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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모두의작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8 서운하지는 않아요 ㅜㅜ.. 멀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애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하는 것에서 제가 생각보다 애인과 공감을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저 자신에게 충격이에요 ㅜㅜ... 누구보다도 잘 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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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모두의작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8 아니네요. 서운한 감정도 있는 것 같아요. 애인도 거리는 문제가 안된다고 했는데.. 아 너무 복잡해요 ㅜ.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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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만떼 작성시간17.05.18 와.... 저는 그렇게 말하는것보다 차라리 나 너무 힘든데 자기가 와줄수 있어? 이렇게 말해주는게 낫다고생각해요......진짜 개서운했을거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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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스틱 작성시간17.05.19 전 해외장거린데 저 말 들으면 진짜 진 빠질 것 같은데...ㅠㅠㅠㅠ 일단 말 잘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ㅠㅠ
저같아도 진짜 그냥 핵 서운하고 솔직히 정도 조금 떨어질 것 같은 발언.... 사랑은 귀찮음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꼭 여자분이 대전으로 와야하는지... 아님 중간에서 만나도 되는거고 정 힘들면 윗 줌님처럼 나 훈련때문에 너무 힘들어서그런데 이번엔 자기가 와줄 수 있을까 미안해 이런말 한마디만 해도 저는 아이구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 바리바리 싸들고 갈 것 같애요 ㅠㅠ ! 남자친구가 무슨생각이던간에 단어선택이 잘못된건 맞는고같애여... 뭔가 귀찮음이 좀 묻어있는 것 같아서,,, 엉엉 잘 해결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