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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게 지대 좋아!

人 름 돋 는 . . . ㅆㅓㅗ ㄹ

작성자햋침즈|작성시간21.07.02|조회수250 목록 댓글 0

人  름 돋 는 . . . ㅆㅓ

ㅗ                        ㄹ             사람이 무서운 얘기 + 귀신 꿈

 

이라고 쓰고싶엇는데 아쉽.. 짜증~

글씨크기 어케 늘려 ㅡㅡ 폰으로 쓰는거.

 

 

 

 

 

 

 

 

                       

중1때 겪은 일입니다.

 

지금은 이사가서 그 집에 안살지만 반지하에 살았어요.

 

씻고나면 습기가 찰까봐 창문을 맨날 활짝 열고!

씻을 때는 문을 살짝 열고 합니다. (이때 경계심 진짜없었음)

 

저녁 때 엄마가 씻고있는데 갑자기 여보!! 햄민아!! 라고 부르시는 거예요.

 

왜요?? 하고 달려왔는데 누가 밖에서 엄마 씻는거 찍었어. 하시더라고요. 카메라를 아예 들이댔다는거야;;;

   화장실 구조는 대충 이래요^^! !!!!   쨌든

 

 

 

 

찰칵 소리가 지대로 들렸다는거에요. 저는 당황해서 ???? 상태였고 아빠는 얼른 밖에 나가서 확인해봤는데 그 사이에 튀었음;; 

 

 

암튼 이 일 이후에 꼭 문 잠그고 씻기로 했어요.

근데 잠금장치 안함. 왜지?? 문장 그대로 창문만 닫았어요.

 

 

하.... 이번에는 제가 당할 뻔 했어요.

학교 끝나자마자 옷 갈아입고 화장실 직행했습니다.

 샤워 하려다가 귀찮아가지고 머리만 감았거든요?? 런닝만 입고.

 

한 5분? 지나니까 등에서 바람이 느껴졌어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 바람이 스쳤어요. 난 창문 닫았는데;;;

 

 

경찰에 신고했는데도 범인 안잡힘 하 변태쉑.. n년째 거기서 연락 안줌;

 

 

끝입니다.

 

 

 

 

 

는 꿈 얘기도 있습니다. 3개라서 간단하게 쓸게요

 

 

 

1. 중1? 중2때 가위 눌렸는데 딱딱~한 손가락 잡힘. 그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2. 이건 애기때에요!!

아기 인형을 좋아했는데 꿈에서 제가 웬 언덕위에 있는 오두막으로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잘 걸어가던 중, 공중에서 그 아기 인형 10개가 냅다 우르르 절 따라오는거에요.

 

개무서워서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서 상황을 살피고는(살필게 뭐가잇다고) 깼어요. 

 

당시에 아빠랑 같이 자가지고 엄마자리로 옮겨서 잤는데 저 꿈을 또 꾼겁니다.. 다시 깬 다음에 아빠자리로 올겨서 잤는데 또 꿨어요. 지대 무서워서 울었어요. 한 10번 꾸고 끝났습니다.

 

 

 

3. 이건 고3때 겪은 일

 

친구들 3명이랑 지하철 개찰구 찍고 계단 내려가는데

 

??: 얘들아.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다들 어? 왜? 이 반응었어요.

 

근데 애들아. 라고 말한 친구가 어? 하더라고요???

 

우리 셋은 너가 말한거 아니야? 하니까 나 암말도 안했어. 라고... 말..하더라고요..ㅠㅠㅠ

.

 3명이 다 들어서 소름

 

 

 

 

 

 

 

아맞다 귀신이 말소리 따라하면서 장난친다는 얘기가 있더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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