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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담談(열람가능)

마지막이니까 뭔가 적고싶네요 ㅎㅎㅎ프듀2 하면서의 3달은

작성자우진영 때문에 내가 미쳤지|작성시간17.06.30|조회수178 목록 댓글 3

제게 98명 가량?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날들이였어요.
남들이 보면 그저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겠지만 연생 친구들의 꿈을 보여주고 응원해주는게 정말 즐거웠구요.본진 덕질을 오래하면서 이미 여러 사람에게 데여본 입장으로서 나름 쉬울줄 알고 발을 들였지만 진짜 제가 대신 우울할 정도로 최애가 까였을때도 여기 프듀담이 있어서 나름 안정하면서 덕질 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지금도 나야나 영상 보면서 지나가는 친구들 이름하나하나 불러보면서 그리워하는데
나중은 어떨까 벌써 걱정되기도 하네요.
저에게 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해준 이 친구들의 출연선택에 정말 고맙다고 말 해주고싶어요. 뭔가 새벽감성 낭낭한 글이 돼버렸네요 ㅎㅎ
암튼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해요.덕방에서 봬요😊🌸

조마조마했던 프듀덕질에 한줄기 빛이 돼주신 착한 줌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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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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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형광길 | 작성시간 17.06.30 빛 중에 줌님도 포함되는거 아시죠~? 덕방에서 또 재밌게 달려요❤️
  • 작성자달쨈 | 작성시간 17.06.30 덕방에서봐요~~♡
  • 작성자너구리 | 작성시간 17.06.30 프듀 보는거 후회한 적 많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알게 된건 정말정말 좋아요 ㅠㅠ덕방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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