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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예고편이 다인 택시운전사

작성자쿠크다슈|작성시간17.08.03|조회수864 목록 댓글 1

감독 연출의 역량이 엄청 부족합니다.

보면서 단 1의 눈물도 안났네요.

이런 대배우들을 이런 엄청난 소재에 곁들였는데

겨우 이런 결과물이라니

개인적으로 티켓값이 아까웠습니다.

kbs다큐 푸른눈의 목격자를 보고 느낀 울분을

단 1도 표현하지못한 영화입니다.




정말 보고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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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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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da | 작성시간 17.08.03 정말 별로셨나봐요. 주민담에도 글 쓰시고, 영화방까지... 저는 엄청 감명깊게 봤고, 푸른눈의 목격자도 봤지만 총에 맞는 장면, 버스와 택시로 막고 부상자들을 구하는 장면,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으로 난사하는 장면 등.. 잘 표현했고, 또 그 씬들을 보면서 많이 울기도 했고, 영화관이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했었어요. 아무튼 영화를 보는 관점이나 받아들이는 것들이 모두 다르니까! 이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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