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사적지(= 우리나라의 국가유산 = 문화재)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1877년에 건립되어서 약 16년 간 대한제국 공사관으로 쓰였음
등재 이유 : 미국 내 소수민족 구성원과 관련된 독특한 역사적 공간으로서 해석 및 보존의 측면에서 모두 탁월한 가치가 있으며, 건물의 원형을 보존한 채로 전시공간을 단장해 역사적 공간으로 재현한 점을 특히 높이 평가.
과거 모습
현재 모습
워싱턴 D.C.의 19세기 외교공관 중에서 원형을 간직한 유일한 건물.
과거 모습
현재 모습
미국과 한국의 특색이 섞인 내부 인테리어
과거 모습
현재 모습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강제로 뺏어가서 팔아버렸는데
2012년에 국가유산청(문화재청)이 다시 건물을 사옴.
입장료 무료
영어 해설사, 한국어 해설사 있음
국가사적지로 등재되면 세금 감면 혜택과 함께
조건에 따라 미국유산보호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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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