좋은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독서나 몸을 단련하는 것은 알겠는데요. 요리도 그런가요?
창민: 네, 좋아하는 것과 특기를 더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하는 마음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죠. 일단 뭔가
한 가지에 빠진다는 것은 인간을 내면부터 성장시켜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옆에서 크게 끄덕이시고 계신 윤호씨는요?
윤호: 저는 멀리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죠. 거기서 얻은 새로운 경험이 내면적으로, 동방신기를 결국 성장시켜줄 재료가
되지 않나합니다. 여행은 물론, 카페 일주 같은 것도 좋고요. 그리고 공연도 많이 보러다닙니다. 최근엔 "라이언 킹",
"번더 플로어" 를 봤어요. 영어여서 말을 다 알 수는 없었지만 감정은 무척 전해져 오지요. 저도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좋아요. 저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웃음)
점점 달라져가는 꿈의 형태
- 30대에 동방신기를 계속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도전이지요
윤호: 지난번 이 잡지에 나왔을 때에도 말씀드렸지만 창민이는 창민이답게, 저는 윤호답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목표입니다. 딱히 달리지 않아도 되는, 자신들의 페이스대로. 그리고 가능하면 공연장 크기보다는
더욱 많은 여러 지방의 사람들에게 인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창민: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는 것은 저도 같습니다. 이 일을 시작하였을 때는 대개 모두들 "유명해지고
싶다"라는 꿈을 꾸잖아요. 저희들도 처음에는 그랬었지만 하면 할수록 아티스트로서 오래 활동할 수 있게되면 좋겠다는
쪽으로 변했습니다. 신기록을 만들어 내는 것도 굉장한 것이지만, 역사란 어떤 것이든 모두 사라지거나 갱신되는
것이므로 영원히 남는 기록은 없는 거죠.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 목표입니다.
- 오래 계속하기 위해서는 두 분 사이가 좋은 것이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요. 두 분에게 있어 사적으로 같이 노는 보통
친구와 동방신기의 동료는 같은 "우정"이라고 해도 다른 점이 있을까요?
윤호: 다르죠. 설명하기 어렵지만.. 어떤 상대라 해도 처음에는 타인이고, 처음부터 친구는 아니죠. 그것을 잊지 않으면서 다른 이와 우정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창민이에 관해서는 동방신기의 가치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책임감과 끈끈함이 있으니까 더욱 그렇죠. 그래서 저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다르다"고요.
창민: 그래요? (웃음)
윤호: 그래. 그 만큼 다른 일반 친구들에게는 제멋대로 굴어도 되지만, 창민이와는 서로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창민: 제 경우는 예능계 일을 하지 않는 일반인 친구들이라면 10대 시절부터의 친구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른 우정과
동방신기의 우정에 대해 뭔가 기준을 나누어 따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데...
도쿄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 그런데 개인 인스타그램을 시작해서 2년째 되었는데 팬분들과의 소통에 변화는 있나요?
윤호: 그건 창민이 쪽이 잘하니까 창민이에게 물어보세요(웃음). 자기의 취미를 팬분들과 소통하는 데 잘 활용하고
있어요.
창민: 아닙니다. 아니, 저도 팬 여러분의 코멘트에 답글같은 것도 잘 달 수 없고 말하자면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치만 여러분이 원한다면 기꺼이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단, SNS는 절대 무리해서까지 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만일 도쿄에서 하루동안 자유시간이 있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시겠어요?
윤호: 잘 모르겠지만... 얼만 전에 팬클럽 기획으로 서핑을 했어요. 그걸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네요. 성격적으로
잘 맞아서 즐거웠거든요. 그것 아니면 낚시하러 가죠.
창민: 저는....도쿄의 관광지 등은 시간이 있어도 현실적으로 무리잖아요. 그치만 보기드문 디자인의 건물이 도쿄에도
여럿 있다고 들었어요. 책에서 봤는데요, 지붕 모양이 무척 독특한 유치원이라던가요. 그런것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 멋집니다. 근데 두 분이 거리에 나가면 너무 눈에 띌 것 같은데요. 들키지 않기 위해 하는 자신만의 요령은 있나요?
윤호: 20대 무렵과 달리 지금은 "윤호입니다!"하는 느낌으로 걷습니다. 선글라스도 안경도 무리해서 하지 않아요.
알아보면 웃는 얼굴로 "네, 좋은 하루 되세요☆"하고 대답하죠(웃음)
창민: 멋지다!!(웃음)
윤호: 마스크같은 거 하면 오히려 눈에 띌것 같고 말이지
CREA 11월호 M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