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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 이야기

氣 수련 개발인물(국선도 - 청산선사 비경 고경민)

작성자봉명산|작성시간11.12.03|조회수1,819 목록 댓글 0

국선도 지도자 비경 고경민


국선도는 산중에서 전해져  내려 오던 우리 민족 고유의 수행법인 밝돌법을 1960년대 산중도인이신 청산 고경민 선사님께서 하산하시어 세상에 전하신 수련법입니다.

 

 

 

국선도는 단군왕검의 고조선에서부터 시작되어 삼국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맥을 이어 오다가

청산선사가 부활시켜 체계화를 이루었다고 주장하는 심신 수련 단체이다.

 

청산선사라고 부르는 비경 고경민은 1935년 수원에서 태어나 13세에 입산하여 15년간 도(?)를 닦았으며 1967년 하산하여 후배를

육성하다가 1970년에 국선도 학원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초기에는 차력술이라는 이름으로 괴력을 보인 것으로 유명해졌으며 일본

후지TV방송을 통해 알려지기 했는데 한 때 동대문운동장에서 불 속에서 살아남는 기적을 보여주려다 제자들의 실수로 3도

화상을 입었다는 말도 있다. 고경민은 1984년 재입산하여 현재에도 산 중 깊은 곳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고 국선도에서는 주장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고경민이 도통한 괴력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떠들어 이를 괘씸하게 여긴 전통이 몰래 잡아다가

고통을 주었는데 풀려나자 마자 고문 후유증으로 1984년 사망했다는 설도 있다.

 

고경민이 국선도를 열면서 단전호흡이나 기 수련이란는 말이 나왔으며 기를 바탕으로 한 무도 및 육신수련으로 발전하였다.

국선도는 현재 도운 혀경무가 법통을 이어받아 발전시키고 있으며 세계국선도연맹 산하에 한국의 전국 각 시도는 물론

미국, 캐나다, 네델란드, 스페인 등에도 수련원이 있으며 무도와 명상의 두 기류를 유지하며 외연 확대가 진행중이다.

국선도 본원이 교육의 핵심을 이루고 있지만 고경민의 제자인 철선녀 청해 김단화 등으로 이어지는 수련법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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