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별루 잘난것두 없는데 수기 쓰려니까 민망하네요 ///
원래 쓸생각 없었는데 리플에
어떤 학부모님이 상산고 준비하고 계신다구
수기 부탁한다구 해서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허졉수기를 써봅니다.
일단 상산고 일반전형 문제는 정말 쉽습니다.
(이제 합격했다고 막말하는 ㅋㅋㅋ) 수학 어느정도 하셨다면
정말 쉽게 여겨지는 ㅋㅋ
근데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요 틀린사람들 말도
다 떨어서 실수한거라구 하네요
문제는요 1번이 이차방정식 그리고 설명하기(꼭지점, 축등..)
2번이 유리화 였던가?(황당)
3번이 1부터 999까지 숫자중 3하고 7이 들어있는수
4번이 부채꼴 에서 개미가 간 거리와 중심까지의 최단거리
였습니다.
영어는 지문 별루 안어렵고요 중3 수준? 고1수준? 정도..
영어 인터뷰는 그림보고 영어로 설명하기였구
국어는 교과서 지문 나와서 시험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쉬웠다는 (저는 국어를 망쳤다죠 ㅋ)
상산고 입학시험은 솔직히 준비 조금 하셔두
어느정도 내신되고 자기공부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당연히 합격됬을거라구 생각해요..
가서 살아남는게 문제지.
제가 공부한 방식을 좀 말하면요,.,
저는 일단 내신이 잘 나왔어요
서울이 아니라서ㅋ (인천이에요 ㅋㅋ 인천분들 안계시나요?_)
인천은 정말 타지역에 비해서 내신은 잘나옵니다.
(저는 2학년때부터 이때까지 전교1등 2번 3등1번 나머진 다 2등했다는 )
제가 잘난게 아니라 그만큼 수준이 떨어지는 거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저는 딱 그런 케이스라구..
인천에서는 전교 1,2등 해도 마땅히 수학이나 과학영재도
아니고, 학교 내신만 디립따 해서 잘해봤자 특목고 가면
망하는 경우라구,,, 이러신분들 아마 계실꺼에요,,
정말 특목고에서 전교권에 노는 애들은 정말 완벽하게
준비 다하고 가잖아요,...
그래도 저는 매일 못하는 곳에서
1등 소용 없다구 생각해 왔구, 못하더라도
더 넓은 물에서 놀아보자 생각해서상산고 갈 결심 한거구요.ㅋㅋ
제가 그나마 배워본게 수학뿐이라서 수학에 대해 쓸게요.
(영어,과학은 정말 할말이 없구요ㅜ)
솔찍히 제 수기라기 보다는 제가 잘못한 방법을 말해드릴게요.
1학년 말에 수학과외 중3 2학기 부터 시작했어요. 진도는
1달만에 끝났죠. 정석으로 공통수학, 수1 까지 1년안걸려서
다 끝냈습니다. 학교시험기간 한달전에는 과외도 안했으니까
거의 진도만 8개월 만에 끝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실수를 한거죠.
정석으로 진도만 초스피드로 나가고 문제집 어려운거 손도 안댔습니다.
고1 모의고사 한권 풀어본게 전부였죠.
정말 수학 망하는 지름길을 걷고 있었던거죠.
진도만 나가는거 정말 아무 소용없습니다. 제가 뼈저리게 느낀거구요
그래고 2학년 때까지는 정말 제가 수학 잘한다구 생각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데 중2가 수1하니까 제딴에는 정말
자랑스러웠었나봐요 ㅋ
그리고 과외조금 그만두고 놀다가 중3이 되버렸어요.
그리고 제 수학일대기?에 전환점이 된 사건..ㅋ
시수학경시대회였어요. 다행히 학교 수학경시대회 대표로
뽑힐 껀덕지는 있어서 학교 대표가 됬구, 그래도 수경1달은
준비해야지~ 하는 생각에 중3 4월달 부터 수학학원을 다녔어요
큰 학원은 아니라도 정말 이 지역에서알아주시는 분이
하던 곳이었거든요.
정말 전 첫날가고 놀라 뒤지는 줄 알았죠.
프린트 한장에 10문제 정도 되는데
그날 첫번째 문제가 IMO 인가 ?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풀대요...
이해가는 문제 정말 없더라구요.그날 10문제 중에서 2~3문제 풀면
정말 잘한 거였습니다. 그학원에 가서 맨날 100점 못맞았다고 아쉬워하던 제가
10점도 맞아 본거죠.. 정말 우물안 개구리란말이 그렇게 절실하게 다가올수가 없어요. ㅋ
그런데 더 충격은 그 학원 아이들은 그냥 학교시험 문제 풀듯이
푸는 거에요ㅠㅠ 정말 미치는줄 알았죠.
