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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낯선철학하기/화67/철학과/2019101230/고애영

작성자kay236| 작성시간19.04.18| 조회수28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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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밀밭파수꾼™ 작성시간19.06.01 친구와 다투게 된 이유도 어쩌면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것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다투면서 예전에 생각했던 것들과는 다른 친구의 모습 또는 내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 전과는 달리 서먹서먹하게 느낄 수도 있는 것이겠고요.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낯선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전에 이러저러한 느낌이었다고 써 놓은 것들에서 멀어지면서 그때의 감정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기억에서 사라졌던 것들이 새롭게 각인되니까요. 왜 낯설게 느껴지는가에서부터 출발하면 그것에 대해서 좀 더 잘 알 수 있게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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