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뒤피
Raoul Dufy
출생 - 사망1877. 6. 3. ~ 1953. 3. 23.
출생지프랑스 르아브르
직업화가
어떤이는 뒤피 그림을 보고
샴체인 잔이 부딪혀 소리가 나는것
같다 라고 표현했다
정원에서 열린 파티나 음악회,경마자,보트
노르망디해변가의 풍경을 담은
경쾌한 뒤피의 화폭은 매우 감각적이고
유행을 의식한것이라는 점을
무시할수 없다.
그러나 뒤피가 단순히 상류층의 일상을 즐겨
그리는 오락적인 화가는 아니다
그의 드로잉은 흐르는듯 유연하고
그의.색체는 즐거움에 넘쳐
어떤 장면을 그리더라도
매혹적인 것으로 만들고 만다.
학창시절 오른손으로 드로잉 하는것이
너무 쉬워 왼손으로 드로잉 하기 시작한게
왼손 드로잉이 될정도로
그의 드로잉은 쉽고 자유롭다..
음악을 좋아했던 그는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자신의 화폭을 주황색과 장미빛 색체로
구상했다.
그의 열정적인 색체는 사물의 외관과는
아무런 연관이.없으며
그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 에서 비롯된 것이다
초기에는 모네나 부뎅의 영향을.많이 받아
인상주의에 가까운 회화룰 많이 그리다가
앙리.마티스 작품에 매료되어
큰전화점이 되어 야수파 양식을 새로 받아 들여
강렬한 색체와 두꺼운 외곽선을
특징으로한 회화를 담아내기 시작 했답니다.
나중에는 입체주의에 끌려 공간 구성과
독일식 표현주의에 끌려 직물 디자인과
무대디자인 까지 섭렵 했다니
대단합니다 정말~~~~
뒤피 작품에는 굵직한 맥락이 있고
간결한 감성과 사랑스러움이 있어요
무럿보다도 뒤피가 가진 리듬이
그대로 살아 있기에 감상이 쉬워지고
감동으로 가는길이 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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