지금 그아이들이 부산영재고 간거 보면 이해할만도 하지만.. ㅋ
어쨋든 끝까지 거기 붙어 있었습니다. 저도 제 실력을 인정하게 되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맘에서 중 123 에이급 먼저 풀었어요..
그래도 좀 낫더라구요ㅋ 고1 수능 모의고사도 한번 더 보고요
그리고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ㅋㅋ. 이거 제 실력으로는 마스터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봐서 대충은 알지만..
학원에서 나눠준 몇백장의 프린트들은 정말 좋은 문제들루 되어있구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었는제 대체 출저를 알수 없다는 ㅠㅠ흑
그래도 제가 정말 말하구 싶은 것은 절대 진도만 나가지 마세요!!
공통수학을 하면 거기 있는 모든 문제 다풀고
혹시 정말 수학 제대루 하시고 싶은신 분들은 수학경시하세요..
정말 1,2년 수학경시 한애들은 진도가 늦어도 받아들이는거 빠르더라구요.
저는 지금 상산고 갈 준비를 하나하나씩 해두려구 합니다.
내일부터 과학 과외두 시작하구요 (상산고 과학 어렵대요 ㅠㅠ)
수학은 실력정석으로 수1, 수2 하구 있구요
학원에서는 상산고 가기 전에 미적분까지 끝내준다고하는데
제 용량이 얼마 안되서요.. 제 나름대로 수1까지는
제대로 해 놓고 갈 생각입니다.
저도 지금 뒤늦게 알아버려서 조금 힘들어요, 정말 상산고 가서
제가 원하던 만큼 할 수 있을지 걱정이구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데 가니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는 생기네요^^
오늘 배운거 바로 다음날 포맷되어 버리는 상황이지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어디서든지 잘 할 수 있겠죠.^^
제 수기는 별루 도움이 안되셨겠지만요..
왠지 허졉한거 밝힌거 같아 부끄러운 ㅋㅋ ///
어쨌는 열심히 하시구요 상산고 오실 분들 ~~~!
제가 신입생 면접날 도우미 꼭 신청해서
면접실 안에서 안내해 드릴께요~! (벌써부터 선배행새야 ㅋ )
열심히 하세요 ^^
원래 쓸생각 없었는데 리플에
어떤 학부모님이 상산고 준비하고 계신다구
수기 부탁한다구 해서요 ㅋㅋㅋ 제가 이렇게 허졉수기를 써봅니다.
일단 상산고 일반전형 문제는 정말 쉽습니다.
(이제 합격했다고 막말하는 ㅋㅋㅋ) 수학 어느정도 하셨다면
정말 쉽게 여겨지는 ㅋㅋ
근데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요 틀린사람들 말도
다 떨어서 실수한거라구 하네요
문제는요 1번이 이차방정식 그리고 설명하기(꼭지점, 축등..)
2번이 유리화 였던가?(황당)
3번이 1부터 999까지 숫자중 3하고 7이 들어있는수
4번이 부채꼴 에서 개미가 간 거리와 중심까지의 최단거리
였습니다.
영어는 지문 별루 안어렵고요 중3 수준? 고1수준? 정도..
영어 인터뷰는 그림보고 영어로 설명하기였구
국어는 교과서 지문 나와서 시험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쉬웠다는 (저는 국어를 망쳤다죠 ㅋ)
상산고 입학시험은 솔직히 준비 조금 하셔두
어느정도 내신되고 자기공부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당연히 합격됬을거라구 생각해요..
가서 살아남는게 문제지.
제가 공부한 방식을 좀 말하면요,.,
저는 일단 내신이 잘 나왔어요
서울이 아니라서ㅋ (인천이에요 ㅋㅋ 인천분들 안계시나요?_)
인천은 정말 타지역에 비해서 내신은 잘나옵니다.
(저는 2학년때부터 이때까지 전교1등 2번 3등1번 나머진 다 2등했다는 )
제가 잘난게 아니라 그만큼 수준이 떨어지는 거죠.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저는 딱 그런 케이스라구..
인천에서는 전교 1,2등 해도 마땅히 수학이나 과학영재도
아니고, 학교 내신만 디립따 해서 잘해봤자 특목고 가면
망하는 경우라구,,, 이러신분들 아마 계실꺼에요,,
정말 특목고에서 전교권에 노는 애들은 정말 완벽하게
준비 다하고 가잖아요,...
그래도 저는 매일 못하는 곳에서
1등 소용 없다구 생각해 왔구, 못하더라도
더 넓은 물에서 놀아보자 생각해서상산고 갈 결심 한거구요.ㅋㅋ
제가 그나마 배워본게 수학뿐이라서 수학에 대해 쓸게요.
(영어,과학은 정말 할말이 없구요ㅜ)
솔찍히 제 수기라기 보다는 제가 잘못한 방법을 말해드릴게요.
