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진 속
2015 연기대상 이후
10년만에 드라마에서 재회한 박보검X김소현
박보검이
상대배우인 김소현에 대해
언급한게 인상깊어서 모아 봄
<드라마 굿보이 작가 인터뷰중>
박보검이 먼저 캐스팅되고
여자주인공 역할에 누가 어울릴지 함께 이야기를 나눴는데
작가와 박보검 모두 김소현을 떠올렸다고 함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캐스팅 비화(?)가 있었음
김소현: 오빠랑 이제 10년 전에 같이 MC를 봤을 때 너무나 잘 챙겨주셨고,
좋았는데 그 정색한 장면이 되게 화제가 되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저희 둘의 작품에서의 만남을 많이 기대해 주신 걸로 알아요.
김소현: 그래서 언제 한번 꼭 뵙고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정색 연기의 연장선 같은 관계를 가진
동주와 한나로 이번에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중략)
서로를 기대해 주고 응원하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박보검: 저 역시도 10년만에 이렇게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한번 다른 시상식에서
소현씨를 만나뵐 수 있었던 자리가 있었어요.
김소현: 그때 마음속으로는 굿보이라는 작품을 염두해두고,
"소현씨랑 정말 꼭 해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소현씨에게 문을 두드리게 되면
흔쾌히 한번 재미나게 읽어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접 김소현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함
그리고 드라마를 찍으면서
김소현의 연기가 인상 깊었는지 종종 언급
핑계고
드라마 메이킹
소현이가 너무 잘한 감정씬.gif
박보검 일본 팬미팅에서
(김소현이 게스트로 등장함)
MC : 서로가 상대역이라는 거 알았을 때 어땠어요?
박보검: 저는 소현씨 작품을 다 봤거든요. 너무 기뻤어요.
소현씨는 제 연기 선배님 이시고, 소현씨는 눈빛 연기가 너무 좋으시고
언젠가 꼭 소현씨랑 작품을 해 보고 싶었어요. 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소현씨 눈빛을 보면서 연기를 했을 때 진짜 한나 그 자체 였어요.
MC : 서로 연기를 하면서 이런 점은 굉장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나요?
박보검: 저는 소현씨랑 눈빛을 보면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섬세한 감정연기가 소현씨 덕분에 도움을 다 받았어요.
소현씨의 드라마속 한나의 감정 연기를 보시면 매 장면마다 감정표현이 다르세요.
정말 멋진 분과 연기해서 행복했고, 굿보이를 한번 더 보시면 재밌을거예요.
이미 방영은 끝났지만 오래도록 여러분 맘속에 남을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소현: 우선 윤동주라는 역할을 봤을때 어, 정말 박보검오빠가 하는 윤동주 그 자체가 너무 기대가 됐고요.
그리고 또 저도 이제 보검배우님의 드라마를 다 봤으니까요.
그간 보여주지 않으셨던 그런 강렬하고
저희 드라마가 후반으로 갈수록 좀 터프해지고
조금 더 남자다운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게 너무 매력적이겠다..
오빠의 그런 따뜻하고 강아지 같은 모습과 후반으로 갈수록 다크해지는 모습이
너무 기대가 되고 박보검오빠가 윤동주 그 자체다, 라고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김소현의 모든 출연작을 봤다는게
거짓말은 아닌지
5초안에 대답해야하는 게임에서
김소현의 출연작을 묻는 질문이 나왔는데
페이지터너 가 나옴
페이지터너
=약 10년전 김소현이 찍은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는 인지도가 엄청 높은 드라마도 아니고
드라마팬이나 배우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아는 작품인데
박보검이 말해서 다들 놀람
칸타빌레 진해할때도 게스트로 나오는
가수들 곡 다 들어본다고 했는데 엄청 세심한 듯
다음엔 꼭 로맨스 드라마로 만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