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윤호는 감동 그 자체였다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간 무대 위의 군주, 남신, 요정, 천사, 소년이었던 유노윤호
작성자dhhope 작성시간18.06.17 조회수3907 댓글 8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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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hhop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8 진짜 할 말이 없는 .. 일관되게 저 패턴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이놈의 동방팬덤은 한 사람의 행동에 대해선 뭘 해도 용인되는게 이해가 되지 않은. 슈주 되고 싶어요라고 주구장창 말해도 우쭈주.. 리더 디스해도 유머하고 호호호. 자칭 올팬의 무서운 글도 봤네요. 윤호 칼로 찌르는 움짤 올려놓고 당당하게 이런 장난을 할 수 있는 유대감이라나 뭐라나. 진짜 소시오패스들이에요.. 도덕적 관념. 일반적 관습의 범위를 뛰어 넘은...
저런 시궁창에서도 향기를 지닌 윤호가 대단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