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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예민한 사람...

작성자대굴레오|작성시간26.06.15|조회수550 목록 댓글 4

전데요...

어떻게 예민하냐면요

어제 버스 뒷자리에서 껌을 개 크게 딱딱 소리 내면서 씹는 거예요
소리 인지하자마자
바로 에어팟 끼고 음악 소리 졸라게 키워도
노이즈 캔슬링을 뚫고 들어오는 거예요ㅠㅠ
아 너무 갑자기 짜증이 확 나서 팍 뒤돌아 봤눈데
그냥 그걸로 끝이었어요...
내릴 때 되서 내렸고
그 뒤로도 계속 불쾌한 감정+짜증이 있눈 상태로 다니다가

다른 곳에서 또 껌 을 시발 딱딱 소리 내서 씹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ㅜㅜ
아 귀가 너무 피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주변 지인들은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더라구요... 평온 그 자체

그걸 보면서 아 내가 너무 쌉예민한건가.. 그치만 저는 분노를 느낄 정도로 갑자기 막 감정이 요동을 쳐버리는데ㅜㅜㅜㅜㅜㅜ 이런 일상적 소음... 어떻게 버틸 수 있울까요?
이어폰도 한계고 너무너무너무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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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내식당킬러 | 작성시간 26.06.15 줌님 청각이 굉장히 발달되셨나봐요. 그럴 수 있어요. 시각, 청각, 후각 각자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외부환경이 있으니까요. 저도 그런편이라 ㅋㅋㅋ솔직히 자차끌고다녀야 하는 운명인데 어쩔수없이 대중교통 타는터라 매일매일 성격만 배리고 있씀다ㅋㅋ
  • 작성자연두연두콩 | 작성시간 26.06.15 그래서 보스 헤드셋 샀습니다 ^^...저도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서 헤드셋 완전 만족합니다
  • 작성자디빗 | 작성시간 26.06.15 그거 무슨 증후군이라고 이름 따로 있던데요?? 저도 그래요ㅠ 특히 할배들 쭈왑 카악 하는소리 진짜 개스트레스라 죽겠어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세아 | 작성시간 26.06.15 미소포비아라고 하더라구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그 소리를 '나를 공격하는 위험 신호'로 인지해 비상경보를 울리는 거라고 하던데, 가급적 그 소리에서 멀어지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저도 딱!딱! 거리머 껍 씹는 소리 정말 싫어해요. 저도 모르게 주먹이 꽉! 쥐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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