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연수 갔을 때 어떠셨어요? ㅋㅋ
연수 특징 상 연락하기도 힘들고 바쁘고 그렇잖아요.
남친이 이번년도부터 일해서
갑자기 장거리도 되고 이제 계속 바쁨의 연속이라 생각하니까 뭔가 점점 허해지는 것(?) 같은데 저만 이런가요..? ㅋㅋㅋㅋ
다들 어떠셨나요 ??
뭔가 지금 백수상태니까 더 이런 것 같기도 하고
하.. 취업 얼른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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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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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뿌꾸뿌꾸 작성시간 18.01.11 저 작년에요!
합격 하자마자 며칠 안 있어서 바로 연수 들어가버려서.. 자소서 쓴다고 맘 편히 논 적도 없는데 바로 들어가버린데다 12.25일에도 연수원에 있었어요.. 앞으로 회사 다니면 바쁘니까 많이 못 보겠지란 생각에 우울하고, 연수원에서 눈이 잘 맞는다는 얘기에 불안하기도 했는데 1년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네요!ㅎㅎ 주민님도 괜찮으실거에요! -
작성자시온이 작성시간 18.01.12 제가 지금 그상황인데.. 3일째 카톡만 간간히하고 통화를 못해서... (감기까지왔다고.. ㅠㅠ) 혼자 영화보고 오고.. 외로움 달래고 있어요 연수가 시작이고 신입사원때도 이럴텐데... 벌써부터 이러니.. ㅠㅠ 걱정이 태산이에요.. 남자친구는 기다리는 제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지 모르겠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