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면 고객사에 안내문이 나가야 하는데
A 작성하세요 해야 될 거를 B 작성하세요 이지랄로ㅠㅠ 잘못 배포가 됐어요..
근데 담당자 저고 최종결재 전 부장님이 컨펌하시는데 저도 놓치고 부장님도 놓친 거예요 그거를… 하
심지어 고객사에서 A로 작성했다가 오류가 나서 컴플레인 연락 받고서야 그 실수를 알게 됐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하 근데 부장님이 순간적으로 너무 당황하셨는지 확인도 안하고 고객사한테 그럴 리가 없다 잘못 입력하신 걸 거다 그걸 왜 그렇게 하셨냐 이런 식으로 질타?를 했대욬ㅋㅋㅋㅋㅋ 옆자리 직원 피셜 말투 개띠꺼웠대요ㅠ.. 환장 진짜.. 하필 그때 제가 자리에 없었고..
근데 전화 끊고 실수 인지하고 나서 갑자기 저한테 아니 그걸 ㅎ확인도 안하고 배포하면 어떡하냐, 왜 안하던 실수를 하냐 이러면서 제 면전에다 대고 개크게 한숨쉬고 고객사 연락해서 아까 본인이 책임전가 한 거를 사과하래욬ㅋㅋㅋㅋㅋ
물론 1차적으로는 담당자인 제 실수가 맞지만 크로스체크안 한 본인잘못도 없진 않지 않나 싶고.. 입 함부로 놀려서 고객사 감정 상하게 한 건 본인이면서 사과는 나보고 하라네 및칭새끼.. 싶은 생각이 확 들면서 표정관리가 안됐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근데 그 고객사 담당자랑 저랑 오래 보기도 했고 꽤 우호적인 관계였어서 바로 연락드리고 사과드렸고 금방 해결하긴 했어요.. 사실 그렇게 큰 문제도 아니었고 금방 수습도 가능했는데 먼저 감정적으로 구니까 저도 부끄럽지만 기분나쁜 티 못숨겼던 거 같아서 지금 약간 자괴감이 드는뎈ㅋㅋㅋㅋㅋ큐ㅠㅠ
제가 부장님께 따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야 했을까요…? 하 걍 다 해결된 일이고 곧 퇴근인데 털고 잊을까 싶다가도 괜히 찝찝하고 그러네요……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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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샷추 작성시간 26.06.05 상황마다 다른데, 부장님이 일을 잘하는 편이라면 굳이 사과 안할 것 같아요. 부장님도 감정에 휩쓸려서 상황판단이 안된거니까? 부장님도 시간이 흐르면 자기 잘 못도 있다고 생각할거라서.
근데 일을 못하고 괴롭힐 것 같다..? 그럼 사과하고 별거 아니니까 독박 쓰는 st로 갈거 같아요 ㅠ 저라면 -
작성자생각을하지마 작성시간 26.06.05 아니 솔직히 부장님이 확인도 안해보고 고객사한테 ㅈㄹ하신게 제일 큰 잘못 같은데;; 무슨 책임전가?라는거예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