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친회 회장으로 내정된 윤일영 종친은 전남 강진군 성전면 도림리에서 1933년 9월 1일 출생하여 광주고,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56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를 우수한성적으로 합격한 후 육군 법무관을 거처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된 이후 광주지방법원, 서울 민사,형사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1981년 4월 대법원판사로 승진하여 7년간 대법관으로 재임하였을 뿐 아니라 1986년 5월부터 정부공직자 윤리위원장을 맡았다.현재는 변호사로 활동중..
그동안 우리나라 사법부의 최고법관으로서 훌륭한 업적은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각종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함으로서 민주주의 발전에 빛나는 공적을 남겼다. 특히 변호사 개업 중에는 종친들의 제반 법률문제에 정성껏 자문하여 수억대의 종중 재산을 되찾게 하는등 법조인으로서 남긴 훈륭한 업적은 우리 해남윤씨 종중의 큰 자랑이요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또 전남 강진에 있는 종파(장파)의 제각 가는 길에 세천비를 세워 종중의 칭송이 대단하다.
2002년 8월 25일 해남윤씨 전국 종친대회에서 종친들의 뜻을 모은 자랑스런 해남윤씨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중앙종친회장직을 맡게된 것은 종친들의 염원이요 본인의 영광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종파-사정공파- 29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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