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6.) 갑진년 음력 2월 산신 기도 법문

작성자秀一|작성시간24.03.16|조회수195 목록 댓글 0

매월 7일 산신 기도를 해왔습니다.

늘 하는 기도이지만 그래도 1994년도에 관세음보살님으로부터 서상부촉(瑞相付囑)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서 거의 혼자서 한 10년 동안 대비주 수행을 해오다가 드디어 2004년도부터는 더불어 다 함께 대다라니를 하자고 입재를 해서 10년 동안 10년 결사를 마치고 그때가 아마 2014년 4월 13일인가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는 한숨 돌릴 틈도 없이 4월 18일 날 새로운 대비주 수행 10년 결사를 바로 시작해서 달리고 달려서 여기까지 왔고 이번 달이 회향하는 달입니다.

 

그 세월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 기도가 때로는 잡념으로 물들인 대비주가 되기도 하고, 졸음이 3분의 2쯤 되는 대비주를 하기도 하고, 몸의 불편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쉬어주는 것이 아니라 더 세게 하고 더 무리하게 하기도 하는 그런 세월을 지내오면서 오로지 대비주에 집중하는 수행을 해왔습니다.

 

매월 초하루는 초하루 법회, 또 7일 산신 기도, 8일 약사 기도 내일이죠.

9일 독성 기도, 음력 18일은 지장 기도 이렇게 정기법회를 계속해서 해왔습니다.

그 가운데에 대비주를 21 독쯤 하는 그 시간 중에 잡념도 물러서고 몸의 피로도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내가 대비주가 되고 대비주가 내가 되어서 뚜렷하게 대비주를 하는 그 순간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대비주 삼매, 생각이 푹 쉬어서 설명하자면 고요하고 밝은, 고요하고 밝은 것조차도 설명이 붙지 않는 그 삼매입니다. 이것이 성개한적입니다. 산왕대신 성개한적.

그 순간에 오래된 피로도 풀리고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뭉쳐져 있던 한 덩어리도 녹는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대비주를 지송하는 것으로, 건강이 좋아지고 대비주를 지송하는 것으로 우리 본래 생명의 무한한 공덕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텅 빈 가운데 가득한 아름다운 풍요, 지혜 자비가 온몸을 가득하게 물들이거든요.

온 마음을 충만하게 합니다.

 

그런데 느낌은 그 모든 것이 텅 비어서 고요할 뿐이죠. 걱정이 붙질 않고 초조가 붙질 않고 지루함과 재촉이 붙지 않는 그 삼매가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그 마음의 내용물이 신통장입니다. 건강 풍요 행복 에너지입니다.

 

그 마음이 건강 풍요 행복 에너지로 가득할 때, 그럴 때 내 마음의 내용물이요. 걸림 없이 무애입니다. 태클 걸리는 일이 없이 물들임 없이 왜곡된 일 없이 현실로 구현되는 것이 이것이 유심소현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그것이 현실로 구현됩니다.

그래서 사업이 번창되고 부동산 문제가 해결되고 도망 다니던 돈이 가만히 있는데도 안겨 오기 시작하는 그러한 가피가 일어나는 거예요.

 

대비주 삼매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런 공덕이 있는 거예요.

대비주 삼매가 10년 동안 수행하면서 순간순간 잠깐 잠깐씩 있었겠죠.

여러분들 이름을 부르면서 축원을 하고 오늘 자현보살님댁 산신 불공을 올리면서 축원을 올릴 때, 그 자리에서 축원을 올리게 되면 그것도 오랜 기간 동안 오로지 대비주 수행한 그 공덕이

아마 선낫은 있을 거예요. 그죠? 선낫, 어 리틀(a little)입니다. 어 퓨(a few).

그 공덕을 담아서 축원을 합니다.

 

이번 달 그렇게 우리가 지금까지 수행한 공덕을 모두 담아서 축원 올리는 것으로 회향하는 기간이에요.

여러분들 오늘 축원 올리셨잖아요. 발원하셨죠?

지금까지의 수행 공덕을 모두 담아서 지금까지의 수행 공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수행 공덕으로 오늘의 발원이 다 성취되기를 그렇게 발원하는 거예요.

발원은 성취됩니다. 축원은 성취됩니다.

 

사업 돈 부동산 땅덩어리가 작다. 그래서 부동산은 유한하다. 내가 가질 것은 부족하고 내가 가질 것은 없다.

또 내가 가지려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경쟁을 해서 쟁취해야 되는 것이다라는 신념이 사라져 버리는 그 자리에서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에너지는요. 에너지가 물질이고 물질이 에너지예요. 부동산도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신념, 부족과 부재의 신념이 사라져서 무한한 근원의 자리에 접속을 해서 축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쟁 싸움 시기 질투는 불필입니다. 필요가 없단 말이에요.

무한한 풍요 에너지가 부동산으로 성취가 되고 사업으로 성취가 되고 돈으로 성취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축원 올릴 때는 있음에 집중하는 거예요. 있음에, 있음에.

그것도 무한 공급에 집중을 하는 거예요.

 

존재 무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세상 살면서 주입된 신념이 물질은, 경제는, 자원은, 기회는, 시간은 부족하다라는 주입을 받아 왔어요. 부족하다.

