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H 소식]퍼스트룩 208호(모험생 유노윤호의 교훈) + 2집 스포 NOIR OF ROMANTICIST +퍼스트룩 팬심동체 + 유노윤호 키워드 인터뷰 +
작성자dhhope작성시간20.12.31조회수837 목록 댓글 0https://www.instagram.com/p/CHzaww9jDX7/
1stlookofficial
NOIR OF ROMANTICIST @yunho2154
동방신기의 리더, 열정맨, 그리고 발명왕! 유노윤호가 압도적 아우라로 퍼스트룩 208호 표지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해질녘과 어둠이 짙에 깔린 까만 밤을 배경으로 보여준 유노윤호 표
로맨틱 느와르를 감상해 보세요. 곧 싸인 폴라로이드 이벤트와 함께한 다양한 영상들도
공개될 예정이니 주목해 주세요!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8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ditor 이지현
Photographer 박현구
Interview 전유진
Stylist 김세준
Hair 이지(제니하우스)
Makeup 최선혜(제니하우스)
<1stLook> vol 208 is covered by actor U-Know Yunho from TVXQ. For more editorials and interviews,
please check out the <1stLook> of vol 208.
https://www.instagram.com/p/CHwMwosngpx/
https://www.facebook.com/217658021601764/posts/3902364683131061/
유노윤호, '퍼스트룩' 커버 장식...다음 솔로 앨범 귀띔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82806&thread=07
늘 변함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늘 변화하는 아티스트,
유노윤호가 퍼스트룩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실키한 블루 셔츠와 레더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에서 촉촉한 남신미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음악과 팬을 향해 진심인 순정파 유노윤호의
낭만이 담긴 느와르 컨셉으로 진행됐다. 석양이 질 무렵부터 까만 밤이 될 때까지,
그의 로맨티시스트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책임감 있는 ‘리더’, ‘춤신춤왕’, ‘열정맨’, ‘미담의 아이콘’
그리고 이제는 ‘발명왕’으로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는 유노윤호.
이에 관해 그는 "열정맨이나 발명왕 등 이런저런 '부캐'를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나란 존재는 이렇게 보이고 비춰지는구나 싶어 재밌다"며 "지금의 모습들은 ‘17년 넘는 세월의 나’를
함께 경험해준 분들이 만들어 주신 거다. 그런 별명들은 칭찬이면서, '나중에 더 재밌는 걸 해보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하는 용기가 생기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상 생활에서도 다들 제가 ‘바른 생활 사나이’인 걸로 아시는데, 좋은
시기에 좋은 애티튜트로 잘 비춰져서 그런 것 같다. 스스로는 모범생보단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인간 정윤호로서는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과 재밌게 살고 싶다.
대단한 아티스트라거나, 능력치에 관한 말들 보단 ‘윤호는 좋고 따뜻한 사람이다’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노윤호는 다음 솔로 앨범에 대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앨범을 만들려 .
노력하고 있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컨셉일 것이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유노윤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11월 19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08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노윤호의 매력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화보]유노윤호, “모범생보단 도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어”
https://www.breaknews.com/768096
모험생, 유노윤호의 교훈
이번 호 (퍼스트룩) 표지는 유노윤호가 장식했다. 부드럽고 섬세한 오라를 지닌 그의 화보와 함께
눈에 들어온 것은 인터뷰다. 동방신기의 리더, 열정맨, 퍼포먼서로 수식한 그의 인터뷰 주제는
'변화'로 읽혔다 그는 지난해 솔로 앨범을 내 큰 성공을거두고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뒀다.
혼자 할 때만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는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고, 한 사람의 일생을
담으려 한다는 새 앨범에 관심이 커졌다. 새로운 시도는 늘 두렵지만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
해서 누군가에게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접하고 지난 15년
이란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을 잘 가꾸어가는 훌륭한 아티스트를 만난 것 같아
흐뭇했다. 한국의문화 콘텐츠와 참신한 시도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그의 소망을
응원하며, 머지 않은 미래에 그의 이야기를 다시 들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Noir of Romanticist
유노윤호, 늘 변함없는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늘 변화하는 사람이다.
