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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고전의 향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37) 사후의 평판에 들떠 있는 이들은

작성자영축산|작성시간26.06.18|조회수33 목록 댓글 1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37) 사후의 평판에 들떠 있는 이들은

 

 

 사후의 평판에 들떠 있는 이들은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들 역시 머지않아 곧 죽게 될 것이고, 그다음 세대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전해진 자신에 대한 기억이 촛불처럼 타오르다 완전히 꺼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하지만 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죽지 않고 너에 대한 기억도 영원히 이어진다 해도, 그것이 너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내 말은 네가 죽었을 때만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에도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말이다. 너의 생활 방식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드는 것 외에 칭찬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너는 훗날의 누군가의 말에 신경 쓰느라 자연의 선물을 소홀히 여기면서 흐름을 거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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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보혜월 | 작성시간 26.06.18 _()()()_
    고맙습니다.
  • 작성자정행심 | 작성시간 26.06.18 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道元眞如園 | 작성시간 26.06.18 _()()()_
    고맙습니다.
  • 작성자아미산 | 작성시간 26.06.19 _()()()_
    감사합니다.
  • 작성자慈月性 | 작성시간 26.06.19 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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