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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줌1이 좋아라하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로맨스(한스푼 들어간) 영화들.gif

작성자연느님♥|작성시간24.08.02|조회수2,215 목록 댓글 10

출처 : tumblr,google (소주담 연느님)

 

 

 

 

 

 

 

 

 

 

 

 

 

 

 

 

 

 

 

 

 

 

 

 

 

 

 

 

 

 

 

 

 

 

 

 

 

 

 

 

 

 

 

 

 

 

 

 

 

 

 

 

 

 

 

 

 

 

 

 

 

 

 

 

 

 

 

 

 

 

네....제가 돌아왔습니다.....모르시는 줌님들이 더 많겠지만.....

더위를 워낙 많이 타기도하고 더이상 추천할 주제가 없는듯하여 

이제는 안올릴려고 했는데 소심한 관종이라 관심받고 싶어서 또 꾸역꾸역 만들어 왔습니다 ㅋㅋㅋ

평소 로맨스라면 절대로 찾아서 안보지만 (사랑....믿지않아.....)

어쩌다 우연히 본것들이 재밌었던 작품들이 몇개 있어서 들고 왔습니다!!

솔직히 완전 정통 멜로!! 로맨스!! 이딴건 아니에요 저 그런거 싫어해요 

영화의 중심을 잡는 주제가 따로 있고 로맨스는 살짝? 티스푼 하나정도??

여튼 감상평도 밑에 살짝 적어놓을테니까 보고싶은거 있으시면 한번 봐보세요!

 

 

 

<지금까지 추천한 영화모음>

 

https://cafe.daum.net/zoomin62/GNO8/833640

돌+I 캐릭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

 

 

 

 

 

https://cafe.daum.net/zoomin62/GNO8/834069

힐링영화 +코미디

 

 

 

 

https://cafe.daum.net/zoomin62/GNO8/834657

스릴러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절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 걱정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닉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결혼 후보 1순위 신랑감이었던 것. 
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더불어 본인을 영 탐탁지 않아하는 닉의 어머니의 타겟이 되는데… 
남친의 재력을 알게 된 순간, 시월드의 문이 활짝 열렸다!

 

 

<쿠플>

로맨스 : 7

이건 사랑이 중심인 영화이긴한데 저는 로맨스보다 부자들은 저렇게 사는구나.....이 생각만 했습니다 ㅋㅋ

그냥 부자도 아니라 엄청 부자들만 나와서 거기에 대리만족 느끼면서 봤어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네이버 개별구매>

로맨스 : 5?

아 솔직히 말하자면 분명히 봤지만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요!!!!!

그냥 남주가 개.잘.생.겼.어.요.

영화 후기 보면 내용은 별로인것같은데 (왜때문에 기억이 안나는지 알것같은.....ㅋㅋㅋ)

남주 얼굴만 보더라도 영화는 뭐 말모 추천!! (정말 좋아했었다......)

 

 

 

 

 

 

 

 

 

 

 

 

 

 

 

 

 

 

 

 

 

 

 

 

 

 

 

 

 

 

 

 

 

 

 

 

 

 

 

 

 

 

 

 

프로포즈 

 

: 성공가도를 달리는 뉴욕의 출판사 편집장인 마가렛(산드라 블록)과
그녀가 가혹하게 부려 먹어온 부하직원인 앤드류(라이언 레이놀즈)가 이 수상한 청혼의 당사자들이다.
마가렛이 모국인 캐나다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앤드류에게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명령하고, 
앤드류 또한 승진이란 짜릿한 대가에 혹한 나머지 마녀 같은 상사의 약혼자 행세를 하면서 박장대소의 이야기를 부풀려간다. 

 

 

<쿠플>

로맨스 : 6~7

제가 코미디 연기하는 배우 중에 여자는 산드라 블록 남자는 라이언 레어놀즈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근데 그 둘이 로코영화를 찍었다??????? 이건 뭐 치트키죠

골때리고 웃겨요 ㅋㅋㅋㅋ

솔직히 데드풀이 저때는 만들어지지도 않은 캐릭인데 데드풀이 보여요 (주둥이가 얄밉다는 뜻)

남주가 저러는게 여주가 그만큼 갈궈서이기도 하지만...그래도 좀 얄미워요 ㅋㅋㅋ

하지만 설렘포인트도 있고 웃기기도하고 완전 추천해요!!

