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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부국제] 메리와 마녀의 꽃 감상 후기(스포x)

작성자포트거스 D 에이스|작성시간17.10.20|조회수222 목록 댓글 0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영화예요. 오프닝의 화려한 액션과 색감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굳이 필요없는 내용이 이어지면서 러닝타임을 잡아먹는 느낌이였어요. 지루함에 지칠때 쯤 급 휘몰아칩니다!! 답답한 상황속에서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약간 읭?스러운 억지스런 개연성이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영화이기때문에 크게 흐름을 깨지는 않습니다. 그리곤 후반부 급전개로 내용은 막을 내려요.

지브리의 위대함을 다시 느꼈고 개인적으로 엔딩크레딧과 함께 나온 ost가 너무 좋아서 벅찼습니다. 영화관 나오자마자 멜론들어가서 검색해봤는데 노래가 있어서 올해 내내 자주 들을 것 같아요.

엔딩ost-rain-sekai no owari

제 별점은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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