그리고 내 것이 없다는 그런 신념을 주입받기 시작하면서 내 마음속에 부족과 부재가 자리를 잡아버렸던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진리가 아니란 말이에요.

에너지는 무한이에요. 무한 공급이에요.

그래서 무한을 긍정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때 일어나는 것이 감사입니다. 사랑입니다.

 

콩 한 알이 있잖아요. 콩 한 알밖에 없단 말이에요. 콩 한 알을 먹어버리면 없어져 버립니다.

이게 바로 부재의 방향으로 눈을 돌리는 거예요.

그리고 한 알밖에 없기 때문에 누구를 줘버리면 내가 먹을 것이 없다.

그래서 부족의 신념, 부족의 방향으로 지금 보는 일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존재 있음과 무한으로 방향을 돌린 분은요.

이 콩 한 알 속에 인류가 다 먹고 남을 만한 무량한 콩알이 들어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가능할까요? 가능하다고 보고 가능하다고 믿으면 가능해지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콩을 심으면 됩니다. 그죠?

한 알을 심어서 몇 알을 수확할 수 있을까요?

열 알 밖에, 열 알 밖에 가 아니죠. 열 알씩이나 수확을 한다.

 

그것을 심으면 어떻게 돼요?

늘어나고 늘어나고 하는 거예요.

콩 한 알 안에도 우리가 어떤 안목으로 보느냐가 있는 거예요.

부재와 부족을 보느냐, 존재와 무한을 보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누리고 있는 것, 우리가 지금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재산도 이것을 존재와 무한으로 발전시키는 눈으로 보느냐 아니면 이걸 써 먹어버리면 다 없어져 버리는 이 유한한 제한적인 재산으로 보느냐.

여러분 어디로 보고 있습니까?

 

수행자들은요. 무한으로 보는 거예요. 존재로 보는 거예요.

그럴 때 우리는 언제나 희망이 있는 거예요. 절대 희망 절대 긍정인 겁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분들이 수행해 오셨어요.

 

살면서 한 시도 게으름피우지 않고 심지어는 몸살을 앓으면서 끙끙 앓아누우면서도 그것을 통한, 몸살을 통한 앎, 깨달음 교훈을 우리의 자성불은 고스란히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순간도 향상 일로를 계속 걸어왔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잘 안다면요. 앞으로 삶은 더 나은 삶이 될 수밖에 없어요.

최상의 길이 항상 열리고 있는 삶을 우리가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좌절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때문에 실망하고 또 어떤 사람에 대해서 판단 해서는 싫어하고 이런 일을 자기도 모르게 하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그렇더라도 그 순간에도 발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현실로 구현해 내는 것은 자꾸 지체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그 삶이 다 수행이었고 공부였습니다.

그러한 수행 공덕들이 오늘의 발원으로 다 향해져서 여러분의 발원이 필과 소원입니다.

‘반드시 필必’ ‘열매 과果’자입니다.

소원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무리하게 억지로 막 밀어붙일 필요도 없어요.

봄이 오면 봄꽃이 피고 꽃이 안 피는 나무는, 얘는 꽃이 안 피는 줄 알았더니 여름이 필 건 여름에 피어요. 가을에 필 건 가을에 피어요.

꽃이 안 피는 사철나무 같은 경우에는 또 겨울에도 계속 푸른 자기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잖아요. 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정말 사업 부동산 돈 문제뿐이 아니라 여러분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 소원은 크게 성취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산신 기도 올린 공덕으로 여러분 진정한 땅 부자 되십시오. 땅 부자. 진정한 땅부자는요. 땅을 많이 가져도 땅 부자고요.

땅을 많이 가지기 전까지는 어디 가도 대비주로 존재하는 것이 땅 부자예요.

지금은 잘 쓰는 시대입니다.

 

지금 여기 책 몇 권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도서관에 가면 막 쫙 있어.

이제는 이걸 다 쓸 수 있는 시대예요.

 

저는 운전도 못 해서 안 하잖아요. 그런데 밖에 나가 봐요.

전철 큰 차를 대신 운전해 주신다니까. 이용하면 돼.

이용하고 활용하고 선용하고 묘용하는 시대예요. 이게 다 풍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쁘잖아요.

 

거듭 말씀드립니다.

산신 기도는 매월 7일 날 올려왔는데 이제 회향하게 되면 시스템이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특별한 산신 기도이기도 합니다.

자현보살님 산신 불공으로 오늘, 하!!!~~

감회가 느껴져서 자꾸 말씀드리네.

 

지금까지의 이 공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오늘 불공을 올리신 우리 자현보살님 그리고 함께하신 분들 그리고 덕양선원과 어떤 식으로든 인연이 있는 분들이 정말 업장 소멸하고 소원 성취하고 모두 성불하십시오._()_

그런 마음이 들면서 대비주를 하니까 목이 메여서 (말씀하시면서 목이 메이셨다) 대비주가 안 나올 뻔했어요.

 

정말 여러분 다 업장 소멸하시고 소원 다 이루시고 우리가 늘 이야기하듯이 이 시대의 지혜 자비 보살로 여러분 스스로를 밝히고 주변을 밝히는 그런 대비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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