 

 

 

 

 

 

 

 

 

 

 

 

 

 

 

 

 

 

 

 

 

 

 

 

 

 

 

 

 

 

 

 

 

 

 

 

 

 

 

 

 

 

와일드 차일드

 

: 아빠의 여자친구가 집에 이사짐을 들여놓는 날, 파피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짐을 엉망으로 만든다. 
화가 난 아빠는 파피를 영국으로 유학 보낸다.
부자 아빠 제리의 덕택으로 부러울게 없는 파피는 무슨일이든 자기 감정,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때문에 같은방 친구와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구김없고 명랑하고 소릭한 파피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는 친구들 키키, 케이트, 조시.
파피는 학교에서 일주일 정도만 있다가 다시 캘리포니아의 집에 돌아갈 생각으로 늘 말썽을 피우고 문제를 일으킨다.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케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퇴학 당할만한 일들을 꾸미기로 한다. 
결국 그들의 계획은 교장선생님이 아들 프레디를 사귄다는 소문이 나게하자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자고 한다.
이런 계획으로 인해 프레디와 점점 가까워지고 학생회장 해리엇의 질투는 극에 달하는데….

 

 

 

 

<애플티비>

로맨스 : 6~7

하이틴 영화가 무지하게 나오던 시기에 나온 영화인데

상대적으로 다른 유명한 하이틴 영화보다는 조금 덜 알려진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로맨스가 들어가긴하는데 우정이 중점인 내용인 것 같아요.

(사랑 vs 우정 중에 사랑을 선택하는 줌님들은 넘어가셔도 좋아요)

여주랑 친구들이 귀엽고 남주가 잘생겼어요. (금발곱슬 사랑.....)

 

 

 

 

 

 

 

 

 

 

 

 

 

 

 

 

 

 

 

 

 

 

 

 

 

 

 

 

 

 

 

 

 

 

 

 

 

 

 

 

 

 

Crush

 

: 주인공 페이지는 같은 학교에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친구가 있다.
그러나 그녀는 예상치 못한 친구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디즈니 플러스>

로맨스 : 8~9

이건 쉽게 말하면 하트스토퍼 여자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풋풋하고 무해한(?) 하이틴 영화입니다!

(제가 미드랑 미국 하이틴에 뇌가 절여져서 무해함의 기준을 잘....수위가 살짝? 아 청불이네욬ㅋㅋ)

보실거면 혼자 보시는게.....

 

 

 

 

 

 

 

 

 

 

 

 

 

 

 

 

 

 

 

 

 

 

 

 

 

 

 

 

 

 

 

 

 

 

 

 

 

 

 

 

 

 

아쿠아마린

 

: 플로리다에 사는 13살의 헤일리(조안나 조조 레베스크 분)와 클레어(엠마 로버츠 분)는 둘도 없이 친한 단짝 친구. 
소녀들은 클레어의 조부모님이 운영하는 작은 비치 클럽에서 놀기도 하고,
카프리 클럽의 해상구조요원 레이몬드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헤일리가 며칠 뒤에 해양생물학자 엄마와 함께 호주로 이사를 가야 할 상황. 
이별을 앞둔 소녀들은 이사를 막게해달라고 장난 삼아 마법의 주문을 걸어본다.
밤새 거친 폭풍이 지나간 다음 날, 클레어는 폭풍에 떠밀려온 인어 아가씨 아쿠아마린(사라 팩스톤 분)을 발견한다.
아쿠아마린은 아버지가 정해 놓은 결혼을 피해 도망 나왔는데,
3일 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약속을 아버지로부터 받아 놓은 상황.
아쿠아마린은 소녀들이 자신을 도울 수 있으리라고 믿고, 헤일리와 클레어도 그녀가 마법을 통해 이사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두 소녀들은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레이몬드를 아쿠아마린에게 소개시켜 준 다음,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하지만 아쿠아마린에게 뜻밖의 사건이 터지는데…

 

 

<웨이브, 네이버 개별구매>

로맨스 : 5~6

이건 살짝 좀....유치하긴해요 ㅋㅋㅋㅋ 제가 가끔 b급 유치한 영화가 땡길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영화 배경이 너무 이뻐요!! 바닷가 마을이라 그런가..?

