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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이야기

[은혜의 글]예수 그 이름의 비밀-송명희시인 간증

작성자하닷사(김성희)|작성시간09.11.09|조회수529 목록 댓글 1
예수 그 이름의 비밀 
 


어디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진리의 비밀을 알고 보니
성경 읽기가 즐거워졌다. 처음 마태복음 28장을 읽는 데
석 달이나 걸릴 만큼 힘들었고, 하루에 시편 150편을 다 읽기도 했다.

이사야와 에레미야와 같은 긴 대선지서도
한 번에 다 읽어 내려가면서 20번 이상
동독을 한 후 성경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었다.

성경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며
성경의 역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진이라는 걸 알았다.

창세기와 요한 복음의 연관성을 알게 되었고
율법과 복음의 실체,은혜와 행위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는 값없는 은혜라 하여
가볍게 여길 만한 게 아니라, 값이 너무 커서
그 값을 붙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은혜의 그 값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었다.
그래서 나는 감격하여 울면서 성경을 볼때가 많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사도 바울처럼 이 비밀을 전하고 싶었으나
전할 사람이 없어 깨달은 말씀을 여기 노트에 기록해 놓았다.

아브라함과 모세, 다윗과 같은 사람들도 그 비밀을 알려고
힘썼으나 그림자로 알았다는 베드로전서의 말씀처럼
이 놀라운 비밀을 아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다.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이 고상한 지식을 보잘것없고
무식한 나의 눈을 열어 주님이 친히 알려 주셨다는 기쁨에
마음이 격해서 한동안 울었다.

예수그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비밀을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그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데 있는
귀한 비밀이라 내 마음에 숨겨진 기쁨


- 목마르거든/송명희<내가 너를 쓰리라>중에서 -
 
 



일어나 네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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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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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닷사(김성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09 예수문화축제때 부른 이 찬송을 업로드하려고 검색하다 찾은 글입니다. 은혜받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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