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60925200537278
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배길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카타르를 19-10으로 꺾고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3번째 금메달이자 역대 아시안게임 통산 800호 금메달이기도 하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 3대3 농구가 처음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뒤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서 4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선 앞선 두 대회와 달리 프로가 아닌 대학 선수를 내세웠는데도 8년 만에 결승에 올라 처음으로 정상에 섰다. 한국 농구는 앞서 남자 대표팀이 12년 만의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3대3 농구까지 제패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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