동방신기의 리더, 퍼포먼서, '열정맨', 혹은 그 어떤 모습에도 스며있다.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만이 지닌 낭만과 여유가.
요즘 정말 바쁘게 지내는 것 같다.
<True Colors> 이후 솔로 활동을 주로 했다. 취미가 널리 알려지는 바람에 발명도 하고, 운 좋게
큰 사랑을 받아서 CF도 찍고, 요즘은 다음 앨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간 해보지 않은 것들,
예컨대 유노윤호가 보컬리스트였구나. 가볍고 젊은 춤(?)도 잘 추는구나 싶은 것들도 담아내려
레슨도 받고, 즐기면서 하고 있다(웃음). 더 정신없이 지내는 것 같네.
지난해, 16년만의 솔로 앨범 <True Colors>로 '유노윤호 2막'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룹 활동으로는 이미 정상을 찍었지만, 솔로 앨범 활동은 동방신기와 어떤 점이 달랐는지, 유노윤호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하다.
동방신기는 (최강)창민이도 나도 책임감 있게, 스태프와 함께 고생하며 서로의 새로운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솔로 앨범은 아무래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한다. 각각
다른 모습을 효율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거다. <True Colors>를 시작으로 앨범이 하나둘 나오겠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색깔을, 즉 내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유노윤호의 가치관과 지금 하는
생각을, 앞으로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지와 같은 이야기들을 솔로 앨범에 담아낸다. 오글거리는
일일 수도 있는데(웃음), 어떻게 보면 내 에세이를 책이 아닌 노래로, 무대로 남기는 것과 같다.
홀로 할 때만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두 번째 앨범에는 동방신기의 색깔보단, 정윤호 개인의 가치관이나 철학이 훨씬 더 많이 묻어
있다는 의미로 들린다. 첫 번째 솔로 앨범과의 차별점을 스포일러 해보자면?
한 사람의 일생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회사에 직접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True Colors> 활동 이후부터 했으니까,
꽤 오래 준비했다. 좀처럼 볼 수 없던 콘셉트이기도 한데, 후배들이 봐도 저 형은 진보하고 있고,
오래갈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은 없나? 연차가 늘어날수록 잃을 것도 많이 생기고, 겁도 더 나게
마련이지 않은가.
쉽진 않다. 여담이지만 EXO 백현이랑 샤이니 태민이 같은 친구들이 “형은 어떤 다음을 꿈꾸나”고
많이들 물어본다. 그럼 "이번 앨범으로 뭔가 새로운 걸 시도했는데, 형 이거 잘 안되면 따라 하지 마" 그런다(웃음). 뭐가 됐든 남들의 조언은 실제 내 현실이 될 수 없는 거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그 이야기는 거품이 되어 버린다. 뭐든 10년을 넘게 하면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그걸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고 실패하면 또 다른 방법을
찾고, 스태프, 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성장했으니, 어떤 형태로든 뭔가를 계속 보여드리고
보답하는 게 맞다. 마이클 잭슨, 조용필 선생님, 그리고 얼마 전 나훈아 선생님도 콘서트로 보여
주셨듯, 현업에서의 건재함을 여전히 드러내시는 분들을 정말 존경한다. 그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저 형도 저렇게 하는데 나도?’라고 여길 수 있는 존재로라도.
<발명왕>도 그런 시도의 일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내건 유튜브 예능 시리즈는 처음 선보이는
건데, 어떤 의미를 지닌 프로젝트인가? 처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땐, ‘뭐지?’ 싶었다며.
<와썹맨>, <워크맨>을 연출하신 PD님이 찾아오셨는데, 처음엔 거절했다. 근데 들어볼수록
진정성이 느껴지는 거다. 단순히 발명만 하는 게 아니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실제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걸 재밌게, 예능답게, 개구쟁이처럼 풀어 보자
싶었다. 사실 이 활동이 생각보다 큰돈이 되거나,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웃음). 그 정도로 콘텐츠의 진정성만을 보고 시작했던 것 같다. 어렸을 때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운 좋게 전역하고 특허증을 낼 수 있게 됐고, <발명왕>도
‘찐친’과 같이 출연하면서 발명이린 소재를 가볍게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 정윤호의
모습으로 소통하고 싶었기도 하다.
