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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인근 동화같은 장소 TOP 10 : 춘자 온천

작성자zhanna|작성시간17.08.16|조회수46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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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온천은 알마티에서 24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춘자 온천에 가지 않고 1년을 지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 가족에게는 춘자 온천에 매년 가을에 가는 것이 가족의 전례행사처럼 되어 버렸다. 춘자는 삶의 힘을 회복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한 장소이다. 

가이드와 백과사전이 설명하는 것처럼 수백만년 전 이곳에 지금은 없지만 그 당시 매우 거대한 화산이 있었다. 그리고 끝까지 덮이지 않은 마그네슘 용암이 물과 닿아있어 물을 데우고 그렇게 현재까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장소로 남아있다. 온천은 물의 온도가 달라 따뜻한 온천부터 매우 뜨거운 곳까지 있다. 특히 물이 식지 않는 온천의 특수성으로 인해 심지어 겨울에도 온천을 가는 것이 가능하다. 

매우 바쁜 사람들을 위해서는 주말에 온천을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춘자까지의 길은 4-5시간이 걸린다. 온천에 가는 길에는 케트멘 고갯길의 풍경에 빠질 수 있고 잠시 멈추어 사진을 찍거나 간신을 먹을 수 있다. 또 1년 중 따뜻한 시기에는 여러분은 도로에서 열리는 크지 않은 시장에서 제철 과일과 야채, 사탕류나 과자, 그리고 휴가를 위한 소소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숙박시설을 고를 때에는 물의 온도, 수영장의 수에 관심을 가지고 볼 것이며, 선택이 끝나면 미리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춘자 온천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3명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은 평균 일박에 방 하나의 가격은 만텡게 정도이다. 여기에는 TV, 소파, 식탁이 포함된 방의 숙박비, 부엌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륙스’펜션과 ‘바이쩨렉’펜션을 선택했는데 ‘륙스’는 일박당 1인당 6천텡게로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4개의 수영장과 카페, 그리고 크지 않은 가게와 주차장이 설비되어 있다. ‘바이쩨렉’의 경우 일박당 1인당 5천텡게이고 마찬가지로 아침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안에는 2개의 수영장과 카페 그리고 바비큐 존이 설비되어있다. 물론 여러분의 재정상태에 따라 다양한 숙박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춘자 온천은 자신의 차량이나 알마티-춘자-알마티를 운행하는 정기 운행 미니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자신이 머물 숙박시설까지 이동할 경우 100-200텡게 정도를 더 지불할 수도 있다. 

많은 양의 식료품을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게나 시장이 춘자 숙박 시설 부근에는 없고 춘자 도시 내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곳의 가격은 관광객들이 놀랄만큼 비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인알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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