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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호도 .추자

작성자코리|작성시간09.05.11|조회수933 목록 댓글 2

 

 

 

 

호도 .호두.추자

ㅇ 학명 : Juglans regia L.
ㅇ 분류(과명) : 호도나무과(Juglandaceae)
ㅇ 한문명 : 핵도(核桃), 당추자(唐楸子)

*성분
·Mineral : Mg, Mn, K, PO3, Fe
·Vitamin :
A, B, C, E (특히 B1 이 풍부)
·Serotonn
·Amino acid : Tryptophan
·Unsaturated
fatty acid 

*효과

1) 혈청 cholesterol 저하작용
2) 결석 용해작용 : 비뇨기결석을 녹이거나 작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3) 체중증가작용 : 호도유 섭취시 몸무게가 아주 빨리 늘며, serum albumin이 증가하나

    cholesterol은 많아지지 않는다.
4) 피부염, 습진 치료작용 : 외용약으로 쓰며, 수렴, 소염, 삼출억제 및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
5) 외청도염 치료작용 : 기름을 외용약으로 쓰면 염증에 효과가 있다.
6) 피부미용 개선작용
7) 강장(强壯)작용
8) 폐결핵, 진해, 천식치료작용
9) 변비개선작용
10) 요통개선작용
11) 노화 방지작용


*주의

1) 호도 속에는 serotonin이라는 5-hydroxytryptamine이 많이 들어 있으며, 이 물질은 혈압상승 작용

          을 한다. 한편 다량의 호두를 계속 섭취할 경우 갑상선종의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2) 끈끈한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찬 증세가 있으면 피한다.
3)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긴다.
4)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피한다.

*문헌상

1) 신장(腎臟)이 허(虛)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또는 다리가 연약할 때, 폐(肺)와 신 (腎)이 허한 증세로

      인한 천식, 머리칼이 일찍 희어질 때, 연주창 등에 이용하 면 좋으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다

       (동의약학).


2)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고 진해약으로도 쓴다. 특히 폐결핵에 좋으며, 기름은 모 든 피부병에 좋다.

        호도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혈맥이 잘 통하고 골육이 살찐다(식료본초).

3) 기(氣)를 보하고 혈(血)을 늘리며, 조(燥)를 윤(潤)하게 하고 담(痰)을 없애며, 폐를 따뜻하게 하고

        장을 윤(潤)하게 하며, 혈리(血痢), 장풍(腸風)을 다스리고 종독을 없앤다(본초강목).


4) 담과 천식을 치료하고 폐를 수렴한다. 허손요통(虛損腰痛)에 좋고, 기침을 멎게 한다. 또 눌리거나

      타박으로 상손된 것을 치료한다(동의보감).

5) 호도를 먹으면 몸이 비대해지며 피부에 윤기가 생기고 모발이 검어지지만 많이 먹게되면

       담음(痰飮)이 생기므로 조금씩 먹는다(향약집성방).

6) 자양강장제로서 완화수렴의 효력이 있으므로 신체허약, 해천(咳喘), 변비, 유 정(遺精), 조루증 등에

         효과가 있다. 또 명문(命門)을 통하고 삼초에 좋으며, 장 위(腸胃)를 윤하게 한다(본초학).

7) 신을 보하며 머리털을 검게 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방약합편).

8) 호도는 폐를 온(溫)하게 하고 장을 윤택하게 하며 기를 보한다. 털을 기르게 하고 천식과 요통,

         심복제통(心腹諸痛)」을 다스리며 창종(瘡腫)의 독을 능히 제거한다(본초비요).


9) 많은 영양과 함께 몸을 건강하게 하고 해수와 천식 등을 가라 앉히며, 신을 보하고 폐를 따뜻하게

       하며, 장을 매끄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약한 증상, 대변이 마르고

       굳어지는 증상 등을 치료한다(향약대사전).

*용도

1) 식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와 나무껍질을 음, 진해, 폐기, 동상, 구충,

      임신, 구토, 수렴성, 자양, 강장, 두발염색, 피부병 등의 약제로 사용한다.
2) 호도는 경맥을 통하게 하고 혈을 늘리며 모발을 검게하고 살찌게 한다. 이 식물은 성질이 열하므로

     많이 먹으면 눈섭이 빠지고 풍(風)이 동한다. 여름철에 먹는 것을 꺼리는데 비록 살은 찌나 이것은  

     풍이 동하기 때문이다. 호도의 푸 른껍질을 모발에 물들이면 검어지며 호도나무 껍질은 설사를

     그치게 한다. 또 한 갈색 물감을 만들어 겉껍질에서 즙을 내어 머리를 감으면 검어진다(본초 강목).
3) 호도는 폐기와 천식을 다스리고 신장(腎臟)을 보하며 요통을 다스린다.
4) 매독에는 호도나무 잎을 달여 마시며, 호도를 상식하면 강장, 미발(美髮), 구충 에 효능이 있다.

        또한 해열제로서도 효과가 뛰어나며 이때는 호도 5∼6개를 껍질체 가루로 만들어 오징어 한 마리  

         와 함께 달여 마신다.
5) 심장병에는 호도 알맹이 20개, 씨를 빼낸 대추 20개, 꿀 두 냥을 넣고 고약같이 달여서 매회

          세 숟가락씩 술로 해서 먹는다(식료험방).
6) 노인의 천식에는 호도 알맹이와 살구씨 알맹이, 생강 각 두냥을 짓찧어 꿀로 환을 지어 매회

     한 돈씩 잠잘 때마다 먹는다(경험방).

 

