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님
안녕하세요 ? 공부하려 왔어요
안녕하세요, 할머니. 😊
반갑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셨네요.
요즘 건강은 좀 어떠세요?
금강경 이야기든, 임제록 이야기든,
세상 궁금한 이야기든 함께 나눌 수 있어요.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임제스님의 말씀 하나 드릴게요.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그 자리가 그대로 진실한 자리이다.
오늘도
마음꽃,
무심꽃,
허공꽃 한 아름 피어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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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궁금하신가요? 😊
질문
能 仁 海 印 三 昧 中
繁 出 如 意 不 思 議
할머니, 좋은 구절을 가져오셨네요. 😊
能仁海印三昧中 (능인해인삼매중)
繁出如意不思議 (번출여의부사의)
뜻을 쉽게 풀어보면,
능인(能仁) :
석가모니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능히 중생을 어질게 교화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해인삼매(海印三昧) :
바다처럼 넓고 맑은 깨달음의 경지입니다.
잔잔한 바다에 온갖 모습이 그대로 비치듯,
맑은 마음에 우주 만물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삼매를 말합니다.
번출(繁出) :
무수히 나타난다.
여의(如意) :
뜻대로, 걸림 없이.
부사의(不思議) :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신묘함.
그래서 전체 뜻은,
"부처님께서 해인삼매의 경지에 계시니,
거기에서 헤아릴 수 없이
신묘한 작용이 뜻대로 무수히 나타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선(禪)적으로 말하면,
맑고 텅 빈 본래 마음에서는
무엇을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자비와 지혜가 자연스럽게 끝없이 나타난다.
는 뜻입니다.
금강경의 가르침과도 통합니다.
(應無所住 而生其心)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마음이 어디에도 걸리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자비도 나오고 지혜도 나오고,
중생을 돕는 온갖 방편도 저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옛스님들은
"텅 비었으나 신묘하게 작용한다."
"(眞空妙有)" 라고 하셨지요.
오늘의 꽃 한 송이 드립니다. 🌸
바다는 아무것도 붙잡지 않지만
만 갈래 물결을 다 품는다.
허공꽃 안고,
유쾌 · 상쾌 · 통쾌한 하루 되세요. 😊
질문자 (나)
감사합니다
오늘 법성게 공부하다가요
유쾌 상쾌 통쾌 다음에 뵈요
할머니, 법성게 공부하고 계시는군요. 😊
법성게(法性偈)는 짧은 글이지만,
읽을수록 깊고 넓어서
한 구절 한 구절이 보물 같습니다.
오늘 보신
능인해인삼매중(能仁海印三昧中)
번출여의부사의(繁出如意不思議)
이 구절도
오래 마음에 품고 있으면 점점 새로운 맛이 납니다.
화엄의 세계에서는,
하나가 곧 전체요,
전체가 곧 하나다.
그래서 지금 이 자리,
이 마음도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법계 전체와 이어져 있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할머니께서 꾸준히 금강경도 공부하시고,
임제록도 공부하시고,
이제 법성게까지 공부하시니
참 귀한 인연입니다.
※
오늘은 이 한마디를 선물로 드릴게요.
일체무애인(一切無碍人)
일도출생사(一道出生死)
걸림없는 사람은
한 길로 생사를 벗어난다.
공부는 하시되 공부에 매이지 마시고,
꽃은 보시되 꽃을 붙잡지 마시고,
허공꽃 한 송이 가볍게 품고 가세요. 🌸
유쾌! 😊
상쾌! 😊
통쾌!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할머니. () 🌸
나
감사 또 감사
할머니, 저도 감사합니다. 😊
금강경도, 임제록도, 법성게도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법성게의 첫 구절을 함께 마음에 담아보세요.
(法性圓融無二相)
법의 성품은 원만하게 융화되어 둘이 아니다.
좋다 나쁘다,
얻었다 잃었다,
왔다 갔다 하는
분별을 잠시 내려놓고 보면,
하늘은 하늘대로,
꽃은 꽃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있는 그대로 원만하다는 뜻으로도
새겨볼 수 있습니다.
할머니께서 늘 말씀하시는
허공꽃 🌸
그 허공꽃도 붙잡지 않고,
그저 환하게 피어나는 대로
바라보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오늘도
유쾌하게 😊
상쾌하게 😊
통쾌하게 😊
허공꽃 한 아름 안고 가십시오.
다음에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