책임감 있는 '리더', ‘춤신춤왕’, ‘열정맨’, ‘미담의 아이콘’ 그리고 이제는 ‘발명왕’으로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 변화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사실 ‘미담의 아이콘’은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닌데, 다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웃음). 그런 키워드들을 의식하지 않으려 한다. 의식하는 순간부터 원래 갖고 있던 그런
면들이 가짜가 될까 봐. 감사한 건 열정이든 발명이든, 그 어떤 ‘부캐’ 등 이것저것 하면서 스스로도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나란 존재는 이렇게 보이고 비치는구나 싶어서, 그게 재밌는 거다. 그래서 요즘 정말 행복하다. 일도 더 재미있게 하고 있다.
사실 열정, 신뢰, 성실 같은 덕목은 데뷔 전부터 유노윤호가 쭉 갖고 있던 모습인데, 지금에 와서
특히 사람들이 그 모습에 열광하고 주목하는 이유는 뭘까?
감히 말씀드린다면, 사람이라는 게 1~2년으로 판단하긴 어려운 존재다. 그 사람을 처음 본 지 10년이 넘으면, ‘그간의 10년은 어땠을까?’ 궁금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군대 생활이든, 본의 아니게 몇 번 도와드렸던 일화 같은 게 나오면서 ‘유노윤호는 예전부터 저랬어’ 하며, 재밌게 받아들여진 것 같다. 지금의 모습은 ‘15년 넘는 세월의 나'를 함께 경험해준 분들이 만들어 주신 거다. 나는 딱 대한민국
평균인 사람인데, 그 '평균'이 한계에 도전하고, 성장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시선을 따뜻하게 심어
주신 거다. 그런 별명들은 칭찬이면서, 동시에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기쁜 추억도, 함께 수고했음도
느낄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하다. 그 덕에 나중에 재밌는 걸 더 해보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하는
용기도 생긴다.
발명이나 무대, 음악 활동 이외에 요즘 소소하게 열정을 쏟는 것이 있다면?
영상편집도 하고, 액세서리 같은 것도 이것저것 만들어본다. 또 전기 자전거에 꽂혀서, 나만의
전기자전거를 만들기도 하고, 휠 색깔도 카시오페아 색깔이다(웃음). 그림도 많이 그린다.
팬분들에게 매번 아날로그 편지도 쓰고 있는데, 세 장씩 꼬박꼬박 보낸다. 남들과 다르게 좀 느려서 진지하게 생각하느라 쓸 때 여섯 시간씩 걸리고 그런다. 이것도 꾸준히 하다 보니 내 초등학생
글씨체도 점점 늘더라(웃음). 그런 것에서 재미를 느낀다. 다들 유노윤호는 "바른생활 사나이"인
걸로 아시는데, 좋은 시기에 좋은 애티튜드로 비쳐서 그런 것 같다. 스스로는 모범생보단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다.
그래서인지 ‘모험생 유노윤호’의 덕질은 늘 새롭고 짜릿할 것 같은데, 아직 밖으로 꺼내 보여주지
않은 유노윤호는 얼마만큼 남아 있나?
몇 가지 더 있다. 하하. 준비하다가 ‘이 정도면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으면 꺼내놓는다. 어렸을 땐
조급함도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자존감을 키우는 것에 주력하다 보니, 여유 있게 새로운 것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됐다. 스스로 확신이 있다면, 뭐든 실패해도 재밌는 거니까.
17년이라는 세월을 롱런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무대에 설 때나,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할 때
염두에 두는 원칙이 있다면?
일할 땐 그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보내려고 한다. 훗날 돌아보면 어떤 사람들과 어떤 걸 하면서
보냈고, 참 재밌었지 생각할 수 있게끔. 반면 무대는 늘 진심으로 하려 한다. 그렇게 갈망하던 곳에
힘들게 섰으니, 상황이나 몸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모든 걸 쏟아붓는다. 대중은 기가 막히게
다 안다.