   호두나무
호두나무 무엇인가?.
폐 신을 보하고 피부윤택 백발검게하는효험
무병장수, 신(腎)과 폐(肺)를 보하고 머리칼을 검게 하며 천식을 낫게 하며, 신이 허(虛)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 데, 천식(喘息; 페신허증:肺腎虛證), 고혈압, 두뇌질환, 뇌졸중 예방, 기억력증진, 뇌세포 활성화, 치매예방, 노화예방,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공부하는 수험생, 피부윤택, 연주창, 몸이 허약한 데, 동맥경화증 예방, 대하, 옴, 자궁출혈, 유선염, 조충구제약, 보기약, 노인 치통을 치료하는 호두나무
호두나무는 호두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높이가 30~35미터까지 자란다. 꽃은 암수 한그루에 4~5월에 단성화가 피는데 수꽃 이삭은 잎겨드랑이에 5~12센티미터의 길이로 달려 늘어지며 암꽃 이삭은 1~3개가 어린 가지 끝에 키며 이삭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고 씨는 거의가 둥근 모양이다. 과육속에 울퉁불퉁한 단단한 씨가 들어 있다. 호두나무는 이란, 유럽 동남부가 원산이며 중국을 통해 들어와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의 마을에 널리 심고 있다. 시골에서 큰 호두나무가 있으면 가을에 호두가 땅에 떨어진 것을 주워서 단단한 씨앗을 보면 마치 사람의 두뇌를 닮은 모습이 연상된다. 그 단단한 껍질을 까기위해 돌멩이로 치면 드디어 연한 호두의 속살이 박혀 있다. 그것을 꺼내어 입에 넣으면 맛이 고소하여 끝없이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필자도 충청북도 산골짜기에 살 때 호두를 깨서 먹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어쩌다 주워서 먹은 호두가 맛은 좋은데 양이 적어 군침만 삼키고 만다.
호두나무의 열매를 중국에서는 호도(胡桃)라고 하며 하마, 호도육, 핵도인, 호도인, 핵도, 강도(羌桃), 만세자(萬歲子) 등으로 부른다. 또한 가래나무 열매와 닮았다하여 당추자(唐楸子)라고도 한다. 경부선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기차내에서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를 파는 모습이 생각난다. 그 고소한 맛으로 인해 길거리에서도 호도과자를 만들어 많이 팔고 있다.
유럽에서는 호만"의 동화를 바탕으로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발레 호도까기 인형"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왕자와 거지에서 옥쇄로 호도를 까서 먹는 거지 왕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북미에서는 호도를 밤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 류마티스의 예방에 좋다는 풍속도 있다. 호두나무는 막대기로 때릴수록 열매가 많이 달리고 맛도 좋아진다고 하여 아직까지도 이른 봄에 막대기로 두들기는 풍습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러시아에서는 개와 마누라와 호도나무는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좋아진다"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이는 꽃받이를 잘하게 하는 예지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전해져 오는 민속으로는 부럼"이 있다. 정월 대보름날 새벽 일찍 잣, 밤과 함께 호도를 이빨로 깨서 까먹고 그 깍지를 밖에 내다 버리면 그 한 해 동안 부스럼을 앓지 않는다는 풍속이다. 이 때 부스럼 깨문다"고 외치며 깨야 하는데 그 깨어지는 소리에 부스럼 귀신이 쫓겨간다는 의미로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이것을 현대 과학으로 풀이하면 호도의 지방질을 공급하여 거친 피부에서 피부병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한 선조의 예지이며 한편 딱딱한 것을 깨물어 치아를 튼튼케 한다는 복합된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우리 민족은 호도당이라하여 호도엿도 만들었고, 호도장이라 하여 속껍질을 벗긴 호도 속살을 볶아서 간장에 넣는 음식이 있었는가 하면, 호도장아찌라 하여 호도속살에 진간장을 묻힌 다음 실고추와 깨소금을 뿌린 음식도 만들었으며, 호도 속살을 짓이겨 호도술을 만들어 먹었다. 요즘도 호도죽, 호도기름, 호도과자, 호도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며 호도기름은 이조목기의 윤을 내는 데 귀중한 재료로 들어간다.
민간에서는 채독, 돼지고기 먹고 체한 데, 감기, 백일해, 연주창, 치질, 충치, 어루러기, 기생충 등에 사용하고 있다.
호도의 성질은 온화하고 맛은 고소하며 독이 없다. 호도는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피부를 광택 나게 하며 머리카락을 까맣게 한다. 또 신장과 혈기를 보강하며 두뇌를 돕는다. 호도는 또한 해수를 치료하고 천식을 낫게 한다. 남자에게는 양기 보강약이고 여자에게는 미용약이 된다.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적게 먹어야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호두씨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호도인(胡桃仁)//호두씨// [본초]
호두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호두나무(Juglans sinensis Dode)의 여문씨를 말린 것이다. 호두나무는 각지에서 널리 심는다. 가을에 익은 호두를 따서 열매살을 벗겨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신경에 작용한다. 신(腎)과 폐(肺)를 보하고 머리칼을 검게 하며 천식을 낫게 한다. 호두기름은 동맥이 굳어지는 것을 막는다. 신이 허(虛)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 데, 천식(喘息; 페신허증:肺腎虛證),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연주창 등에 쓴다.
일반보약으로 몸이 허약한 데도 좋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데도 쓸 수 있다. 하루 9~18그램을 물로 달여먹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폐열(肺熱)로 기침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호두나무잎(호도엽:胡桃葉)은 대하, 옴 등에 달여 쓰며호두껍질(호도각:胡桃殼)은 약성이 남게 태워서 자궁출혈, 유선염, 옴 등에 쓴다.호두나무가지(호도지:胡桃枝)는 연주창, 옴에, 호두기름은 조충구제약으로, 호두나무뿌리(호도근:胡桃根)는 보기약, 노인 치통약으로 쓴다.
호도죽(胡桃粥)[약죽]
호두 살 10~15개, 갱미(멥쌀) 80g(기타), 노인이 신허(腎虛)로 허리가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저리고 아픈 데, 폐허(肺虛)로 숨이 가쁘고 오랫동안 기침이 나며 가래가 생기는 데, 만성적인 변비, 소변불리, 병후쇠약, 신석증 등에 쓴다. 호도육을 짓찧어 갱미를 넣고 갈아 죽을 쑤어 저녁 또는 새참에 먹는다. 대변이 묽은 노인에게는 맞지 않는다.
또한 북한에서 펴낸<동의처방대전>제 5권 보양처방'에 호두씨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호두씨(胡桃仁)

[효능 및 맞음증]
신을 보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하고 폐를 보한다. 신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 데, 폐, 신 허로 인한 천식, 목 임파절결핵, 오줌소태 등에 쓴다.

[처방례]
호두를 불에 구워 굳은 껍질을 버리고 씨만 쓴다. 달임약으로 쓸 때에는 깨뜨려서 써도 된다. 한번에 80~85그램 정도씩 쓴다.
① 기혈과 힘줄과 뼈를 보하는 데는 호두씨 80그램, 개암풀씨, 두충나무껍질, 비해가루 각각 80그램을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8~12그램씩 빈속에 소금물로 먹는다.
② 청아환: 호두씨 30개, 개암풀씨, 두충나무껍질 각각 100그램, 소금 30그램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8~12그램씩 먹으면 몸을 보하고 허리가 아픈 것도 낫게 한다.
③ 기혈부족으로 숨이 찰 때에는 호두씨, 인삼 각각 8그램에 물 200밀리리터를 붓고 물이 절반 정도 되게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④ 숨이 차고 기침이 나서 눕지 못할 때에는 호두씨(껍질을 벗긴 것), 살구씨(껍질과 뾰족한 끝을 버린 것), 생강 각각 40그램을 함께 갈아 졸인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8~12그램씩 인삼 달인 물과 함께 잠잘 때에 씹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⑤ 위산이 많아서 신트림이 자주 올라올 때에 호두씨를 잘 씹어서 생강 달인 물로 먹으면 곧 멎는다.
⑥ 가래가 많고 기침하는 데는 호두씨 3개, 생강 3쪽을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잘 씹어 먹은 다음 호두씨 3개, 생강 3쪽을 위에서와 같이 먹는다.
⑦ 장에 가스가 차고 배가 아픈 데는 호두씨 한 개를 태워서 가루내어 따뜻한 술로 먹으면 낫는다.
⑧ 심장아픔이 발작할 때에 호두씨 한알, 대추(씨를 버린 것) 한알을 협죽도잎 2개로 싸서 불에 구워서 생강 달인 물로 잘 씹어 먹으면 아픔이 멎는다.
⑨ 하소증(당뇨병이 포함된다), 유정, 몽설, 대변이 굳고 갈증이 있는 데는 호두씨, 백복령 각각 160그램, 부자(생강즙과 조개가루와 함께 닦은 것) 20그램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꿀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10그램씩 먹는다.

[참고]
호두씨에는 지방과 단백질, 회분, 비타민 A, B, C, E 등이 있다.
임상에서 보약, 약한 설사약, 가다들임약으로 쓰며 습관성 변비에도 쓰고 촌백충약으로 쓸 때도 있다.
또한 거충약으로 옴, 버짐, 액취증 등에 바르기도 한다.
호두에 대해 김창무씨가 쓴 <몸에 좋은 자연요법>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무병장수하는 비법
탈 없이 병 없이 편안하게 살다가 죽기를 누구나 다 소망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론적으로는 간단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다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가 어려운 탓이다.
'음식은 잘 씹어서 적게 먹어야 한다'라든지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라든지 몸은 항상 깨끗하게 해야 된다', 또는 항상 무리하지 말고 마음은 편하게 가져야 한다'...... 등등.
그러기 위해서는 적거나, 많거나, 작거나, 크거나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자연의 섭리에 따르면 된다'는 이치야 누군들 모르겠는가.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 상식에 불과한 이치를 실천만 하면, 무병장수는 따 놓은 당상인데도 말이다.
아는 것을 알고 있는 데서 그치지 말고, 지금 당장 이 시각부터라도 실천에 옮겨 보시라.
※ 호두를 매 식간마다 먹되 처음에는 1개씩 먹어서 하루에 3개로 시작하는데, 5일마다 1개씩을 늘려서 합이 하루에 9개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다시 3개로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즉, 3개 때는 식간마다 1개씩을, 4개 때에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2개를, 5개 때는 조석으로 2개를, 7개 때는 아침에 3개를, 8개 때에는 조석으로 3개씩을 먹으면 된다. 이와 같이 계속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위장이 튼튼해지며, 피부에 윤기가 나고 머리털이 까맣게 되고 혈색이 좋아져서 겉보기로도 매우 건강해진다.

