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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중국근현대철학/철학과/2024101234/윤수빈

작성자윤수빈| 작성시간26.06.16|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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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밀밭파수꾼™ 작성시간26.06.17 황종희의 성선설을 정주성리학과 양명학 비판이라는 맥락 속에서 위치시키며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조와 문제의식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특히 ‘완전한 본성’에 대한 비판과 ‘가능성으로서의 선’이라는 재해석을 중심으로 논지를 전개한 점은 핵심을 잘 짚은 서술입니다. 기의 관점과 분량 개념을 통해 현실적 인간 이해를 강조한 부분도 적절합니다. 다만 완성도를 높이려면 몇 가지를 보완하면 좋겠습니다. 우선 주희와 왕양명 모두를 ‘완전성 전제’로 동일하게 묶는 서술은 자칫 단순화될 수 있으므로, 두 사상의 차이를 보다 정교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기의 탁·청’과 도덕적 가능성의 관계를 조금 더 개념적으로 풀어주면 논의의 설득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해도와 구성은 높으며, 개념 간 미세한 차이를 정밀하게 다듬으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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