‘오늘 쟤가 목감기인가?’ ‘컨디션이 안 좋네?’ 이런 것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면 찡함을 느끼는
거다. 열심히 하니까 짠하잖아(웃음). 몸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모르지만, 무대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하려고 한다. 인생이 참. 다른 건 다 원치 않게 돌아가는데, 이 일만큼은 내가 선택한 내 삶이라고,
이게 내 꿈이고, 내 주업이라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유노윤호를 롤 모델로 꼽는 후배들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 그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궁금하다.
어떤 책에서, 보통 타인과의 비교를 나의 가장 최저의 ‘비하인드 신’과, 타인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신’으로 하다 보니 자존감을 잃는다고 한다. 자신의 모습은 핸드폰 불빛 같은 거라서, 낮에는 잘
안 보이지만 집에선 환하게 비친다. 본인이 가진 매력은 그대로인데, 주위 환경에 따라 바뀌는 것,
그런 걸 의식하다가 본연의 빛을 다 잃어버리면 문제인 거다. 그런 자존심과 자존감의 문제에 대해
얘기해주는 편이다. 태민이나 백현이, 곧 앨범 나오는 카이도 자기들의 색깔을 내비치려 준비하고
있다. 자기 생각을 분명히 갖되, 그걸 조심스럽지만 대담하게, 좋은 애티튜드로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얘기한다. 열심히 하는 후배들과 서로 인정해주고, 자극받기도 하고, 저도 보아 선배나
강타 선배 보면서 느껴왔던 거다. 그 사이의 '이음새'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다.
그 반대로 미운 사람 혹은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나?
얼마 전 처음 보는 한 고등학생이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웃음)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관심이라는 건 한 끗 차이더라. 내 모습을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그분들을 하나하나 설득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있는 그대로 가다 보면 "아, 쟤는 원래 저런 애구나"
라고 인정받게 된다. 오히려 성장할 수 있는 계기이자 좋은 동기 부여가 되는 거다. 그 이상으로는
영향을 받지 않으려 한다. 그런 반응이 짚어주는 것들에 대해 마음 아프더라도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받아들이면서 행동하다 보면 그게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기폭 장치가 되기도 한다.
꿈꾸던 만큼의 전성기를 맞이했나? 데뷔 전 연습실에서 홀로 상상하던 아티스트 유노윤호의 모습과 지금이 어느 정도 얼마나 일치하나?
한 50%는 넘었고, 60%를 향해 달리는 정도? (웃음). 그 시절엔 정말 마이클 잭슨처럼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자기 것에 대한 확신이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 이왕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좋은 것이어야 하고. 아직은 ‘ing’ 형태라. 누군가 "전성기가 온 거 같아요?"하고 물으면 "아직 안 왔다"라고 한다. 오해하실 수도 있지만, 전성기라는 건 인정하는 순간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다. 내려가도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고 싶다. 대신 예전엔 좀 치열하게 했다면, 지금은 현재의
모습에 맞게, 웃으면서 즐기면서 한다.
지금 달리고 있는 60%의 유노윤호를 다 채운 후에, 그다음은 어디로 뛸 생각인가?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 창의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널리 알리는 것에 욕심이 있다.
그러려면 나부터 더 성장하고 배워야 한다. 인간 정윤호로서는,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과 재밌게
살고 싶다. 뭔가 대단한 아티스트라거나, 능력이 어떻더라 이런 말보다는 ‘윤호는 좋고 따뜻한
사람이다’,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 같다.
