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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이폰SE 작성시간17.07.22 그냥 여친분 성격인거같아여 남친이 내 생각대로 움직여주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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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답이 아닙니다 작성시간17.07.22 헉 너무 막막하실거 같아요.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감도 안오실 듯ㅠㅠㅠ 저도 좀 모르겠어서 당황스럽네요. 이럴땐 이렇게 해주고 저럴땐 저렇게 해주고 이런게 다 답이 없는건데ㅠㅠ 가벼운 타박?식으로 계속 들으시면 속상하시겠어여ㅠㅠ
  행동 전에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답답하다고 하실까여..??? 근데 이렇게 지내면 줌님이 좀 위축되실거 같아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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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답이 아닙니다 작성시간17.07.22 근데 저도 다른 줌님들처럼.. 모를 수도 있는건데 그걸 탓하는? 여친분 화법이 줌님한텐 너무 상처가 될거 같아요ㅠ
  사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뭐.. 어린척 하고 더 해주기를 바랄 순 있죠. 근데 그걸 나 이거 해주면 안돼~? 식으로 좋게 말할 수 있는걸 넌 왜 이걸 못해? 식으로 말하면.. 자존감만 깎일거 같아요ㅠㅠ 저는 이건 줌님이 한번 진지하게 말씀해보셔도 될 상황 같아요. 너가 바란다면 널 위해 해줄 순 있는데 이렇게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구용ㅠ 글만 봐선 여친분이 토라지실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지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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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멜로니 작성시간17.07.22 상황 1에서 3번 제 기준으론 정말 별로예요.. 남자친구이기 때문에, 남자친구니까 이 정도 해줄 수 있다/ 나라면 ...할텐데 라는 생각은 오만이고 상대도 자신도 힘들게 하죠. 그렇게 말하기보다 먼저 나 아픈데 병원 찾아주면 안될까? 라고 말하는 것이 배려있는 대화입니다.. 눈치를 기르는것 보다 성숙한 대화를 이끌어내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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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뿌우웅 작성시간17.07.23 객관적으로 똥차예요. 헤어지길 강력추천드립니다. 병원예약?? 님이 비서인가요?? 쫄따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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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헤메이는열아흐레의밤 작성시간17.07.23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아시는 것 같아요
  해줘도 했다고 난리 안해주면 왜안해주냐 난리
  정말피곤한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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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부질없다 작성시간17.07.23 약간 갑질..? 뭐라 표현할 단어가 엊ㅅ는데 조금 남친분을 만만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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