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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쌍둥이 형제

작성자김병렬|작성시간07.03.10|조회수46 목록 댓글 0
장하다! 쌍둥이 형제 고등학교소식

2007/02/08 19:40

http://blog.naver.com/ken_news/70014064526

어려운 가정형편 딛고 과학영재·산악인 우뚝 ‘아름다운 청소년’ 뽑혀

 

 

생활고를 딛고 과학영재와 산악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가 ‘아름다운 청소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홀트아동복지회와 국가청소년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들 쌍둥이 형제 박힘찬(19), 박하늘샘군을 포함해 ‘아름다운 청소년’으로 선정된 10명에게 시상했다.

박힘찬·박하늘샘 쌍둥이 형제는 모두 올해 경기 안양 부흥고 3학년이 된다. 아버지가 3급 지체장애를 안고 있고 식당일로 가계를 꾸려가던 어머니가 최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아 생활고를 겪고 있지만 형은 과학영재로, 동생은 산악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시스템 공학자가 꿈인 힘찬군은 사교육도 받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경기도 교육청이 설립한 과학영재교육원과 한국정보통신대학이 운영하는 IT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영재’로 인증받았다.

동생 하늘샘군은 일찍부터 산악을 연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백두대간을 오르내리다 ‘한국로체원정대’에 선발돼 작년 12월 18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한 달에 걸쳐 에베레스트 로체봉과 칼라파타르봉을 등정했다.

“우리집 가훈이 ‘넓게 보고 크게 생각하며 의롭게 행동하라’는 것이거든요. 이 가르침을 따라 내 재능을 늘 소중히 생각하고 키워서 훌륭한 과학자가 되겠습니다.”(힘찬군)

“산에서 자생하는 온갖 풀들과 나무에 관심을 갖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악 연구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악 연구원이 된 뒤에는 우주인이 돼 더 넓은 세계를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하늘샘군)

힘찬군과 하늘샘군은 이번에 지원금으로 받는 100만원씩을 투병 중인 할머니의 치료비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 사람들(2007.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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