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과제(恨)
:언어가 통하지 않은 다른 나라 사람들 삶을 경험 해 보기
무모한 도전일지 모르지만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 있어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스님께서 질문의 본질 핵심을 찾도록 질문을 던져주신다.
그 나라에 가면 있을것 같은 그 무엇,
무엇이 있을것 같은가,
본질을 한번더 점검해 보라,
체험,
경험,
누리고 싶은 것,
충족하고 싶은것,
풀고 싶은가,
만끽하고 싶은가,
구하고자 하는 것 있는지,
(작아진 마음에서 벗어나 커지고 싶은 생각 )
자신의 상태를 깨고 커지고 싶다.
더 업되고 싶다.
안가고도 지금 이 자리에서 자기 자신을 깨는, 업하는 것을 지금 이자리에서 하면 된다.
늘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하면 된다.~는 말씀을 주셨다.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진짜 소통(간절함)으로 가장 완벽한 "경험"이 있을것 같고,
오감의 극대화: 온몸으로 나라를 흡수하는 체험과 몸짓,눈빛, 미소로 나누는 언어의 깊은 유대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완벽한 이방인이 되는 자유와 해방감" 내가 타인이 되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나만의 세계에 몰입하는 자유를 누릴 수 있을것 같다.
철저한 독립:아무도 나를 모르고,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공간에서 느끼는 "신선한 고독"은 일상에 지친 정신을 치유해 줄 수 있을듯하고,
무엇을 구하고자 하는가는 "내안의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나"로 내 안에 숨겨져 있던 진짜 모습이 있을것 같다.
현지인의 도움을 받으면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인류애를 배우고,
평소 누리던 모국어와 일상의 소중함이 더 없이 감사로 깨닫게 될듯하다.
언어가 안 되는 나라로의 여행은 "지식을 채우는 여행이 아니라,나를 비우고 다시 채우는 여행"으로
일상의 때를 벗겨낸 가장 순수하고 단단한 "나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일것이다.]
본질은 순수한 나를 만나는 것으로 늘 깨어 있기 위함 같다.
이런 성취감 속에 욕망이 있다면 잘 닦아 나아가길 바란다.
결국은 다시 돌아와 수행으로써 지금 이곳에서 한발 나아갈 수 있는 가르침을 스님께 받고 있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