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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방

Bill Leverty (빌 레버티) - Firehouse

작성자알디라|작성시간10.06.20|조회수278 목록 댓글 0

 

 

 

 


 

 Bill Leverty (빌 레버티)

 

"기타리스트라면 물론 연주도 잘해야 하겠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곡을 만드는 일이다. 음악이란 연주만 잘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다. 좋은 곡을 만들어야 듣는 사람이 감동을 받고 오래오래 기억 속에 남는 것이다. 내 음악철학도, 좋은 악상을 생각하고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메틀그룹 파이어하우스(Firehouse)의 멤버인 빌 레버티(Bill Leverty)는 1967년 1월 30일 리치몬드에서 'William Gordon Leverty Ⅱ'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음악을 좋아하는 유모 덕분에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그녀로부터 기본적인 코드 구성 및 노래를 배우게 되었다. 그러다가 15살 때 기타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테드 뉴전트(Ted Nugent), 제프 벡(Jeff Beck), 앨런 홀스워스(Allan Holdsworth) 등 여러 기타 플레이어들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고 록 기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비해 기타의 길이 너무 멀고 배울 게 많다고 여긴 그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고 몇 번이나 기타리스트의 꿈을 포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티브 모스(Steve Morse)랜디 로즈(Randy Rhoads) 등으로부터 용기를 얻어 기타에 대한 정진을 계속해 결국 메틀그룹의 멤버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고교시절의 그는 컨티넨탈 드리프트(Continental Drift)라는 밴드에서 활동했고 대학교 때에는 'Allen Coleman And The White Boys'와 'Star Rider'라는 밴드에서 연주를 했다. 이 밴드는 훗날 파이어하우스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픽 아티스트나 건축가, 또는 파일럿을 꿈꾸기도 한 빌 레버티는 파이어하우스에서 그 특유의 멜로디컬한 기타 프레이즈를 연주해 기타리스트로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다. 그룹활동을 하는 와중에서도 그는 테크닉 향상을 위해 평소 자신이 좋아하고 동경하는 폴 길버트(Paul Gilbert), 조지 린치(George Lynch), 렙 비치(Reb Beach), 스티브 모스 등의 프레이즈 및 기술을 연구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기타리스트로서 빌 레버티의 장점은 멜로디가 살아있는 솔로를 펼친다는 것이다. 파이어하우스의 곡들 대부분은 LA메틀적인 경쾌함을 들려주지만 그럼에도 인상적인 여운을 남기는 것은 바로 좋은 멜로디를 뽑아내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단히 한몫을 하는 사람이 바로 빌 레버티인 것이다. 'All She Wrote', 'Reach For The Sky', 'Rock You Tonight', 'Sleeping With You' 등의 솔로부분에서 그는 멜로디컬 프레이즈 패턴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애드립을 연주한다. 마음 속에 감성적인 멜로디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연주자인 듯 하다.

한편 그의 멜로디컬 프레이즈는 모두 펜타토닉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Rock You Tonight', 'You're To Bad' 등을 비롯한 일련의 리프들은 모두 1도와 5도라는 전형적인 락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Hold Your Fire'의 솔로에선 우리가 자주 들을 수 있는 정형화된 펜타토닉 스케일 프레이즈가 감지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빌 레버티는 멜로디컬한 펜타토닉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장비

 

Guitar - Yamaha Custom Pacifica, Yamaha Electric Acoustic, Fernandes

Amp - Marshall, Soldano, Rivera Amps

Effector & etc. - T.C. Electronic, Lexicon, Tub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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