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 <春楡> 학명 :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Nak. 생지 : 내음성과 내한성은 매우 크나 내조성과 내공해성이 약하며 호습성으로 토양중 신선한 물기가 있는 곳에서 생장이 좋다. (표고100-1,200m)에 분포한다.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수액은 도자기의 광택을 내는 유액으로 쓰고 있다. 껍질- 이뇨제, 염증 . 요즘엔 한의원이나 민간요법 차원에서 비염이나 축농증 치료에 유근피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비강질환에 유근피를 복용했다는 한의서는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근피의 항염작용이나 부종억제
작용 등이 있으니 비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자는 한의원에 일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아시겠지만, 유근피는 별다른 독성은 없는 약재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필요량 이상으로 복용시엔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어 임신중인 여성에겐 쓰지 않기도 합니다. 즉, 유근피의
특별한 독성 때문이라기 보다는 심한 설사를 유발하면서 탈수 등의 결과로 유산을 일으켰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의 글은 유근피에 관한 기사인데 참고로 읽어보시길.....
[대전일보 2005-03-16 23:33] 어릴 적 상처가 났을 때 어른들이 나무의 껍질을 벗겨 코처럼 끈적끈적한 액을 상처부위에 발라주곤 했던 기억이 있다. 바로 느릅나무다. 비슬나무, 코나무, 개느릅나무 등으로 불리며 약으로는 껍질을 쓰는데 유피(楡皮)라고 하고
뿌리부분의 껍질을 유근피(楡根皮)라 하며 열매를 무이(蕪荑)라고 한다. 보통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약용한다.
동의보감에 유피는 그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으며 활리(滑利)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대소변이 통하지 못하는 병에 주로 쓰인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장위사열(腸胃邪熱)을 없애며 부은 것을 가라앉히고 5림(五淋)을 풀리게 하며
불면증과 코고는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열매인 蕪荑(무이)는 성질은 평하며 맛은 맵고 독이 없다. 장풍, 치루, 악창
, 옴과 버짐 등을 낫게 하며, 三虫과 寸白蟲을 죽인다고 한다.
이처럼 유근피는 장염, 부종,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종창을 다스리는 효력이 있어 위염, 위궤양 등에 매우
효과적이며 여드름이나 축농증, 알러지성 비염 등에도 널리 활용할 수 있다.
․느릅차 만드는♥ 법․
느릅나무껍질을 구하여 보리차 끓이듯이 ,물 1ℓ에 50g정도를 집어넣고 20-30분 정도 끓이면 빨갛게 우러나는데 이를
수시로 마시면 된다. 그러나 간혹 체질에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하고 조금씩 장기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여드름이나 피부 종창에는 이것의 생즙을 환부에 직접 하루에 한번씩 바꾸어 바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요즘은 기능성 비누나 화장품의 원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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