◎ 호두 먹는 법(매 식간에 먹는다)
제 1일: 아침 3개, 아침~점심 식간 1개, 점심~저녁 식간 1개, 저녁~취침 중간 1개
제 2일: 아침 4개, 아침~점심 식간 2개, 점심~저녁 식간 1개, 저녁~취침 중간 1개
제 3일: 아침 5개, 아침~점심 식간 2개, 점심~저녁 식간 1개, 저녁~취침 중간 2개
제 4일: 아침 6개, 아침~점심 식간 2개, 점심~저녁 식간 2개, 저녁~취침 중간 2개
제 5일: 아침 7개, 아침~점심 식간 3개, 점심~저녁 식간 2개, 저녁~취침 중간 2개
제 6일: 아침 8개, 아침~점심 식간 3개, 점심~저녁 식간 2개, 저녁~취침 중간 3개
제 7일: 아침 9개, 아침~점심 식간 4개, 점심~저녁 식간 3개, 저녁~취침 중간 3개
(다시 시작 3개)
호두
호두(胡桃)에는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지방이 많이 들어 있고, 질 좋은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으므로, 환자의 회복기 식품으로 알맞게 먹으면 회복이 빨라진다.
호두에 들어 있는 조단백(粗蛋白)은 동물성 단백질과는 달리, 내장과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스태미너를 길러 준다. 그리고 세포의 방수성(防水性)을 높여 세포에 불필요한 수분을 내치므로, 공해 물질이 세포에 침체되기 어렵게 된다.
비타민 B1과 E도 많은데 비타민 E는 체조직(體組織)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머리털이 빠지거나 희어질 때, 호두를 먹으면 윤이 나 검은 머리로 변하고, 나아가 건뇌 효과도 나타난다.
호두를 깔 때는 프라이팬에 담고 볶으면, 이음매가 약간 벌어지므로, 그 틈새에 칼끝을 넣어 벌리면 쉬이 갈라진다.
호두를 먹어서 이로운 점을 들면 다음과 같다.

1. 호두의 지방과 단백질은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기초 체력증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 질병의 회복기에 꾸준히 먹으면 빨리 건강이 회복된다.

2. 식사량을 줄이고 호두를 먹으면 근육이 단단해진다. 내장기능도 활발해져서 스태미너가 붙는다. 속껍질째로 공복에 먹으면 정력이 증강된다.

3. 변비가 낫고 신경이 안정되어 잠을 잘 자게 된다.

4. 살결이 고와 지고 노화가 방지된다.

5. 두뇌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6.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이 치유된다.
※ 이와 같은 효과가 있는 호두이지만, 자기의 필요량을 충족시킬 정도를 먹어야지, 언제 어느 때 몇 그램을 먹으라고 가르쳐 주고 있는 책은 없으니, 각자가 자기 체질과 병증을 알아서 적당량을 먹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하겠다.

◎ 호두차 만드는 법
속껍질을 벗긴 호두를 짓찧고, 꿀로 반죽을 하여 항아리에 담아 밀봉을 하여,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 두고 6개월 이상 지난 뒤부터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끓인 물에 타서 하루에 3~5차례 먹으면, 폐의 활동을 윤활하게 해 주고, 장을 강화시켜 주며,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양기를 돕고 강정, 보뇌의 자양 효과가 나타난다.]
음식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북한의 호두에 대한 연구자료가 남북의 창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음식으로 질병 예방]

<앵커 멘트>
음식 가운데는 단순한 식량으로서 뿐 아니라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의약품이 부족한 북한에서는 건강에 이로운 음식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질병 예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모란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만성적인 식량난 뿐 아니라 의약품도 모자라 공공의료체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 사회.
질병 치료보다는 예방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음식 섭취을 통한 질병 예방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호두를 먹으면 뇌의 병과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호두에는 뇌세포의 피흐름을 좋게해서 기억력을 높이고 치매증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호두의 식물성 기름은 뇌 질환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인터뷰>송태원(한의학 박사): 불포화 지방산들이 호두에는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불포화 지방산은 인체에 유익한 세포막을 이루고 있고 뇌에 인질이라는 물질을 제공하고 있어서 특히 뇌의 치매질환이라든지 기억력 장애라든지 수험생들한테 많이 활용되고 있는 식품중의 하나입니다.
또 호두 기름에 있는 리놀레닌산이라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며 동맥의 탄력성을 강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잦은 술자리와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급증하고 있는 간 질환은 북한에서도 심각합니다.
북한은 음식 섭취를 통해 간 질환을 예방하라고 권고 합니다.
"팩틴이 많이 함유돼 있는 바다마름류와 사과 호박이 간의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해조류의 미네랄 성분, 호박의 베타카로틴, 사과의 식이섬유는 간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인터뷰>송태원(한의학 박사): 간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병이 됐을 때 지방이 많이 끼는데 간에 지방을 제거해주고 해독작용을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팩틴성분이다.
남한 못지 않게 건강식 열풍이 불고 있는 북한.
그러나 식량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에게 이같은 식품들이 제대로 공급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남북의 창 이모란입니다.]
중국의 중의사 한성호씨가 지은<식품비방>에서는 25가지의 호도를 이용한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소변이 자주 나올 때
호도를 불에 구워 껍데기를 깨 버리고 공복일 때 한 개를 술로 복용하고 취침 전에 한 개를 복용하면 된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약간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2. 오한이 나고 한열 동통이나 땀이 안나올 때
호도살 3개, 파 흰 것 한치 길이 3개, 생강 큰 것으로 3조각을 삶아 먹고 이불을 덮어 쓰고 있으면 땀이 나고 곧 오한이 낫는다.

3. 노인 쇠약자 및 해수, 천식
호도 살과 살구 씨 껍질 벗긴 것, 생강 조각 등을 각각 3.75그램씩 삶아 차 마시듯 하루에 한 컵씩 복용하면 된다.
또 껍데기를 벗긴 호도 7개 인삼 7.5그램을 달여 수시로 마셔도 된다.

4. 위산이 많이 나올때
날 호도 살을 생강차로 복용하면 된다.

5. 항문과 자궁 출혈
호도 살 50개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온수에 술을 타 매일 3차례 식전마다 1회씩 지혈될 때까지 계속 복용하면 된다.
또 호도 껍질을 태워 가루를 만들어 술로 복용 해도 좋다.

6. 갑자기 명치가 아플 때
호도 옹근 것 1개, 씨를 뺀 대추 1개를 함께 볶아 익힌 다음 꼭꼭 씹어 생강차로 복용하면 곧 낫는다.

7. 하복통(下腹痛)
호도 옹군 것 1개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어 뜨거운 술로 복용하면 곧 낫는다.

8. 임질, 매독, 독창(毒瘡) 따위 성병
옹군 호도 7개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따뜻한 물에 술을 타 복용하고 호도살을 씹어 창제 자주 바꾸어 바르면 매우 좋다.

9. 모든 귓병 즉 이종, 이농, 이수동통에
날 호도 기름을 짜서 매일 아침 저녁 한두 방울씩 귀에 넣으면 효과가 있다.
10. 타박상이나 넘어져 다쳤을 때
호도 살 7개를 으깨어 따끈한 술로 복용하면 된다.
매일 2~3 회 복용한다.

11. 유방이 차고 부었을 때
호도 3개를 껍데기를 벗겨 찧은 뒤 따끈한 청주로 2~3 차례 복용하면 된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끓인 물에 술을 반 섞어 마시면 된다.

12. 양구 및 신낭 종대 동통 또는 좌우 모두 붓는 것, 좌종 우종
마른 호도 살 큰 것 한 개(속은 그대로)를 쪼개어 백강잠 큰 것은 한 개 작은 것은 2개를 호도 안에 끼워 삼실(麻絲)로 짜매고 잿불에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따끈한 술 또는 술 반, 물 반을 섞은 것으로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씩 1~2일간 복용하면 된다.
소아는 반, 아기는 4분의 1 또는 6분의 1로 줄여서 먹이면 매우 효력이 있다.

13. 유종, 유선염종, 유옹창에서 진물이 나는 데
호도의 딱딱한 껍질을 많이 태워 가루를 만들고 이것을 술 또는 술과 물 반 반씩 섞은 것으로 7.5그램씩 매일 3차례 식전마다 복용하면 된다.
외부는 이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14. 급 만성 임질
호도 살(속 껍질은 벗기지 말 것) 7.5그램과 대맥 3.75그램 그리고 복령, 감초, 등심초를 각각 약 2그램씩 함께 달여 먹는다.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마다 1번씩 계속해서 복용하면 병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

15. 모든 옹종, 창독이 터져 아물지 않은 데
호도 한 개(껍질 그대로)를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따뜻한 물이나 술로 내복하면서 외부에는 호도 살을 씹어 바른다.
이것을 자주 바꾸어 주면 매우 효력이 있다.

16. 임질, 매독, 독창 등 성병에
옹근 호도 7개를 태워 가루를 만들고 한 번에 따끈한 술로 복용한다.
매일 2차례(아침과 저녁)씩 장복하면 효력이 있다.

17. 불면증
매일 3차례 식후마다 껍질 벗긴 호도(속 껍질은 벗기지 말 것) 3~5개를 10일간 복용하면 곧 효력을 본다.

18. 해수, 담천(痰喘)
속 껍질 있는 호도 살 한 개와 인삼 3.75그램을 달여 이것을 매일 3차례 식후마다 한첩씩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또 한가지 처방은 겉 껍질을 벗기고 속 껍질이 있는 호도 살 3개와 생강 3조각을 아침 식전과 취침 전에 먹고 따끈한 물을 마시면 된다.

