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마티에서의 관광이 Almaty Pass 여행자 카드로 더욱 편리해 질 것이라고 'Kazinform' 통신원이 전했다.
전 세계의 모든 선진 도시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대중 교통 수단 카드를 구매할 경우 무제한으로 다닐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 알마티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적용시키기로 했다.
Visit Almaty는 운송 기업 ‘오나이’와 함께 공동으로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고 숙박 시설, 카페, 레스토랑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대중 교통 수단으로 다닐 수 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카드 Almaty Pass를 시행했다는 것이 보도되었다.
카드 개발자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조건부로 서비스를 제시하는 S, M, L 3가지 형태의 카드가 있다고 한다. S 카드의 가격은 7,810텡게($23), M 카드는 9,455텡게($28), 그리고 L 카드는 11,045텡게($32)이다. L 카드를 구매하게 되면 대중 교통 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여행 상품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종류와 관계 없이 모든 카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침불락', '레스나야 스카스카', '콕토베', 6개의 박물관, 그리고 동물원을 방문할 수 있다.
“Almaty Pass가 생겨나는 것은 도시의 관광 잠재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에 있어 주요한 관광지입니다. 사실상 2명 중 1명의 관광객은 알마티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관광 분야 국내 전체 소득에서 4분의 1 이상은 알마티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알마티의 위치와 글로벌 관광 상품에 대한 기여도를 분석해 본 결과 우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도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반드시 펼쳐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중 하나가 Almaty Pass를 시행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카밀라 루크파노바 Visit Almaty 사장이 언급했다.
비교를 위해 살펴보면 바르셀로나에는 유사한 특권이 있는 Barcelona Card가 있고 유효 기간에 따라 20 ~ 35유로로 책정되어 있다. 유효 기간은 2 ~ 5일까지이다.
Visit Almaty 분석 부서 자료에 의하면 매년 알마티에 들어오는 관광객의 수는 20%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에 알마티의 호텔과 호스텔은 72만 1천명의 손님을 맞이했고, 2016년에는 79만 3천명, 2017년에는 96만 9천명의 손님을 맞이했다. 그리고 2017년에 도시의 숙박시설이 손님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자리수는 15,456자리를 기록했다. 2018년 1분기에 이 수치는 16,133자리까지 도달했다.
/카즈인폼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