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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월은January 작성시간24.10.03 자분하다가 애 나오기 직전에 심박수 계속 떨어져서(둘 다) 결국 제왕했는데 사실 좀 아쉽긴 했어요 ㅠㅠ 자분을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진짜 기침만 해도 아파 죽고 웃는것도 힘들고 상처 부위가 만 2년을 넘게 간지러워서 팬티가 찢어질정도로 긁은 적도 있어요.. 여튼 선택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지없이 해야 했던 경우도 있더라구용.. 글구 한 번 제왕하면 다음번에도 수술해야하니 둘째 셋째 낳는 비율까지 포함되면 당연히 수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