19. 갱년기에 성기가 쇠퇴하고 양기 부족에
보골지 150그램을 고소하게 볶고 토사자 150그램을 깨끗이 걸러 술에 하룻밤 담근 뒤 3시간 쪄서 말린다.
그리고 호도 살(외피를 버리고 내피는 있는 것) 37.5그램과 유향(乳香) 약 10그램을 굴가루(牡蠣粉)와 함께 볶아 두고 몰약 약 10그램을 약간 연기가 나도록 볶은 것과 진침향(眞沈香) 약 10그램등 이상 6가지 약재료를 함께 보드라운 가루를 만들어 연밀(꿀을 남비에 졸여 연기가 난 것을 연밀이라고 한다.) 375그램과 개어 녹두알 크기만한 환약을 빚어 아침 식전에 소금을 약간 탄 따끈한 물로 30~40알을 그리고 저녁 먹은 후에 술을 약간 탄 따끈한 물로 30~40알 복용하되 이렇게 100일간 계속하면 효력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장복하면 신장을 강하게 하고 장을 보할 뿐만 아니라 머리가 하얗게 되지 않으며 흰 머리도 검게 변한다.
이 처방은 약성도 바르고 값도 알맞으며 누구도 복용할 수 있다.

20. 호도 먹는 법
호도를 매 식간마다 등분하여 먹되 첫 번은 1개씩 3개로부터 시작하여 5일 마다 한 개씩 증가시켜 9개가 될 때까지 복용한다.

4개 때는 아침에 2개, 5개 때는 아침 저녁으로 2개, 7개 때는 아침에 3개, 8개 때는 아침 저녁으로 3개의 비율로 먹는다.
이 방법을 되풀이 계속하면 두뇌가 총명해지고 위를 도우며 피부가 윤택해지고 두발이 검어지며 혈기가 순통하여 무병 장수의 비법이 된다.

21. 호도차 만드는 법
이 차는 폐의 활동을 윤활하게 하고 장을 도우며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양기를 돕고 강정, 보뇌의 자양 효과를 갖는 가정에서 상비해 둬야 할 보약 음료이다.
방법은 즉 속 껍질을 벗긴 호도 살을 찌어서 얼음 설탕을 넣고 걸쭉하게 저어(진꿀로 대용 해도 좋다)항아리나 단지에 담아 밀봉하여 둔다.
먹을 때에는 한 번에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렇게 매일 3~5차례 복용한다.
참으로 맛이 나고 달며 향기로운 최상품의 차라고 할 수 있다.

22. 심장병, 심계항진, 가슴이 뛰고 정신이 흐리며 초조 불안하고 쓸데없이 놀라는 데
껍질 벗긴 호도 20개와 씨를 제거한 대추 20개를 잘 찧은 다음 꿀 75그램을 넣고 잘 개어 풀처럼 만든 다음 이것을 매일 3~5차례 따끈한 물에 약간의 술에 타서 큰 숟가락으로 3개씩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23. 신경쇠약
매일 3차례 식후마다 그리고 취침 전에 껍질 벗긴 호도 3개씩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있다.
소아에게 매일 아침 저녁 호도 1개씩 먹이면 커서 두뇌가 명석해진다.

24. 풍한 해수
호도 3개(내피는 그대로 두고)를 으깨서 얼음설탕3.75그램과 함께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매일 3~5회 복용하되 오래 계속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이 처방은 신허요통, 이명, 이통에도 잘 듣는데 여기에 약간의 술을 타면 더욱 묘하다.

25. 소아의 백일해
매일 3차례 식후마다 호도 2~3개씩 장복시키면 매우 효력이 있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호도꽃, 호도인, 호도나무뿌리, 호도나무줄기껍질, 호도나무가지, 호도껍질과육, 호도씨속껍질, 호도잎, 호도기름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주요점만 간추려 효능과 복용법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호도
1. 호도꽃
호도꽃을 술에 담근 것을 사마귀에 붙인다.

2. 호도의 덜익은 열매의 육질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위통, 복통, 수양성 설사, 옹종, 창독, 해독, 부기, 백전풍을 치료한다.

3. 호도나무가지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다.
나력, 개창, 해독, 기생충 구제, 림프절 결핵, 암 종양, 자궁경부암, 폐암, 만성기관지염, 가려움증, 종류, 식용증진, 진통, 활혈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는다.

4. 호도인 즉 속씨 알맹이
맛은 달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거나 뜨겁다.
연한 속꼅질은 떫다.
신장, 폐장, 간장, 대장에 들어간다.
신을 보하고 정을 수렴하며 폐를 덥히고 천식을 멎게 하며 장을 촉촉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신허해수, 요통각약, 음위, 유정, 소변자주보는데, 석림, 대변조결, 머리검어짐, 살충, 거담, 심복산통, 혈리장풍, 두창, 동독, 종독, 신장보함, 설사, 변비, 강근장골, 명목, 익혈, 신허, 이명, 적리, 황상, 나력창, 요로결석치료, 피부염, 습진, 외이도 옹종, 관절통, 근육통, 치아튼튼하게함, 12~2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 먹는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른다.
담수적열이 있거나 음허화왕한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되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
담음을 동하여 오심, 구토를 일으킨다.
많이 먹으면 가래가 생겨서 신화(腎火)를 동(動)한다.

5. 호도기름
조충구제, 개선, 동상, 피부병, 완하제, 액취, 귀에 고름이 나오는데, 보화(補火) 내복시 12~24그램을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귓속에 떨구어 넣거나 환부에 바른다.

6. 호도잎사귀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다.
백대하, 개창, 하지 상피병을 치료하며 살충,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적당량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달인물로 씻는다.

7. 호도나무뿌리
맛은 쓰고 떫으며 독이 있다.

9~10월에 채취한다.
완하제, 만성 변비, 살충, 공독, 보기, 노인의 치통을 치료한다.
내복시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는다.

8. 호도나무껍질
맛은 쓰고 떫으며 독이 있다.
수양성하리, 신낭풍뢰결절, 살충, 공독, 전신의 가려움증을 치료한다.
내복시 적당량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9. 호도열매의 속 열매 껍질
pentose를 6퍼센트 함유한다.
혈붕, 유선염, 개선을 치료한다.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우면 하혈, 혈붕의 약이 된다.
호두에 대해서 기원 1766~1822년에 살았던 시인 김려의<상원이곡>에서는 호두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호두 깨물기
호두알을 깨물면 이가 튼튼해지네
호두 속 씹으면 부스럼이 안나네
정말로 호두 덕에 부스럼이 안나면
침놓는 의원들 팔자를 고치겠네"마을빈터, 뒷동산, 놀이터, 집안뜰에 공간이 있다면 호두나무를 잘 가꾸어 무병장수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호두나무 재배법

 

 

 

 

 

 

 

 

 

 

 


   

명칭

 

학 명

페르시아호두 Juglans regia LINN
한국호두
Juglans regia LINN. var. orientis KITAMURA

영 명 : Walnut

중국명 : 胡桃

가래나무과의 종실(種實)은 세계에 6속(屬) 약 50종이 존재하고 주로 북반구의 온대에 분포한다.

그중 호두나무속은 페르시아, 중국, 한국, 일본, 북미 등을 원산으로 하는 것이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Juglans regia L.은 흔히 페르시아호두(Persian walnut) 또는 영국호두(English walnut)로

 불리는데 페르시아호두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 지방(현재의 이란)에서 주로 교역물로 이용되었기 때문이고,

영국호두라고 불리는 이유는 영국 상선이 이 교역에 주로 가담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원산지와 내력

 

원산지와 내력

호두나무는 식물학상 호두나무과(Juglandaceae)에 속한다. , 터키·이란 ·이라크·소련 남부의 일부지방·

히말라야 산록 등지가 원산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 계통의 호두가 고려 중엽에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페르시아호두의 변종인 한국호두는 흔히 천안호두라고도 불린다.

