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니스 소식 (New)

[뉴스/해설] 청소차 없는 클린아파트 "우리 동네가 최고"

작성자두산위브더제니스|작성시간09.12.02|조회수874 목록 댓글 0

 

 

"우리 동네는 쓰레기 차량이 다니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국내 최초로 청소차가 없는 '클린아파트'를 표방한 경기도 용인수지2지구 00아파트 내. 이 곳에서 만난 주민 황모

(42)씨는 청소차가 왕래하지 않는데도 이전 보다 훨씬 쾌적하고 깔끔해진 동네 자랑에 여념이 없다. 이 아파트 앞

출입구 부근에는 색다르게 생긴 시설물들이 처음 방문한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챈다.

 

마치 대형 인형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로봇을 연상케 하는 이 시설물에 수지2지구 주민들은 거리낌 없이 생활쓰레

기를 집어넣는다. 투입된 쓰레기는 최대 1.5km 원거리에 설치된 수지환경센터까지 지하파이프를 통해 자동으로

이송된다. 악취를 풍기는 문 앞의 쓰레기통이 아닌 우체통 투입구처럼 생긴 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진공 흡입기를

통해 관로를 따라 원거리 집하장으로 자동 운송되는 방식이다.


이처럼 수지2지구에서는 매일 하루 2회 이상씩 컴퓨터를 통해 모든 쓰레기 수거과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주민들은

더 이상 악취에 시달리지 않는다. 수지2지구의 첨단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한국토지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시범운전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다.

 

수지지구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건설에 참여했던 한국토지공사 신창우 과장은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쓰레기를 자

동으로 수거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주민들이 의구심을 가졌다"며 "심지어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검증되지 않은 시

설을 도입한다고 지적받은 바 있지만 5년이 지난 지금은 이런 불신이 말끔히 사라진 상태"라고 말했다.

실제로 용인시 주민 설문결과 90% 이상이 집하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표시했다.

 

쓰레기 집하시설은 지난 1961년 스웨덴 엔백 센트랄석(Envac Centralsug)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초기에는 주

로 유럽지역에 보급되며 환경적인 장점을 인정 받았다. 이후 1970년대 들어 미쯔비시, 일본강관 등이 엔백사와 제휴

해 일본에도 상륙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용인수지2지구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쓰레기문제로 골치를 앓는 각 지방자

치단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판교신도시와 은평 뉴타운, 송도신도시 등 10여개 신도시에서 집하시설 설치가 추진 중에 있고 일부 지자체가

일정 규모이상 설치 의무화를 검토하는 등 집하시설 설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설치됐던 시설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건 아니다. 기술에 대한 검증 없이 도입된 일부시설은 막힘 현상이 빈발해 가동시간

을 제한하거나 심지어 가동이 중지돼 민원과 하자에 휘말린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분당 I아파트와 도곡동 D아파트

가 그런 경우다.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 무분별하게 도입되는 경우 이를 도입한 건설사의 이미지 실추나 자칫 대형

민원성 하자 발생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그 피해는 모두 이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지

적이다.


따라서 적환-압축-집진-탈취시설이 완비돼 종합적인 청소시설의 면모를 갖춘 집하시스템이 요구되는 추세다.
용인수지2지구에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공급한 (주)엔백 센트랄석 관계자는 "쓰레기는 원래 그 자체로 크기, 성상

등이 균일하지 않은데다 주민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가변요소가 많다"며 "따라서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은 장기간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집하시설에 관한 평가는 이를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주민들이 결정한다는 점에서 (주)엔백의 기술은 이미 수지

2지구에서 합격점을 받은 셈이다. 이 회사는 최근 365일 24시간 주민들이 자유롭게 집하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종량제 봉투를 인식하는 한국 실정에 적합한 투입구시스템을 개발해 내기도 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상식]

 

위 기사처럼 용인 수지2지구의 경우 쓰레기 자동이송 설비가 시범적으로 설치되어 있지만 쓰레기 투입구가

건물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야외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악취를 없애고 시각적으로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지

만 쓰레기를 1층으로 들고 내려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대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각층 사이의 계단실에 쓰레기 투입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습

니다. 또 하나,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사용된 시스템은 '오에치시스템(주)' 라는 한국 회사로 위 기사에 언급

된 '(주)엔벡'의 한국 에이전시 업체였지만 지금은 별도 회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2지구 사례처럼 투입구가 지상에 위치하는 시스템은 '(주)엔벡'의 노하우가 뛰어나지만 고층건물

내 각 층에 설치하는 시스템은 '오에치시스템(주)'의 제품에 더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 GS자이'와 '여의도 롯데캐슬'에 '오에치시스템(주)' 제품이 설치/운용되고 있으며 저희 두산

건설에서 실사를 통해 검증을 마쳤습니다.

 

 

오에치시스템(주) 홈페이지 : http://www.ohsystem.com

제품설명 : http://www.ohsystem.com/HTML/02_product/product_01_a.html

 

 

[ 1단계 : 각층 사이의 계단실 쓰레기 투입구에 쓰레기 투입 ]

 

[ 2단계 : 밀폐된 관로를 통해 고속 공기로 집하장까지 자동 이송 ]

 

[ 3단계 : 쓰레기 집하장에 쓰레기 집적 - 지하층 ]

 

[ 4단계 : 쓰레기 운반 차량이 지정된 동선으로 쓰레기 수거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