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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이의 유래

작성자노루귀|작성시간08.02.12|조회수2,129 목록 댓글 0

서당에서 교재를 끝내고 학부모들이 떡과 음식을 하여 서당 훈장님과 학동들이 함께 나눠 먹고 축하 하던 풍속입니다.

새 책을 서가에 건다는 의미의 말이다. 현대에도 쓰이는 말이지요....

 

조선시대의 교육을 보면 초보는 7, 8세에 서당에서 배우게 되고 동지날 입학을 하고 학생은 술과 닭을 예물로

가지고 간다. 12, 13세까지 초급과정을 학습할 때 책 1권을 다 떼면 세책례(洗冊禮) 속칭 책거리 · 책씨세라

고 하는 예를 치룬다. 이날 음식은 국수 · 경단 · 송편을 학부형이 장만하여 스승에게 보은 감사하는 것이

다. 그 중에서도 송편은 떡가루를 무쳐서 구멍을 뚫고 소를 채우는 떡인데, 이것은 머리속에 지혜를 담는다는

뜻이 그 유래인 듯하다. 겨울에는 밤글을 읽어 밤참을 먹이면서 경서 같은 어려운 글을 읽게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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