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랑방

잠수타는 버릇은 못고칠까요..?

작성자늉늉|작성시간17.06.09|조회수1,633 목록 댓글 16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가 남친이 잡아서 다시 만나고있는데

남친이 뭐 안좋은 상황, 심경변화 이런게 있으면 연락을 안해요...

기분이 안좋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 해주긴 해줬는데

기한없이 마냥 기다리는 입장이라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러네요

원래 남친 성향이 친구들 연락도 잘 안받고 그러는 성향이긴한데

그냥 기다려달라했으니까 돌아올때까지 이해하고 기다려야할지...

그리고 이러다 또 갑자기 이별통보할까봐 불안해요ㅠㅠ

연락할때까지 내비둘까요 아니면 이건 아닌거같다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늉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9 완전 초반부터는 아니고 8개월 정도 넘어가면서 점점 상대방 성격이 나온거같아요 뭐 다시 돌아오고 기한이라도 정해주면 저도 제 할일 하면서 기다릴텐데 뭐 대화할 기회도 안주고 통보하니까 속만 터지네요ㅠㅠ 이번주 안으로 연락되면 다 말하고 못고친다하면 쫑내야겠어요
  • 작성자고마븝니다 | 작성시간 17.06.09 전 열받는 일 생겼을때 한두시간 혼자 삭혀야 잘 풀려서 좀 그랬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늉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9 한두시간은 이해해요 저도 연락 틈없이 하는 성격은 아니라 반나절까지도 상관없구요 근데 막 한번 잠수타면 기본 이틀 길면 일주일 이렇게 잠수 타버리니까 피말려요ㅠㅠㅠ
  • 작성자잇츠미2 | 작성시간 17.06.09 사람 고쳐쓰는 거 아녜요. 처음부터 괜찮은 사람을 만나야되요. 기혼자인데 살수록 절실히 느낌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