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67085788
일란성 쌍둥이지만 얼굴 빼고는 모든 게 달랐던 미래, 미지
미래는 몸이 약했지만 공부를 잘했고
미지는 공부는 못했지만 몸이 아주 튼튼했음
쌍둥이 언니에게 밀려 기를 못 피던 미지는
그래도 육상이라는 특기를 찾아 진로를 정하는데
그마저도 부상으로 이루지 못하게 됨..ㅠ
시간이 흐르고 고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미지와
행정고시 낙방 후 그래도 금융공기업에 합격한 미래
그래도 미지는 할머니 간병도 열심히 하고
씩씩하고 밝게 살아가고 있음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서울로 미래의 반찬을 가지러 오고
미래는 출근하기 싫다며
차에 치이면 어떨까, 아파트에서 떨어지면 어떨까 하는 이상한 소리를 함
너라도 엄마의 희망인데 그만 두면 어떡하냐고 하는 미지
“나도 너처럼 살고 싶다..”
결국 집에 온 미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하고
미지에 의해 간신히 살아남 ㅠ
병원에 와서야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미래
유독 선했던 미래의 직속 선배는
상사의 비리를 그냥 넘어가지 못했고
고발을 하게 되면서 사내의 왕따가 됨
선배에게 부채의식이 있었던 미래는
선배의 말이 사실이라는 증언을 했음
하지만 조사가 끝난 직후 선배는 퇴사했고
선배의 자리는 미래의 자리가 됨..
몇개월간 투명인간 취급, 아무 일도 주지 않는 직괴를 견디고 있었음
이 이야기를 들은 미지는 한 가지 제안을 함
“대신해줄게.
내가 너로 살게.
넌 나로 살아.“
그 제안을 뿌리치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미래
둘의 두근두근 인생 바꿔살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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