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몇년째 아픈데
큰수술 몇번하고 중환자실도 다녀왔거든요?
진짜 거짓말 아니고 너어무 아파서 두번다시 수술못하겠다고 나오자마자 간호사한테 이렇게 아프면 그냥 죽여주세요 라고 까지 말해써요 (고통에 제정신아님)
그 상태로 수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사실 이제 몇번째인지도 모름
근데 며칠전에 이상해서 갑자기
또 울면서 급하게 혼자 가서 교수님 붙잡고
수술해야할거같다고 이상하다고
당장해달라고 해서 외래 간 담날 바로 입원해서
혼자 수술하고 왔슴다
이정도면 진짜 어른된거 같아여
저 상처도 못보고 피도 못보는 쫄보이지만
그래도 혼자 대학병원 가서 수술 그렇게 하기 싫어하면서 건강하게 살고 파서 먼저 해달라고 하는 제 맘이 정말 너무너무슬펐지만 그래도 지금 또 하고 퇴원해서 잘 먹고 놀고 있어요
넘 덥고 힘들고 언제 괜찮아질지 모르지만
그냥 엄마한테 아빠한테 이런말 하면 저보다 더 슬퍼하길래 맨날 저한테 미안하다구해여 제 몸이 쓰레기인데
오늘 복작복작한 김에 이야기하고가여
줌님들 위로도 받고 싶고요
( 이렇게 라도 솔직히 말이라도 해야 살게써요 저도!!!! 넘 힘들다구여 !!!!!)
암튼 날 더운데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여
잘 웃고 행복하게 살아봐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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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랐다랐다알았다 작성시간 26.06.23 와 줌님 진짜 멋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계속 주담 하면서 같이 놀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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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몽비드 작성시간 26.06.23 자존감 높아보여서 좋아요 줌님! 절대 쓰00 몸 아닌 우리 줌님 얼른 건강해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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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ONGHYUN 작성시간 26.06.23 와 줌님 진짜 대단하세요 멋쟁이 으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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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의기운이 나에게로 작성시간 26.06.23 줌님 꼭 건강해지실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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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애옹황민현 작성시간 26.06.23 줌님 정말 기특하고 장해요 반드시 건강해지셔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주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