호두나무는 옛부터 산림수목으로 중요시되어 왔지만, 과수로서의 중요성이 인정된 것은 최근이며,

수세가 비교적 강건하고, 병충해가 비교적 적으며, 토양적응성이 강하므로 야산개발과 함께 앞으로

더욱 유망한 果種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재배 동향

 

국별

한국

중국

미국

구 분

재배면적(ha)
생산량(M/T)

재배면적(ha)
생산량(M/T)

재배면적(ha)
생산량(M/T)

1990

410
906

68,000
149,560

73,250
205,900

1991

450
1,023

68,000
151,644

73,250
235,000

1992

480
1,118

71,000
163,862

72,030
184,160

1993

510
1,173

144,000
216,000

74,870
235,900

1994

650
1,514

140,000
209,997

76,480
260,460

1995

550
1,311

150,000
230,667

78,100
212,300

1996

550
1,149

150,000
237,989

77,700
188,700

1997

550
1,167

160,000
249,834

78,100
244,000

1998

550
1,167

160,000
249,834

71,700
205,900

   

품종

 

국내에서 선발된 우량품종과 외국에서 도입한 품종이 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ㅇ 호두나무 주요품종별 특성

구   분

품    종

종 실 품 질

입   중

인   중

인 증 비

국내종

(선발개체)

산성  1 ~ 4호
무풍  1 ~ 5호
상촌  1 ~ 5호
무풍  1 ~ 9호
대부  1 ~ 3
광           덕
봉           화

11  ~  12.6
11.4  ~  13.8
12.7  ~  13.7
11.9  ~  16.9
12.2  ~  13.7
12.3
11.4

5.4  ~  5.7
5.3  ~  6.3
6.1  ~  6.8
5.7  ~  8.2
6.1  ~  7.2
6.2
5.5

45  ~  49
45  ~  53
48  ~  53
45  ~  50
50  ~  53
54
48

교잡종

레이크 X 상촌4호

34.5

13.8

40.0

도입종

레  이  크
멕킨스타

25.0
14.9

7.9
6.8

31
46

재래종

-

7.8

3.2

4.1

ㅇ 임령에 따른 호두생산량

임      령 (년)

호두수확량 (ha당)

임      령 (년)

호두수확량 (ha당)

7
10
15
20
25

92kg
232
439
613
751

30
35
40
45
50

863kg
938
981
991
969

   

호두 일반

 

개 요


(그림 1) 호두나무의 결과습성

호두나무는 雌雄異花(자웅이화)이고, 밤나무·감나무·감귤나무 등과 같이 그해에 자란 1년생 열매가지에 결실하며,

 지난해에 신장한 세력이 중 정도인 가지의 끝눈 또는 그 아래 2∼3개의 눈이 암꽃 눈으로 분화되고, 암꽃 눈에서

2∼3마디 떨어진 마디부터 기부 가까이의 잎겨드랑이에 몇 개의 수꽃 눈이 착생된다(그림참조). 봄이 되면 암꽃

눈에서 새 가지가 신장되고, 이 새 가지의 정부에 보통 이화방(二花房) 이 착생된다.

수꽃 눈은 암꽃 눈과 달리 그대로 자라 100개 정도의 작은 꽃으로 구성된 약 10㎝ 길이의 꽃송이(花)가 되며,

기부의 작은 꽃으로부 (그림 1) 호두나무의 결과습성 터 끝을 향하여 차례로 개화한다.

호두나무는 품종에 따라 수꽃이 먼저 피는 雄花先熟形(웅화선숙형, protandrous), 암꽃이 먼저 피는

 雌花先熟形(자화선숙형, protogynous), 암수의 개화기가 거의 동일한 雌雄花同熟形(자웅화동숙형)

의 세 가지가 있다(그림 2).
자웅화동숙형은 자가수분이 잘 되어 한 품종만 심어도 되지만, 雌雄花異熟形(자웅화이숙형,dichogamy)일

 때에는 개화형이 반대되는 품종을 수분수로 20%이상 섞어 심지 않으면 결실을 기대할 수 없다.
호두 나무는 교목성이기 때문에 인공수분을 실시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Wood(1993)는

수꽃송이(雄花 )를 모기장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나무 꼭대기에 매달아 두면 자연방임구에 비하여 평균 35% 정도

높은 결실률을 보인다고 하였다.


(그림 2) 개화후 시기별 호두과실의 생장상태

그림 2는 호두나무 과실의 경시적 비대양상을 나타낸것이다. 개화 후 2∼3주 동안에는 수분되지 않은 경우에도

수분된 경우와 비슷한 생장속도를 보이다가 그 후 낙과된다. 이 그림에서 주목할 것은 전체 果重의 변화로 보아

과실의 발육초기 및 후기의 신속한 비대기 사이에 개화 후 8주경에서 시작하여 3∼4주간 계속되는 완만한 과실

생장기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 시기는 떡잎(子葉)의 생장기와 殼皮(각피)의 경화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과실의 최종 크기는 개화 후 10주경에 이미 형성되는데, 그 후 내용물의 증가는 건물중의 증가로 나타나게 된다.

형태적 특성

호두나무는 이란의 페르시아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는 고려중엽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주산지는영동, 천안, 무주, 금릉, 예천, 함양, 경기도 광주 등지이다. 수피는 회백색이고 밋밋하지만 점차 깊게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턱이 없으며 윤기가 있고 녹갈색이며 겨울눈은 검은 빛이 돌고 잔털이 있다. 소엽은 5 ~ 7개이고 타원형

으로 길이 7 ~ 20㎝, 넓이 5 ~ 10㎝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엽병의 길이는 25㎝이다. 꽃은 일가화로서 4 ~ 5월에 개화되며, 9월에 성숙하고 호두는 둥글고 털이 없다. 호두 나무의

암꽃은 감귤류나 감나무와 마찬가지로 1년생의 충실한 가지나 신초 꼭대기와 다음째 눈에 착생하는데 5월 하순경에는

 신초꼭대기 2~3마디 떨어 진 마디 부터 기부 가까이 엽액에 수개의 수꽃눈과 잎눈이 구별되고 점차 생장하여

보통 약1㎝인 원뿔형의 겨울눈이 되어 월동을 한다.

성분 및 용도

호두에는 지방 59.4%, 단백질 18.6%, 탄수화물 14.5%, 수분 4.5%, 회분 1.8%, 섬유 1.2%, 기타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이 들어 있다. 호두는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지방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으므로 영양이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호두의 지방산은 모두 불포화 지방산이므로 많이 섭취하더라도 성인병 유발등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씻어내는 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기관지 기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거나 혹은

만성기관지염으로 해수가 된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또한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증 치료에 좋으며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을 증강시키는 한편 신경쇠약에 효능이 있다.
목재는 가볍고 연하여 충격을 잘 흡수하고 비틀림이 적어 건축재, 가구재, 공예재, 운동기구, 고급 치장 무늬 목

 등으로 쓰여진다. 나무껍질은 약용, 염색제, 탄닌원료 등으로 쓰인다.

   

생리 생태적 특징

 

재배적지

재배 적지를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면 토양과 기후에 의한 적지로 구분할 수 있다. 토양적인 적지는 배수가

 양호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땅이 푸실푸실한 충적토가 적당하며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곳이어야한다. 즉 보습력이

높은 양토, 사질양토, 자갈이 섞인 양토 등이 적당하고 토심이 1.5 ~ 2.0m 이상되는 깊은 곳을 요구한다. 또한

기후적으로는 여름철은 서늘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산간 지방으로 비가 적은 곳이 적지이다. 그러나 호두 나무는

 결과 지수가 적고  가지가 굵으며 수분이 많아 월동기간 중 곁가지가 말라죽는 사례가 많다. 여름철 고온과 겨울철

 한풍해, 조상, 만상 피해에 약하므로 남해안과 평야지를 제외한 년평균 기온 11 ~ 13℃되는 지역이 적당하다.
내한성은 강한 편으로 재식초기를 제외하고는 -28℃까지도 견니나 여름철 고온에는 오히려 약하여 38℃이상 되면

일소를 받기 쉽고 仁이 충실해지지 못하며 核의 껍질에 지방이 나와 흑변되기 쉽다. 개화기인 5월 상·중순에는

 건조해야 잘 受粉되며, 7∼8월에는 강우량이 많아야 과실의 비대에 좋은데, 이러한 면에서 우리 나라는

호두나무재배에 적당한 강우분포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호두나무는 토양적응범위가 비교적 넓지만, 뿌리가 심근성이므로 토심이 깊고, 또한 뿌리의 산소요구도가 높아

토양 중에 10∼20 %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사질토양가 적합하며, 중성 또는 약산성토양에서 생육이 양호한 편이다.
경사도는 급경사지가 아닌 15。 미만의 완경사지 산록부가 좋다. 호두나무는 어릴 때 극양수로써 많은 양의 광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남향 또는 남동향에 식재함을 요하나 태풍 방향을 피하고 비옥지를 택함이 적당하고 특히,

북서향의 바람맞이가 아닌 곳, 늦서리 피해가 없는 곳이 적당하다.

