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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rsenal no.11 작성시간17.06.30 진짜 여기밖에 못왔었는데...마냥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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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aniel 작성시간17.06.30 밖에서 머리채 잡는 글들 보고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프듀담와서 힐링했어요ㅠㅠ 다들 프듀담 닫혀도 덕방으로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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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WANNAONE 작성시간17.06.30 같이 사람좋아하고, 덕질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어서 다들 조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물론 우리 안에서도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 곳이 완벽한 곳이라 할 수는 없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곳이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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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베이비어피치 작성시간17.06.30 맞아요.. 특히 에메모는 배척당하는 분위기도 많았고 정말 어디 갈데가 없었어요 ㅠㅠㅠ
  프듀담에서 다같이 부둥부둥하고 다른 팬분들도 위로해주시고...
  프듀담 아니었으면 정말 버티기 힘들었을 거에요 ㅠㅠㅠ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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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ANG DANIEL 작성시간17.06.30 새삼 프듀담에서 활동 안하셨던 다니엘 팬분들 대단해요.. 저희는 여기 들어와서 힐링하고 했지만 ㅜㅜ 다른 분들 진짜 온갖 커뮤니티에서 공격받고 어떻게 버티셨을까요ㅜ 끝까지 안흔들리시고 다니엘 1등까지 함께 했다는게 진짜 놀라워요// 팬들 붙들어맸던 다니엘도 진짜 최고구요
  프듀담분들 아니셨음 제 멘탈은 남아나지 않았겠죠 ㅜㅜ 이곳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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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챤열 작성시간17.06.30 맞아요 덕질을 하면서도 힐링받으며 응원받으며 프듀담 그렇게 녜리처럼 제가슴에 깊숙이 스며들었어요 ㅠㅠ 모두 감사했어여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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