이것도 우정영화에 로맨스 한스푼 섞은 느낌입니다!! 

영화가 되게 귀여워요!

 

 

 

 

 

 

 

 

 

 

 

 

 

 

 

 

 

 

 

 

 

 

 

 

 

 

 

 

 

 

 

 

 

 

 

 

 

 

 

 

 

 

 

 

 

 

 

 

 

 

 

 

 

라스트 크리스마스

 

: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톰’(헨리 골딩)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핸드폰도 없고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도 안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른 톰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웨이브>

로맨스 :8~9

이건 찐 로맨스 영화이긴해요!!

근데 크리스마스 배경인 영화라 진짜 보고있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ㅠㅠ

주인공들이 서로 썸타는데 설레요....(크리스마스라 그런가)

여튼 너무 더울때 보면 아주 좋아요!!

 

 

 

 

 

 

 

 

 

 

 

 

 

 

 

 

 

 

 

 

 

 

 

 

 

 

 

 

 

 

 

 

 

 

 

 

 

 

 

 

 

 

 

 

 

 

 

 

 

 

 

 

 

월플라워

 

: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 다시 ‘찰리’를 괴롭히는 과거의 상처와

 ‘샘’과 ‘패트릭’의 겉잡을 수 없는 방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 사람의 우정을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찰리와 샘, 그리고 패트릭의 마지막 10대는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웨이브,네이버,애플티비 개별구매>

로맨스 : 3~4

이건 좀 유명할수도.......?? 있지만 너무 잘만든 영화라서 추천해봐요!!

주인공의 내면에 대해서 깊게 보여주는게 영화의 중심 내용인데 거기에 살짝 로맨스가 들어가있어요.

하이틴 영화이지만 조금은 우울하고 복잡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본 줌님들이 있으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고등학교때 느꼈던 혼란스러움 불안함 이런걸 되게 잘 묘사해줘요 (미국이라 정서는 살짝 달라요)

 

 

 

 

 

 

 

 

 

 

 

 

 

 

 

 

 

 

 

 

 

 

 

 

 

 

 

 

 

 

 

 

 

 

 

 

 

 

 

 

 

 

 

 

청설

 

: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마음이 듣고 가슴으로 느낀 두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네이버 개별구매>

로맨스 : 9~10

대만 하이틴 영화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저의 쀄이보륏 영화입니다!!

다른 유명한 대만영화들 보다는 덜 알려져 있는데 진짜 전 이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소신발언)

주인공 두 명이 진짜 귀엽고 무해하고 설레요 ㅠㅠㅠ 

주인공 가족들 이야기도 진짜 좋아요!!! 

이건 제발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넷플릭스>

로맨스 : 7~8

솔직히 넷플에서 저 영화를 광고로 봤을땐 제목이 왜저래....절대 볼 일이 없겠다 싶었지만

우연히 영화 추천글?을 보고 호기심에 한번 봤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게 봐서 놀랐어요!!

로맨스도 로맨스인데 진짜 현실에 찌든 직장인들 모습이 너무 공감되기도하고.....

주인공들이 진짜 열심히 사는데 그 모습 보니까 뭔가 자극이 되기도하고....

상사도 생각보다 멋진 사람이었고 (여자 상사만....)

여튼 저의 편견을 깨준 영화라 넷플 구독중이시면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킬링타임으로 딱입니다!!

 

 

 

 

 

 

 

 

 

 

 

 

 

 

 

 

 

 

 

 

 

 

 

 

 

 

 

 

 

 

 

 

 

 

 

 

 

다음엔 미드로....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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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십일월 | 작성시간 24.08.02 월플라워 인생영화ㅠ프로포즈도 엄청 재밌어요 ㅋㅋ
  • 작성자사서함110호 | 작성시간 24.08.02 프로포즈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전 산드라 블록 나오는 로코는 다 재밌더라고요
  • 작성자아라키스 | 작성시간 24.08.02 청설 첨 들어보는데 꼭 보겠습니다 정성글 감사해요!!
  • 작성자Green Grape | 작성시간 24.08.02 와 감사합니다
  • 작성자bluecages | 작성시간 24.08.03 와일드 차일드 !!! 제 인생 하이틴 영화예요 ㅋㅋㅋ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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