1학년 말에 수학과외 중3 2학기 부터 시작했어요. 진도는
1달만에 끝났죠. 정석으로 공통수학, 수1 까지 1년안걸려서
다 끝냈습니다. 학교시험기간 한달전에는 과외도 안했으니까
거의 진도만 8개월 만에 끝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실수를 한거죠.
정석으로 진도만 초스피드로 나가고 문제집 어려운거 손도 안댔습니다.
고1 모의고사 한권 풀어본게 전부였죠.
정말 수학 망하는 지름길을 걷고 있었던거죠.
진도만 나가는거 정말 아무 소용없습니다. 제가 뼈저리게 느낀거구요
그래고 2학년 때까지는 정말 제가 수학 잘한다구 생각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데 중2가 수1하니까 제딴에는 정말
자랑스러웠었나봐요 ㅋ
그리고 과외조금 그만두고 놀다가 중3이 되버렸어요.
그리고 제 수학일대기?에 전환점이 된 사건..ㅋ
시수학경시대회였어요. 다행히 학교 수학경시대회 대표로
뽑힐 껀덕지는 있어서 학교 대표가 됬구, 그래도 수경1달은
준비해야지~ 하는 생각에 중3 4월달 부터 수학학원을 다녔어요
큰 학원은 아니라도 정말 이 지역에서알아주시는 분이
하던 곳이었거든요.
정말 전 첫날가고 놀라 뒤지는 줄 알았죠.
프린트 한장에 10문제 정도 되는데
그날 첫번째 문제가 IMO 인가 ?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풀대요...
이해가는 문제 정말 없더라구요.그날 10문제 중에서 2~3문제 풀면
정말 잘한 거였습니다. 그학원에 가서 맨날 100점 못맞았다고 아쉬워하던 제가
10점도 맞아 본거죠.. 정말 우물안 개구리란말이 그렇게 절실하게 다가올수가 없어요. ㅋ
그런데 더 충격은 그 학원 아이들은 그냥 학교시험 문제 풀듯이
푸는 거에요ㅠㅠ 정말 미치는줄 알았죠.
지금 그아이들이 부산영재고 간거 보면 이해할만도 하지만.. ㅋ
어쨋든 끝까지 거기 붙어 있었습니다. 저도 제 실력을 인정하게 되고
다시 시작해보자는 맘에서 중 123 에이급 먼저 풀었어요..
그래도 좀 낫더라구요ㅋ 고1 수능 모의고사도 한번 더 보고요
그리고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ㅋㅋ. 이거 제 실력으로는 마스터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봐서 대충은 알지만..
학원에서 나눠준 몇백장의 프린트들은 정말 좋은 문제들루 되어있구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었는제 대체 출저를 알수 없다는 ㅠㅠ흑
그래도 제가 정말 말하구 싶은 것은 절대 진도만 나가지 마세요!!
공통수학을 하면 거기 있는 모든 문제 다풀고
혹시 정말 수학 제대루 하시고 싶은신 분들은 수학경시하세요..
정말 1,2년 수학경시 한애들은 진도가 늦어도 받아들이는거 빠르더라구요.
저는 지금 상산고 갈 준비를 하나하나씩 해두려구 합니다.
내일부터 과학 과외두 시작하구요 (상산고 과학 어렵대요 ㅠㅠ)
수학은 실력정석으로 수1, 수2 하구 있구요
학원에서는 상산고 가기 전에 미적분까지 끝내준다고하는데
제 용량이 얼마 안되서요.. 제 나름대로 수1까지는
제대로 해 놓고 갈 생각입니다.
저도 지금 뒤늦게 알아버려서 조금 힘들어요, 정말 상산고 가서
제가 원하던 만큼 할 수 있을지 걱정이구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데 가니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는 생기네요^^
오늘 배운거 바로 다음날 포맷되어 버리는 상황이지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어디서든지 잘 할 수 있겠죠.^^
제 수기는 별루 도움이 안되셨겠지만요..
왠지 허졉한거 밝힌거 같아 부끄러운 ㅋㅋ ///
어쨌는 열심히 하시구요 상산고 오실 분들 ~~~!
제가 신입생 면접날 도우미 꼭 신청해서
면접실 안에서 안내해 드릴께요~! (벌써부터 선배행새야 ㅋ )
열심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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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오스 작성시간 05.11.06 수학선생님 누구요? +_+;ㅋㅋ 구월여중에 제 친구에 친구가 다니던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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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eRonG♪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11.06 여자선생님이신데 성함은;;; 음,... 20대 쯤 되보이고 깐깐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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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이팅21 작성시간 05.11.05 고맙습니다. 잘 할거라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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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prince 작성시간 05.11.06 시 수경 성적이 어떠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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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외고가좋아요 작성시간 06.04.03 축하드려요!!! 상산고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꼭 성곡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