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이다 시간은 흐르고
꽃핀 거리를 모르고 여름이 왔네
푸른 잎사귀들이 흔들거리고 그늘을
주어 가끔은 기분전환이 되지만
울적하고 무기력해진다
Gmini 에게 물었다
때로는 멍 때리는 것 도
몸도 마음도 쉬여주는 한 방법이라고
쉬여가자 누가 기다릴까 쉬여가자
친구들이 하나 둘 거동이 불편하고
조금전 숙모님이 넘어져 입원했다는 전화가 왔다
인연으로 이루어진 육신
흩어져 버리면
원래자리로 가는 것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가는것이지
본래 無 아닌가
생각이 많으면 근심도 많아질터
멍 때리고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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