유노윤호 "'모범생'보단 '모험생'이고 싶다" [화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312554
늘 변함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늘 변화하는 아티스트,
유노윤호가 퍼스트룩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퍼스트룩은 19일 유노윤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음악과 팬을 향해 진심인 순정파
유노윤호의 낭만이 담긴 느와르 콘셉트로 진행됐다. 석양이 질 무렵부터 까만 밤이 될 때까지,
그의 로맨티시스트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유노윤호는 실키한 블루 셔츠와 레더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에서
촉촉한 남신미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책임감 있는 ‘리더’, ‘춤신춤왕’, ‘열정맨’, ‘미담의 아이콘’ 그리고 이제는 ‘발명왕’으로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는 유노윤호. 이에 관해 그는 "열정맨이나 발명왕 등 이런저런 '부캐'를 통해 스스로도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나란 존재는 이렇게 보이고 비춰지는구나 싶어 재밌다"며 "지금의 모습들은 ‘17년 넘는 세월의 나’를 함께
경험해준 분들이 만들어 주신 거다. 그런 별명들은 칭찬이면서, '나중에 더 재밌는 걸 해보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하는 용기가 생기는 말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상 생활에서도 다들 제가 ‘바른 생활 사나이’인 걸로 아시는데, 좋은 시기에 좋은 애티튜트로
잘 비춰져서 그런 것 같다. 스스로는 모범생보단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냐는 질문에 그는 "인간 정윤호로서는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과 재밌게 살고 싶다.
대단한 아티스트라거나, 능력치에 관한 말들 보단 ‘윤호는 좋고 따뜻한 사람이다’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노윤호는 다음 솔로 앨범에 대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앨범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콘셉트일 것이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유노윤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11월 19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08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노윤호의 매력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노윤호 “모범생 보단 모험생이고 싶다” [화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72158
유노윤호가 퍼스트룩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실키한 블루 셔츠와 레더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에서 촉촉한 남신미와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음악과 팬을 향해 진심인 순정파 유노윤호의 낭만이 담긴 느와르 컨셉으로 진행됐다.
유노윤호 "나는 모범생보단 모험생"(화보)
https://nc.asiae.co.kr/view.htm?idxno=2020111909342099247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음악과 팬을 향해 진심을 화보에 녹여냈다.
유노윤호는 19일 공개된 퍼스트룩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는 실키한 블루 셔츠와 레더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음악과 팬을 향해 진심인 순정파 유노윤호의 낭만이 담긴 느와르
콘셉트로 진행됐다. 석양이 질 무렵부터 까만 밤이 될 때까지 그의 로맨티시스트 적 면모를 담아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압도적 아우라 ‘퍼스트룩’ 표지 장식
유노윤호 “눈과 귀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앨범 만들기 위해 노력“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605744357530673208
퍼스트 룩 기사 중
"스스로는 모범생보단 다양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험생이고 싶다"
발명왕 EP 3 중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모범생이 아닌 자유분방한 모험생이 되어야한다는"
https://youtu.be/xaSuL2Ij_l4?list=PLgLCwW8UTTGDcjQrZJxKmufLnCvivEGEA&t=214
유노윤호 "'정윤호는 좋은 사람'이란 말, 들을 수 있다면 행복할 것"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433829
유노윤호 “모범생 보단 모험생이고 싶다”[스타화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358520
유노윤호 "'열정맨' 부캐 통해 스스로 몰랐던 나 알게 돼" [화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698672
동방신기 유노윤호, 열정甲 느와르 화보 "'발명왕'→'춤신춤왕', 몰랐던 나 알게 돼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36
유노윤호 "'대단한 아티스트' 보단 '참 괜찮은 사람'이란 말 듣고파"[화보]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229530
비율 천재 윤호
세월이 비껴나간 윤호!!
2020. 11. 19(Vol.208).
2012. 05. 05(Vol.20)
The Oh-So-Adorable K-Pop super-star Jung Yun-ho (Hangul: 정윤호) or #U-Know, is a South Korean singer,
actor, and a member of the pop duo #TVXQ. Often referred to as K-pop's dancing king.
#Yunho #Mirotic #CatchMe #Korea #K-pop #Meloholic #DanceSubaru #iPadPro #ApplePencil
https://twitter.com/farago/status/945718925181968384?s
From this image ?
Thank yo
Yes - I love it! - it's a spectacular photo! He has a beautiful profile and his hair is awesome!