번식

호두나무는 다른 과수와 달리 암꽃과 수꽃의 개화기가 동일하면 자가결실이 잘 되기 때문에 실생묘를 심더라도

 비교적 변이가 적어서 어미나무(母樹)에 가까운 과실이 생산되므로 과거에는 실생묘를 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실생묘는 늦게 결실되고 나무가 커지며 과실 및 수세가 균일하지 못하기 때문에 접목묘를 재배해야 하는데,

이것은 접목활착율이 낮은 것이 결점이다.

1) 양 묘

양묘용 종자는 10월 하순∼11월 상순경 지하 1m 내외의 구덩이를 파고 종자와 모래를 1:1비율로 섞어 노천매장

 하였다가 3월 하순∼4월 상순경 해빙과 동시에 파종한다. 호두는 파종이 늦어지면 종자가 발아되지 않고 부패하기

쉬우므로 되도록 일찍 파종을 해야 한다.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곳을 택하여 1㎡당 퇴비1㎏과 복합비료 30g을 고루 뿌린 후 깊게 갈아 엎은 다음 폭 1m,

높이 10~15㎝, 이랑 넓이 60㎝내외의 파종상을 만들고 상면을 평평하게 고르고 16㎝간격으로 골을 판 다음

종자사이를 16㎝로하여 종자와 봉합선이 아래, 윗쪽을 향하도록 옆으로 뉘어 1㎡당
36립을 점파한후 종자 두께의 2배 정도로 흙을 덮는다. 발아중에 건조되지않도록 짚을 얇게 덮어주고

조류(특히 까치)의 피해를 막기위해 방조망을 설치한다.
  파종한 종자는 3∼4주가 지나면 발아하기 시작하며 발아시기에 가뭄이 심하면 수시로 관수를 실시하여야 한다.

발아가 완료되면 수시로 잡초를 제거하고 6월 상순경 추비로 요소를 1㎡당 15g씩 고루 뿌려주되 어린 싹에 닿지

 않도록 한다. 장마철에는 탄저병과 흰가루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다이센엠 - 45를 2 ~ 3회 살포하여 예방한다.

 

2) 접목번식

(가) 대목의 양성
우리 나라에서는 공대와 가래나무(Juglans mandshurica)를 이용하는데, 공대는 심근성이므로 건조한 토양에

적합하지만 내한성이 약하다. 또한, 가래나무는 내습성과 내한성은 강하지만, 접목 후 2∼3년간 대목열세현상이

 나타나고 생육도 양호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따뜻하고 건조한 곳에서는 공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춥고 습한

곳에서는 가래나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종자는 충실하고 완숙한 것을 배수가 잘 되는 곳에 노천매장 하는데, 핵의 껍질이 두꺼운 가래에는 노천매장이

필수적이고, 호두도 발아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파종량은 10a 당 15,000립 정도이며,

각과의 봉합선(그림 4) 호두의 파종방법과 발근 모양 이 위아래로 되게 눕혀서 파종하고, 5㎝정도 복토한다.

호두 와 가래는 더디게 발아되므로 잡초의 발아억제를 위하여 파종 직후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대목용 종자를 파종할 때는 그림 4와 같이하지 않고 봉합선을 옆으로 놓거나 거꾸로 놓으면 기형묘가 되어 발아

후의 생장을 매우 억제하는 경우가 있다.


(나) 접목방법
호두나무는 줄기의 수가 비어 있고, 유합조직(callus)이 형성되는 온도의 폭이 좁으며, 또 유합조직의 형성을

방해하는 타닌(tannin)성분이 많고, 접수의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접목묘의 생산이 쉽지 않다.
접목방법에는 온상접목, 노지숙지접목, .녹지접목이 있는데, 이중에서 녹지접목이 대량생산할 수 있고,

작업이 쉬워 생산비가 적게 들며, 활착률도 높아 가장 유리하다.
5월 중순∼7월 중순에 짜개접(割接)이나 녹지접으로 접목한 후 접목부를 비닐로 묶어 주고, 접목부 윗부분은

폴리프로필렌필름으로 만든 작은 봉지를 씌워서 수분의 증산을 막아 준다. 그리고, 묘자리(苗床)에는 1m 정도의

 높이에 발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아 주어야 한다. 접목 후 25일 정도 되면 활착되는데, 이때부터 서서히 광선을

 쬐어 준다. 활착된 묘목이 3∼5㎝ 자랐을 때 시비하는데, 특히 질소질비료의 효과가 늦게까지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온기에는 새순이 나오기 시작하면 씌웠던 봉지는 벗겨 주어야 한다.

   

나무심기

 

호두나무는 원래 산림수목으로 다루어져 왔지만, 과수로서의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개간지나 유휴지등을

 이용하여 우량품종을 심어야 한다. 재식하고자 하는 품종의 결실연령과 성목의 크기를 감안하여 개원 후 보다 빨리,

그리고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재식밀도를 조절해야 한다.
교목성인 호두나무는 보통 10a 당 10∼30 그루 정도를 표준으로 하여 재식하고, 결실연령이 빠른 접목묘나 

 측아결실성이 높은 하틀리(Hartley)품종의 경우 처음에는 오점형식으로 밀식 하였다가 원줄기가 닿으면 중앙의

그루를 솎아 주는 것이 좋다.
재식구덩이는 나비 1∼1.2m, 깊이 0.7∼1m 가 되도록 파고, 다른 과수에서와 같은 요령으로 흙과 퇴비·인산·석회

 등을 잘 섞어 넣은 다음 심는데, 재식시기는 해동 직후가 동해의 염려가 없어 가장 안전하지만, 낙엽기부터 이듬해

봄 수액이 이동하기 전이면 언제든지 좋다.

심는시기

이른 봄 얼었던 땅이 풀리는 대로 가급적 일찍 나무를 심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묘목의 눈이 트기 전에 심어야 한다.

 

○ 남부지방 : 3월 초순 ~ 3월 하순
○ 중부지방 : 3월 중순 ~ 4월 초순
○ 북부지방 : 3월 하순 ~ 4월 중순

정리작업

 

○ 조림할 곳에 잡초와 관목이 무성해있으면 베어 없애고 식재하기 편리 하도록 작업한다.
○ 정리작업은 조림 전년도에 완료하는 것이 원칙이나 늦어도 당년도 2월말까지는 끝내야  한다.

자재확보

 

○ 조림용 묘목 및 비료를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 묘목 : 정부묘목검사에서 합격한것으로써 품질보증표가 붙은 묘목    - 비료 : 산림용 고형 복합비료
○ 줄자와 묘목망태기, 물수세미, 괭이등 작업도구를 미리 준비한다.

묘목운반 및 가식

   묘포장에서 굴취한 묘목은 조림할 때까지 운반이나 가식기간이 길어지면 활착율이 낮아지므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야 한다.

 

(1) 운 반
     ○ 뿌리가 햇볕에 노출되거나 건조되지 않도록 한다.
     ○ 비를 맞거나 오래 쌓아두면 썩기 쉬우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 묘목이 얼거나 어린순이 부러지지 않도록 다루어야 한다.

(2) 가 식
     ○ 가식할 장소는 조림지 부근으로 물이 잘빠지고 습기가 적당히 있는 곳을 선정하되  바람맞이는 피한다.
     ○ 봄에는 묘목의 끝이 북쪽으로 향하게 하고 가을에는 남쪽으로 향하게 묻어 둔다.
     ○ 묘목이 허약한 것은 뿌리를 흙탕물에 담구어 원기를 회복시킨 다음 묻어 둔다.
     ○ 가식방법은 이랑을 파고 묘목의 뿌리를 잘살펴 비스듬히 놓은 다음 흙을덮고 단단히  밟아서 뿌리사이에

        흙이 고루 들어가게 한다
     ○ 장기간 가식할 때에는 낙엽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고 가식지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를 만들어 준다.

식재작업

 

(1) 식재본수 및 식재목의 배열방법
     ○ 호두나무는 ha당 300주를 기본으로하여 땅의 비옥도에 따라 가감해 준다.
         ※ 식재본수에 따른 식재목의 거리 계산방법
                                      10,000
         식재거리(m)=    ───────
                                 ha당 식재본수

     ○ 식재목의 배열
          - 식재방법은 조림지 전면에 동일한 간격으로 조림목을 배치하여 식재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3본 또는 5본

             단위로 묶어서 심는 군상식재 방법이 있다.

