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겟 아웃 제작이 만든 해피데스데이
전 겟아웃 보다 이게 더 재밌어요
음산하고 미스테리한 공포는 겟 아웃이 더 그런데
이건 ..사실 장르가 딱히 공포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니고..다 조금씩 짬뽕으로 섞인 거 같긴 해요
계속 반복되는 하루를 산다는 컨셉은 사실 흔한 거기도 하고요
근데 여주의 이쁨과 남주의 잘생김과
여주의 사이다스러움 범인이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섞여서 재밌게 잘 봤어요
여주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판박이예요 얼마나 이쁜지 알겟죠 ㅋㅋ
같은 장면이 많이 나와서 지겹다는 평들도 있던데 전 안 지겨웠어요
저런 컨셉 영화들 몇 개 봤었는데 저는 제 취향인가봐요 그런 영화들 보면서 지겹다는 생각 안 해봐어요
오히려 주인공한테 감정이입해서 어떻게 해야 다음날로 넘어가지? 하면서 같이 답답해해서요 ㅋㅋㅋ 저런 내용자체가 취향이 아니라면 지겨울 수도 있겠네요 이건 유난히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오거든요 ㅋㅋ 후반부에는 이거진짜언제끝나지 쟤 언제 다음날로 넘어가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욬ㅋㅋㅋ이래도 안돼?! 하는?ㅋㅋㅋ
그래도 전 추천해요
조연들도 웃기거든요 ㅋㅋㅋ 여주 연기도 웃기고요 ㅋㅋ
이것도 반전이 있긴 한데 전 차라리 반전이 나았다싶어요
반전 없었으면 이상했을거예요 뭔 뜬금없이 저사람이..? 싶거든요 근데 반전을 뙇 주니까 오오오ㅋㅋ헐. 이렇게 됐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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