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木曜 代替韓屋/ 41, 구들방 같은 온수순환 난방과 여러 개의 방 배관 법

작성자無耘|작성시간24.03.14|조회수13 목록 댓글 0

우리집에는 구들을 연구하는 곳이므로 구들방이 다섯개나 있다.

실제로 사용하는 방은 세계고 두개는 교육용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주방과 새로 지은 대체한옥의 내실 방은 온수순환보일러난방이다.

건축경험으로 보면 일반적인 온수순환식 난방을 하려면 방바닥에서 아래로 160mm를 다운되게 만들어야 한다.

그 위에 비닐/스치리폴단열재를 넣고 각목을 넣어 수평을 맞춘후에 엑셀파이프나 동파이프를 깔고 그 사이에 자갈을 채우고 시멘트몰탈로 미장해야 한다. 

간혹 시멘트몰탈이 건강에 좋지않다고 진흙으로 미장을 하는 곳도 있는데

이러한곳의 단점은 사용시 자갈의 움직임으로 진흙미장이 쉽게 파손된다  진흙미장이 한번 파손되면 연쇄적으로 파손되니 반드시 단단한 시멘트몰탈로 미장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이외도 몇가지 방법이 있다.

내가 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보일러 헷다(분배기)에서 각 방까지 메인라인 파이프는 20mm~25mm구경으로 하고 보일러와 가까운 첫방은 15mm 파이프로 해서 가장 먼저 온수가 들어가므로 배수관도 15mm로 해서 가장 늦게 배수되게 하고,

보일러와 가장 먼 방은 온수가 가장 늦게 들어가므로 그 곳까지 20mm~ 25mm 관을 연결해서 방으로는 15mm로 들게 해서 배수관도 15mm로해서 가장 빠르게 보일러로 들어가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전문가용이고 재료와 공임이 많이들어가므로 일반 주택에서는 사용하지 않고있다. 

요즘 간단히 하는 달팽이관식으로 엑셀파이프 한마끼 사다가 와이어메쉬 깔고 그 위에 결속선을 사다가 묶어가며 막놓기도 하는 방법도 있다.

나는 온수순환보일러난방도 우리집의 안방에는 전혀 다르게 놓았다. 

방바닥 표면에서 깊이도 더 다운 시켜야 하고 보일러에서 안방으로는 헷다(분배기)를 2개 로선을 안방 아래에서 상과 하로 나누어 설치하고는 진흙을 잘 어개어 단단히 밟아 두껍게 바르면서 엑셀 파이프 상단 위로 최소한 방바닥 200mm 아래에 설치되게하여 그 위에 자갈과 진흙을 다져넣는데 자갈사이에 진흙을 넣으면서 공극이 없도록 하는 것이 기술이다. 

비록 보일러 강제 온수순환난방은 주로 열복사를 겸한 것지만 회전하는 물의 수맥을 바로 잠자는 나의 등짝에서 멀리 하게 놓았다

단점이라야 여러날 외출하고 다시 보일러를 작동한다면 하룻정도는 난방이 않되기도 하지만 계속 사용하는 곳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방 하나에 분배기를 상 하 두층을 넣어 설치해도 약한 열로 한번 달구어지면 난방비는 오히려 절약되는 잇점도 있다. 

또한 온수순환 난방이지만 전래 구들바닥의 열전도 난방에 가깝게 하기 위해 방의 기초는 주방보다 더 깊고 판판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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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구들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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