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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헤어졌다가 남친이 잡아서 다시 만나고있는데
남친이 뭐 안좋은 상황, 심경변화 이런게 있으면 연락을 안해요...
기분이 안좋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 해주긴 해줬는데
기한없이 마냥 기다리는 입장이라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러네요
원래 남친 성향이 친구들 연락도 잘 안받고 그러는 성향이긴한데
그냥 기다려달라했으니까 돌아올때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야할지...
그리고 이러다 또 갑자기 이별통보할까봐 불안해요ㅠㅠ
연락할때까지 내비둘까요 아니면 이건 아닌거같다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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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늉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6.09 완전 초반부터는 아니고 8개월 정도 넘어가면서 점점 상대방 성격이 나온거같아요 뭐 다시 돌아오고 기한이라도 정해주면 저도 제 할일 하면서 기다릴텐데 뭐 대화할 기회도 안주고 통보하니까 속만 터지네요ㅠㅠ 이번주 안으로 연락되면 다 말하고 못고친다하면 쫑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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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마븝니다 작성시간 17.06.09 전 열받는 일 생겼을때 한두시간 혼자 삭혀야 잘 풀려서 좀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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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늉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6.09 한두시간은 이해해요 저도 연락 틈없이 하는 성격은 아니라 반나절까지도 상관없구요 근데 막 한번 잠수타면 기본 이틀 길면 일주일 이렇게 잠수 타버리니까 피말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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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잇츠미2 작성시간 17.06.09 사람 고쳐쓰는 거 아녜요. 처음부터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되요. 기혼자인데 살수록 절실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