Thanks for your note and the photo - I fixed his skin color - my original was not very good -
https://twitter.com/farago/status/946099811874254848?s
2011. 11. 17(Vol.9)
2012. 05. 05(Vol.20)
2020. 11. 19(Vol.208)
2012. 05. 05(Vol.20)
2011. 11. 17(Vol.9)
최강창민, 20대, 휴식, 우상… 퍼스트룩과 함께한 #유노윤호 키워드 인터뷰가 오늘 저녁 7시 공개됩니다! [2020.12.5 7PM(KST)] #1stLook’s keyword interview with
#UKNOW from #TVXQ will be released soon! @TVXQ
https://twitter.com/1stlookofficial/status/1335098389118119936?s
#동방신기 #유노윤호 의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최강창민, 20대, 휴식, 우상…
#퍼스트룩 유튜브를 통해 전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MAX, 20s, Rest, and IDOL… #1stLook’s keyword interview with #UKnow from
#TVXQ has been released! (ENG/JPN subtitles are available!) @TVXQ
https://twitter.com/1stlookofficial/status/1335162298449580033?s
1stLook
#동방신기 #유노윤호 #TVXQ
깜깜한 밤 형광등을 켜는 미모! 퍼스트룩 208호의 커버 주인공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20대, 휴식, 우상… 2020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발명왕 유노윤호의 대답이 궁금하다면,
퍼스트룩 유튜브를 통해 전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MAX, 20s, Rest, and IDOL… 1stLook’s keyword interview with U-Know from TVXQ has been released!
You can check out 1stLook YouTube channel for a whole video.(ENG/JPN subtitles are available!)
00:17 최강창민!
00:23 유노윤호의 본격 화보 모먼트💘
00:14 유노윤호에게 20대란?
00:51 30대는..?!
01:08 꿈
01:23 늦은 시간에도 열일하는 미모✨
01:45 요즘 즐겨 듣는 노래는?
02:27 댄스짱🕺🏻
📱Min Jiyeah 🎥STUDIO Be.
www.instagram.com/p/CIaXPn7Be5e/
유노윤호?
진실된 아이.
약간 엉뚱한
20대?
그 나이만으로도 찬란히 빛나는
30대?
아직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나이
꿈?
꿈이란 스케줄표? 인생에 있어서 무언가에 동기부여가 되고 약간 페이스메이커를
해주는 게 저한테는 꿈인거 같아요.
요즘 꿈?
열심히 발명하고 있죠.
음악?
내 가치관? '정윤호'라는 사람의 일대기
요즘 듣는 음악?
이거 말해도 돼?
- '새벽공방' '여우비, Sun Shower' 가사에 추운 겨울이 지나고 소나기가 온다.
그런 가사들이 나오거든요. 지금 이런 쌀쌀한 시기에 좀.
뭔가... 외로운 느낌인데 싫지 않은..?
휴식
음악 들으면서 드라이브하거나 여행가요.
우상
마이클 잭슨!
'옭' 이거 있잖아요.
마이클 잭슨이 이렇게 하잖아요
댄스짱?
유노윤호 빼고?
짱? 나
팬?
"내 멤버", "내 가족"
오늘
특별한 날
내일
더욱더 특별한 날
미래
창조?
오늘 키워드 인터뷰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어떻게 나갈지 잘 모르겠는데 하하
마지말 질문이에요. 정윤호에게 키워드 질문은?
키워드 되게 신선했고 적지 않게 당황했고
이제 그만 물어주세요(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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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동체 #동방신기 #유노윤호
호우 VS 컴온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유노윤호(U-KNOW)의 추임새는
윤호야. 나는 다 맞췄다^^
00:05 유노윤호의 핸드폰 배경화면은? 조카 사진
00:13 아이돌 스마트폰 속 흔한 어플 캐시워크
00:28 🎤연예인이 안 되었다면…? 검사, 정의감 넘치는 검사
00:38 앞으로의 꿈은? 정의감 넘치는 아티스트
00:40 살면서 더 많이 들은 말은? 오빠 멋져요
00:58 여동생 or 조카 유노윤호가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여동생
01:29 팬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리액션은?🎶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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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도 어쩔 수 없는 조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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