(2) 구덩이 파기
    ○ 구덩이를 팔 때에는 미리 준비한 줄자를 대고 구덩이 크기보다 넓게 지피물을 벗겨낸 후 수종별 규격에

         맞추어 판다.
    ○ 겉흙과 속흙은 따로 모아놓고 돌, 낙엽 또는 풀뿌리 등을 가려 낸다.

(3) 식 재
    ○ 부드럽고 비료분이 있는 겉흙을 먼저 5∼6㎝정도 넣고 묘목의 뿌리를 펴서 곧게 세운 다음 겉흙부터 넣는다.
    ○ 구덩이가 70∼80% 정도 채워지면 묘목을 살짝 위로 잡아 당겨 뿌리가 잘펴지고 흙이 고루 들어가게  한 후

        나머지 흙을 넣고 단단히 밟는다.

   

식재 후 관리

 

풀배기

 

풀베기는 병충해의 예방과 호두나무의 피압을 막고 시비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6월과 8월의 2회에 걸쳐

  실시하여야 한다.

시비

 

우리나라 임지는 대부분이 유기질은 물론 비료분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식재후 1∼2회 비료를 주어야 하며

가능하면 간벌을 한 후에도 필요한 성분이 고루 들어 있는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는 것이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고형복합비료는 일반 비료보다 천천히 녹기 때문에 비료분 유실이적어 효과가 오래계속되며 비료량을 일정하게

 줄 수 있고 일손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밤나무,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용재수종과 비료 성분의 요구도가 달라

일반 비료를 사용하고 또한 다비성이므로 퇴비를 같이 준다.
시비량은 토양의 비옥도, 수령, 간작물의 유무, 결실량등을 고려하여 알맞게 조정한다. 결과수령에 이르
고 나서는 특히 2차생장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6∼7월의 과실 비대기에는 과실의 충
실과 생리낙과의 방지를 위해 질소와 칼륨의 추비를 권장한다.

(1) 비료주는 시기
    ○ 일반적으로 3~5월에 실행하며 인력사정을 고려하여 생장 휴지기 이후인 11월중에
        실행할 수 있다.
    ○ 밤나무,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결실을 돕기 위해 기비, 추비, 숙비로 구분 실행한다.
        - 기비 : 4월상순이전
        - 추비 : 7월 상∼ 중순
        - 숙비 : 9월상순

(2) 비료주는 방법
    ○ 심은나무의 제일 긴가지 끝 수직하에 5cm깊이로 파고 비료를 준 다음 흙을 덮는다.
    ○ 일반적으로 비료 줄 량이 적은 장기수는 측공 비료주기로 하고, 비료량이 많은 속성
        수와 유실수는 환상비료주기로 한다.

(3) 기준량
    ○ 호두나무(1주당)

수 령

구 분

퇴 비
(kg)

요 소
(g)

용과린 또는
용성인비(g)

염화가리
(g)

붕 사
(g)

2년생

기  비

4

150

150

50

-

3년생

 

4

220

220

80

-

4년생

 

4

330

250

170

15

5년생

 

6

430

350

250

20

6년생

 

6

540

500

330

20

7년생

 

6

650

750

420

25

8~10년생

기  비
추  비
숙  비

10
-
-

540
270
270

1,250
-
-

330
330
-

50
-
-

11~15년생

기  비
추  비
숙  비

10
-
-

860
430
430

2,000
-
-

500
500
-

50
-
-

16~20년생

기  비
추  비
숙  비

10
-
-

1,080
540
540

2,500
-
-

670
670
-

100
-
-

정지 및 전정

호두나무를 자연상태로 방임하면 큰 주간형의 교목으로 되어 수고가 너무 높아지고 수관이 혼잡해져서 꽃눈의 착생과

 결실이 불량해지므로 수형을변 칙주간형이나 개심자연형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묘목을 심은 후 3∼4 년생까지는 매년 3∼4개의 주지후보지를 30㎝간격으로 두며, 후보지 이외의 가지 중 후보지에

방해되거나 밀생된 것은 제거하고 나머지는 남겨 두어 나무의 생장을 돕는다. 원가지(主枝)는 가지의 발생위치·각도

등을 고려하여 3∼4개의 永久主枝를 선정하는데, 제 1 주지는 지상으로부터 1.2∼1.5m, 그 다음부터는 0.8∼1m간격

으로 서로 방향이 어긋나게 붙인다. 임시주지라 하더라도 영구주지에 방해되지 않는 한 5∼6개 남겨서 결실에 이용

하다가 점차 제거한다.

원가지는 원줄기(主幹)에 대하여 50∼60。로 넓게 붙도록 하며, 원가지에는 원줄기로부터 1.5∼2m되는 곳에 제 1

부주지를 붙이고, 제 2 부주지도 제 1 부주지의 반대 방향에 동일한 간격으로 붙여 나간다. 이 원가지와 (그림 5)

호두나무의 변칙주간형 덧원가지(副主枝)를 중심으로 곁가지와(側枝)와 結果母枝를 일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많이 착생시킨다(그림 5). 호두나무는 성목이 되면 다른 과수처럼 세밀한 전정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밀생한 가지·

쇠약해진 가지·병충해의 피해를 입은 가지 등을 제거하여 수관 내부에 햇빛이 잘 투사되어 속가지나 아랫가지가

 충실해지도록 해야 한다. 매년 충실한 결과모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1년생 가지의 일부를 기부에서 2∼3눈만 남기고

 절단하는 예비지 전정도 겸하도록 한다. 특히, 호두나무는 日燒를 받기 쉬우므로 원줄기나 원가지가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정은 다른 과수와는 달리 수액이 유동되지 않는 12∼1월에 실시하며, 늦으면 절단면에서

수액이 흘러 나와 수세가 약해지고, 또 상처의 유합이 불량해지므로 늦어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호두나무는

절단면이 아물기 전에 썩기 쉬우므로 큰 가지는 절단 후 반드시 발코트 등으로 도포해 준다.

 

   

식품가치 및 이용

 

호두(仁)의 수분은 4∼5%이며 주성분은 지질이고 지질함량은 약 65% 이다. 호두유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건성유로

지방산조성은 리놀레산 63%, 올레인산 16%, 아라킨산 10%, 팔미틴산 7%, 스테아린산 3% 이다. 또 단백질도 많아

약 15% 함유되어 있으며, 주요 단백질은 글루텔린이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호두 과실은 열량식품으로서 영양가치가 매우 높은데, 특히 지방 및 단백질함량이 많다.

(표 1) 호두 및 기타 과실의 영양가 비교 (가식부 100g 중) <U.S.D.A, 1975>

구 분

호 두

피 칸

사 과

감 귤

바 나 나

수 분 (%)

3.5

52.5

3.4

84.4

86.0

75.7

단백질 (g)

14.8

2.9

9.2

0.2

1.0

1.1

지 방 (g)

64.0

1.5

71.2

0.6

0.2

0.2

탄수화물(%)

총탄수화물

15.8

42.1

14.6

14.5

12.2

22.2

조섬유

2.1

1.1

2.3

1.0

0.5

0.5

회 분 (g)

1.9

1.0

1.6

0.3

0.6

0.8

열 량 (㎈)

651

194

684

58

49

85

   

수확 및 저장

 

호두의 수확시기, 즉 외과피의 결개시기는 품종에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9월 하순 ~ 10월 중순 까지이다.

 호두는 외과피에 균열이 생기고 열매가 3할정도 떨어지는 시기가 수확적기이며 이 시기에 수확한다면 색택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미숙과를 수확한 경우에는 청피의 이탈이 나쁘고,세척을 해도 각피면에 부착되어 건조 후의

각피 색깔을 그르칠 뿐만 아니라 과육의 충실이 나쁘게 된다. 수확은 외과피의 열개상태를

보아 적기에 실시해야 한다.
외과피의 대부분이 열개 되어 있어도 수가 많으면 당연히 미열개과도 포함되므로 미열개과를

한 곳에 모으고 젖은 거적을 덮어 두면 1주일 이내에 자연 부식하기 시작한다.거적으로 덮은

후에도 수시로 관찰하여 외과피가 완전 부패하기 전에 외과피를 제거하고 세척한다.
겉껍질을 벗겨낸 과실은 쌀겨 1, 물 3의 비율로 혼합한 용액에 넣고 30분간 저은 후 깨끗한 물에

씻어 1주일 정도 햇볕에 건조시키면 색택이 좋아진다. 건조시킨 과실은 가마니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 창고에 보관하거나 저장고가 있는 곳에서는 실내온도를 2 ~ 3℃로 유지시켜 그곳에

 과실을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병충해

 

호두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 병충해의 피해가 적은 편이지만 방임한 상태에서는 치명적인 해를 입는 일이 있다. 따라서 적기에 방제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병해충명

가해부위

발생시기

방 제 법

어스렝이나방

5∼6월

디프수화제 1,000배액,메프수화제 1,000배액 살포

미국흰불나방

5∼10월

박쥐나방

줄기, 가지

6∼7월

벌레구멍에 철사를 넣어 찔러 죽이거나 메프수화제를 넣고 진흙을바름

깍지벌레

줄기, 가지

년중

기계유 유제 25배액 살포, 나무에 붙어 있는 벌레 (깍지)를 문질러 없앰.

