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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 낯선철학하기 / 화 6-7 / 독일학과 / 2020101083 / 이유담

작성자이유담| 작성시간20.05.12| 조회수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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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밀밭파수꾼™ 작성시간20.05.12 늦지 않았고요. 파일이 올라가지 않으면 본문 복사해서 붙여 넣기로 하셔도 된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과제 부담이 많을텐데, 잠을 설치게 했군요. 미셀 푸코뿐만이 아니라 상대주의적 관점을 주장했던 대부분의 학자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것들에 대한 편견을 공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목적이 없었다면 회의주에 빠졌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앎, 곧 지식을 축적해가는 과정은 나로부터 출발해서 "내가 아닌 것"에로 앎의 영역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수준에서만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국가, 사회, 인류 전체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때때로 국가, 사회와 같은 크고 강한 것들이 개인과 같이 작고 약한 것들에 대해서 그런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 이른바 권력에 의한 폭력이 자행되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익숙한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하라고 다그치는 것은 우리가 그런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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