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다되가는 CC 커플이에요!
처음엔 질투도 없는거같고 말수도 적은거같았던 남자친군데!
요즘은 질투도 할줄알고 말도 너무 이쁘게 낯간지러운말을 많이해주는거있죠ㅠㅠ?
어제 남자친구가 눈에 많이많이 넣고갈꺼라고 계속 보는데
순간 너무 안하던 행동을 하니까ㅋㅋㅋ멀리갈거같은 사람처럼 느껴져서 저도모르게 울었더니
다 미안하다고ㅋㅋ안하던행동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괜히 더 미안해지고ㅠㅠ
암튼 그냥..행복하다구옇ㅎㅎㅎㅎㅎ
그리고 느낀건데..원래 연애하는분들 사랑하는분들은 말하는게 다 그렇게 이쁜가요ㅠㅠ?
여기 사랑방주민님들도 어쩜 하나같이 말하는게 그리 이쁘신지ㅠㅠ소주담넘나죠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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