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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즉불

작성자여래심|작성시간26.06.15|조회수30 목록 댓글 2

상사즉불

그다음은 상사즉불이라, 서로 상[相]자, 닮은 사자, 부처와 꼭 닮아 있단 말입니다. 우리가 금생에 태어나서 비록 성불까지는 미처 못 간다 하더라도 적어도 부처님의 가르침, 빤히 길이 다 나 있는 것 말입니다. 우리가 성불의 길을 새로 개척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무수한 도인들이 난행고행 해가며 못 먹고, 못 입고, 못 자고 이렇게 해서 훤히길을 내놨단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도 못 따라 간다고 생각할 때에는 참 억울한 일입니다. 그 길을 따라가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닙니다. 사실은 제일 쉬운 길입니다. 우리 모두가 꼭 승려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아내가 되던, 남편이 되던, 자기의 위치는 어디가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내 생명의 근본자리가 바로 부처님이고 하나님이다. 그것은 석가나 예수나 나나 똑같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개발 여하에 따라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개발하기 위해서는 본래로 나나 누구한테나 무한한 공덕이 갖춰져 있다. 대 천재인 예수나 석가나 그런 분들도 나하고 본래로 역량이 똑같다. 이렇게 분명히 믿는 그것이 자기암시가 되어서 우리 업장이 녹아지고 우리를 차근차근 부처의 길로 영생불멸의 길로 인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여기까지 구경각까지는 못 간다 하더라도 거의 닮은 정도는 되어야 사람 몸받은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부지런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사바세계에 나와서 개나 소나 돼지로 안 태어나고서 또 지옥으로 안 떨어지고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한국에 태어났고 부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한국불교가 세계불교 가운데서 제일 빛납니다. 이건 틀림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의 인간으로 해서 정말로 불교 말로 백천만겁 난조우입니다. 우리가 몇 백 만생 동안 헤매다 다행히도 어쩌다 하필이면 한국에 태어나고 부처님 믿게 되었단 말입니다. 사업이 잘 안되고, 무엇을 하다 실패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어도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참 불교를 믿는 그것만 가지고도 이미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관행즉불, 정작으로 우리가 닦아 나아가는 그것과 닦아서 거의 부처와 닮아 있는 그런 지위, 이때는 육근청정이라. 우리의 눈이나 귀나 코나 입이나 몸이나 머리나 모두가 청정한 기운이 돈단 말입니다. 청정기풍완전한 청정은 못 되었겠지요. 아직 부처가 못 되놔서, 그러나 오염은 받지 않습니다. 이런 정도가 되면 독을 먹여도 독살을 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약간 무얼 함부로 먹어도 뱃병도 안 난다 말입니다.

육근우리 안·이·비·설·신·의 우리 눈이 밝아지고 귀도 밝아지고 후각도 밝아지고 촉각도 맑고 이와 같이 육근청정이됩니다. 아직 온전한 것은 아니어도, 따라서 부처님 공부라는 것은 내 몸도 좋고 자기 집안 좋고 다 좋은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한다고 생각할 때는 자기 집안에서도 아들이나 딸이나 남편이나 다 자기를 숭배한단 말입니다. 침범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나 남편도 되지만 공부해서 부처를 닮아 갈수록 누가 침범을 못하는 것입니다.

저절로 산신도 숭배하고, 어느 산에 척 들어앉으면 그야말로 산신도 굽어보고서 지켜 준단 말입니다. 사람 정기가 우리 마음 아닙니까. 산정기가 산신입니다. 집 정기가 택신이고 물 정기가 용왕입니다. 모두가 다 본래로 부처입니다. 부처가 별한테 가 있으면 치성광여래
입니다. 부처가 태양에 있으면, 진여불성 기운이 태양에 있으면 관세음보살이라, 불성 기운이 달에 있으면 대세지보살이란 말입니다. 그러는 것입니다. 천지 우주는 모두가 부처님 기운이 여기에 있고 저기에 있고 그래 가지고서 이래저래 현상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지 근본은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 '관행즉불 정작으로 닦아 나가는 우리 수행 과정, 이렇게 해서 난법상, 우리 마음이나 몸도 개운하고, 더 개운해서 빛이 어렴풋이 빛나고, 또 후퇴가 없을 정도로 더욱더 맑고 개운하고, 그러다가 더 나아가서는 훤한 빛이 나온단 말입니다. 그때는 눈이 흐릿한 사람도 눈이 밝아지고 그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육근청정이라, 우리 눈이나 귀나 코나 입이나 몸이나 정신 모두가 청정하게 되어서 그때는 무간이라, 무간정은 무엇인가 하면 없을 무[無]자, 사이 간(間]자, 참선이라는 정자, 나쁜 생각이 우리한테 낄 수가 없단 말입니다. 사이에 낄 수가 없습니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항시 좋은 생각만 이어 간단 말입니다. 도인들이 나쁜 짓을 하려야 그때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상사즉, 이 자리는 아직은 미처 도인이 못 되었다 하더라도 나쁜 생각이 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진여불성을 훤히 볼 정도는 못됩니다. 나쁜 생각은 낄 수 없으니까 무간정이라, 조금도 나쁜 생각이 들어가지 않는 하나의 그야말로 참 삼매에 들어가 있단 말입니다. 그러나 관행즉불과 상사즉불의 단계는 내범으로 아직은 범부입니다. 성자가 아닙니다. 성자란 것은 범부를 초월해서 분명히 우주의 진여불성 자리를 체험해야 성자입니다. 인간이 태어난 보람은 성자가 되는 것이 가장 최고의 가치입니다. 금생에 못되면 그냥 마는 것이 아니라 본래가 부처이기 때문에 몇 만 생이 걸리더라도 꼭 성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학식도 부족한 나 같은 사람이 무슨 성자가 될 것인가? 이렇게 우리가 자기 비하를 할 필요가 조금도 없습니다. 이것은 지식이 많고 적고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 마음이 얼마만큼 선량한가 그것에 달린 것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성자가 안 되고 배길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꼭 성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금생에 게으름 부리면 내생에 가서 더욱더 지런히 해야 되는 것이고, 금생에 욕심 부리면 내생 가서 오욕을 다떼 내야한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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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맛장 | 작성시간 26.06.15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 작성자무하 | 작성시간 26.06.1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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