메치온유제, 디메로유제 1,000배액

탄저병

잎, 과피

5∼8월

디이센엠 -45를 2~3회 살포 4-4 보르도액 2 ~ 3회 살포

뿌리썩음병

뿌리

9∼10월

토양소득, 석회시비, 배수조건 개선

가지마름병

가지

3∼7월

8.8식 보르도액살포, 석회유황합제 살포 통풍 및 일광조건이 좋도록 정지전정

갈색고약병

줄기, 가지

4∼6월

3월중 석회유황합제 살포 통풍 및 일광조건이 좋도록 정지 전정

병해

1) 탄저병(bitter rot, Glomerella cingulata〈STONEMAN〉 SPAULDING et SCHRENK)

〔병 증〕炭疽病(탄저병)은 토양이 과습한 우기, 그리고 점질토양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유목기에 많이 발생한다.

5월 하순∼6월 상순까지는 새 가지에, 6월 하순∼7월 상순에는 잎과 가지에 발병한다.
피해잎은 황갈색으로 되어 흑갈색 반점이 커지며, 심하면 낙엽된다.
〔방제법〕낙엽을 태우고, 배수를 철저히 하며, 密生枝(밀생지)를 솎아 통풍과 햇빛의 투사를 좋게 한다. 5∼6월에

6-6식 보르도액이나 다이센 M45를 2∼3회 살포한다.

2) 줄기마름병(胴枯病(동고병); chestnut blight, Endothia parasitica〈MURR〉 P.J. et H.W. ANDERSON)

〔병 증〕3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7월에 심해진다. 줄기나 가지에 발병하며, 동해로 인한 상처부위에도

발병한다. 피해부분은 처음에는 적갈색으로 변하지만 이어서 潰瘍狀(궤양장)이 되며, 등황색의 소립이 밀생하고,

건조해짐과 동시에 균열이 생기고 거칠어진다.
〔방제법〕동해를 예방하며, 겨울에 石灰黃合劑(석회황합제) 5도액을 살포한다. 피해부분은 칼로 깍아 내고, 70%

이상의 알코올로 소독한 뒤 발코트로 도포한다.

3) 뿌리썩음병(根朽病(근후병); Armillaria root rot, Armillaria mellea〈VAHL.〉QUELET)

〔병 증〕생육기간 중 언제든지 발생하지만, 특히 발아 후에 많이 발생한다. 뿌리에만 발병하지만, 이 병에 걸린

 나뭇잎은 황변되어 낙엽되고 가지도 고사된다.
〔방제법〕산성토양에 많이 발생하므로 석회를 사용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하고, 피해뿌리는 태워 버리며,

클로로피크린·유기수은제·승홍수 등으로 토양 소독을 실시한다.

4) 기타 병해

이 밖에 날개무늬병·腐爛病(부란병) 등이 있으며, 발아 전에 석회황합제 5도액을 살포하고, 생육기간에는 6-6식

보르도액을 살포한다.

충해

1)어스렝이나방(樟蠶(장잠); camphor silk moth, Dictyoploca japonica Butler)

〔가해증상 &#41916; 생태〕1년에 1회 발생하며, 越冬卵(월동란)은 5월에 부화하고, 孵化幼蟲(부화유충)은 잎을

갉아 먹는다. 유충이 크면 더 많은 잎을 갉아 먹으며, 발생수가 많아지면 나뭇잎 전체를 갉아 먹어 가지고 고사되고

 나무가 쇠약해져서 겨울에 동해를 입기 쉽다.
〔방제법〕알덩어리를 따서 없애거나 群棲(군서)하는 부화초기의 유충을 잡는다. 부화 직후 짚시나방 유충방제를

 겸해서 디프테렉스나 세빈(800배)을 살포한다.

2)호두꼭지나방

〔가해증상 및 생태〕6월에 산란하여 7∼8월에 성충이 된다. 유충이 靑皮(청피)와 核皮(핵피) 사이에 침입하여

幼果(유과)를 떨어지게 하여 큰 피해를 준다.
〔방제법〕피해과실을 모아 땅속 깊이 묻거나 7월경 유기인제를 살포한다.

3) 호두나무잎벌레(Walnut leaf-beetle, Gastrolina depressa Baly)

〔가해증상 및 생태〕1년에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하여 5월경 잎에 산란한다. 유충은 잎 표면 에 모여 엽육을

그물모양으로 엽맥만 남기고 먹는다.
〔방제법〕유충의 부화기에 유기인제를 살포한다.

4) 화랑곡나방(Indian meal moth, Plodia interpunctella Hubner)

〔가해증상 및 생태〕1년에 2∼3회 발생하며, 어린유충 또는 노숙유충으로 월동한다. 저장해충으로서 핵피의

기부로부터 들어가 인(仁)을 먹어1회 큰 피해를 준다. 불충분하게 건조된 과실에서 많이 발생된다.
〔방제법〕완숙과를 충분히 건조시킨 후 저장하고 저장고를 깨끗이 하며, 필요에 따라 메틸브로마이드로

가스훈증을 한다.

 

청설모 피해방지법


【서울=환경일보】조은아 기자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재배지의 환경과 여건을 감안해 청설모를

   방제할 수 있도록

 전기충격식 목책기에 의한 방제법, 올무, 갓·원통모형 및 폐어망을 이용한 방제법 등 다양한 방제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설모에 의한 호두의 피해규모는 전체 피해액(206.4억원) 중 청설모에 의한 피해가 12%(24.8억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대상 농작물 중 과수의 피해에 집중돼 있으며 호두는 전체 피해액의 11%(21.7억원) 차지하고 있다.

호두나무 재배면적의 지속적인 증가로 청설모에 의한 피해도 계속 증가 추세이며,

그 피해 규모는 약 24.8억원으로 이에 대한

방제대책이 시급하다.

 

청설모는 잣, 호두 등의 나무 열매는 물로 야생조류의 알이나 다람쥐 등을 포식하는 잡식성 동물로서

산림피해와 자연 생태계의

질서를 해쳐 환경부에서는 2000년부터 유해조수로 지정했다.

 

청설모 한 마리가 먹어치우는 양은 1년에 40여㎏으로 제대로 방제하지 않으면 호두 수확 전에

전체의 40% 이상의 호두를 먹어

치우므로 이에 대한 방제기술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실수연구팀에서는 여러 가지 청설모 방제법을 개발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전기충격식 목책기를

이용한 방제법, 올무를 이용한 방제법 등 다양한 방제법들은 재배지의 환경과 여건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적용시키면 우수한

청설모 방제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아울러 호두재배자의 방제의욕 고취, 호두 생산성 향상, 농가소득 증대 등

놀라운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호두 생산농가에 매년 큰 피해를 주어온 청설모의 피해방제기술과 호두수확 작업의 효율성 및 안정성이

 제고된 진동식 호두

수확기가 개발돼 호두나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생산기술연구소에서는 호두 수확 작업의 노동부담 및 작업방법을 개선해,

안정적인 호두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호두 수확작업의 기계화 및 작업효율이 높은 진동식 호두수확기를 개발했다.

 

이미 국내에 소개된 호두 수확기의 경우, 전동식, 등짐식, 그리고 관리기 부착형 등이 있는데 작업 시

작업원이 휴대해야 하는

불편과 수확작업능률이 낮거나 수고가 높은 경우에는 수확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새로 개발된 수확기는 진동에 의해 가지에 달린 호두를 수확하는 방법으로 굴삭기 조종석에 설치된

모노레버 스위치를 활용해

좌우로 작동 시 수확기 본체가 호두나무 가지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수확기 본체의 그립이 벌어지거나

 닫히도록 설계해 효율성을 높였다.

 

갓 모형을 이용한 방제
▲ 갓 형을 이용한 방제

 

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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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상에처음 | 작성시간 09.09.0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 작성자코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9.10 호도를 좋아하시는 군요 방가워요 호도수확철이 중남부는 9월중순에서 10월초입니다 한두개 벌어지면서 떨어지면 수확해도 됩니다 참고 하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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