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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유명한 영화-소설

작성자작은별|작성시간18.04.03|조회수1,831 목록 댓글 2



지슬 (감독 : 오멸)


선댄스 영화제 만장일치 대상 수상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 수상


줄거리 : 제주섬 사람들은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는 흉흉한 소문을 듣고 삼삼오오 모여 피난길에 오른다. 도대체 무슨 일이 어디서부터 일어나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산 속으로 피신한 마을 사람들은 곧 돌아갈 생각으로 따뜻한 감자를 나눠먹으며 집에 두고 온 돼지 굶주릴 걱정, 장가갈 걱정 등의 소소한 가정사를 늘어놓으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어떤 영화는 그 자체로 숙연한 제의가 되기도 한다 - 이동진 (영화평론가)

기억을 잃어버린 신들의 위령제 - 이용철 (영화평론가)


* 뛰어난 미장센과 연출, 제주도의 사투리가 꾸밈없이 드러나는 뛰어난 대사들(그래서 한국영화임에도 자막이 깔립니다). 모든 것들이 압도적이며 정치적이면서도, 영화적이고, 끝내주게 아름다우면서도 비극적인 작품입니다.




순이 삼촌 (작가 : 현기영)


줄거리 :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지내던 나는 음력 섣달 열여드레인 할아버지의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8년 만에 고향인 제주 서촌마을을 방문한다. 거기서 나는 순이삼촌(제주에서는 촌수 따지기 어려운 먼 친척어른을 남녀 구분 없이 삼촌이라 부른다)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30여 년 전의 참혹한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현기영의 작가적 출발을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으로서 『순이 삼촌』에서 보여준 그의 괄목할 변화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칠십년대 우리 사회의 격동과 대응, 그는 깊이 묻혀 있던 자기 고장의 비극을 새삼 뜨겁게 드러냄으로써 치열한 작가정신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 이호철 (소설가)



현기영의 문학은 지방주의나 복고주의적 민족문학과는 거리가 멀다. 그가 그려내는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토속적 세계가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에서 제주도 민중이 겪어야 했던 역사로서의 제주도이며, 그래서 제주도의 현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바로 우리 민족 전체의, 나아가 전인류가 당면해온 보편적인 문제로도 확산되기 때문이다. - 신승엽 (문학평론가)


* 제주도 사람으로서의 현기영. 그가 선보이는 담담하면서도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 세계가 현현하게 드러나는 듯 보입니다. 제주 4.3 사건을 그려낸 뛰어난 작품입니다.



구글 및 포털사이트 발췌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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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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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tlas | 작성시간 18.04.03 예지력 상승ㅠㅠ 두 작품 다 꼬옥 읽어보세욥
  • 작성자하늘고래 | 작성시간 18.04.03 지슬 꼭 보세요!! 잘몰랐던 역사를 저 영화 통해서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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